7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최강경륜 설경석 편집장은 경남권 최강팀인 창원 상남팀을 만나기 위해 창원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최강경륜 단독 훈련지 취재는 총 3부로 만들어져 최강경륜 애독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첫 시간에는 상남팀의 근황과 주축인 성낙송, 박병하, 박진영, 안재용을 포함해 총 10명의 인터뷰가 공개될 예정이며 2부에서는 팀의 훈련 상황과 윤민우, 김광오, 김태율, 박건이 등 총 10명의 인터뷰가 실릴 예정입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이현구, 강동규, 조봉철 등 주변 지역의 근황과 인터뷰가 실릴 예정으로 최강경륜 애독자분들에게만 독점 공개됩니다.
7월 22일 월요일 창원 경기장은 장마와 폭염의 영향으로 인해 다수의 선수들이 경기장을 찾아 다소 분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7월 8일부터 18일까지 천정 조명 공사로 인해 창원 경륜장이 막혀있다가 열흘 만에 개방된 터라 주변 지역 선수들이 다수 창원 경기장을 찾아 적응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창원 경기장 훈련은 상남팀 외에도 가깝게는 김해 A,B팀과 경남개인, 의창, 성산, 창원B팀 등을 포함해 멀리서는 진주, 대구팀 선수들이 주로 적응을 위해 원정을 온다고 합니다.
이날도 진주팀의 조봉철, 김경태 선수와 미원팀의 김지식, 대구팀의 박윤하, 충북 개인인 강동규 선수가 경기장을 찾아 주로 적응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남팀의 근황은 지부장인 하동성(18기, 선발급) 선수가 전해주었고, 훈련 스케줄은 훈련 부장인 김광오(27기, 우수급) 선수에게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상남팀은 부상중인 조 택, 김시진, 한재호, 이규민 선수 등이 낙차 부상의 여파로 인해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는 상태이며 나머지 선수들은 빠짐없이 훈련에 참가하며 훈련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훈련 강도가 높은 선수들은 안재용과 성낙송, 성정환, 박진영, 김태율, 박건이, 박병하, 윤민우, 배정현 등으로 팀의 주축 선수들이 포함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이승철과 주석진, 김주동, 하동성은 부상의 여파에서 벗어나 빠르게 컨디션이 살아나는 모습이며, 김호준과 남승우 등도 꾸준한 훈련량을 소화하며 호조의 컨디션을 발휘하는 모습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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