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마팬 여러분!

경마필 취재 기자 윤명오입니다.

어느덧 8월 마지막 경마 주간이 되었습니다.

지난주까지 출전두수가 적어 맥이 빠진 경주가 많았지만....이번 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 경마는 물론 서울 경마도 출전두수가 많아진 가운데.. 혼전 양상을 보이는 경주가 많이 편성되어 박진감 넘치는 경마일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부산 금요 경마 스타트를 잘 끊어야.... 메인 경마인 서울에서도 상승 무드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장담할 수 없지만....지난주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단 중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 승부수를 던집니다.

LET'S GO!!!


음성 060-700-9974 본예상 3번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경주 <신예마 접전>

실전 감각이 있는 경주마가 딱 2마리! 10번 팡팡은 아직은 미흡하고, 9번 파워보이는 직전 경주 추입 준우승. 9번 파워보이는 연투가 가능한 전력... 상대 세력은 4번 갈매기꿈을 비롯하여 6번 한뫼, 7번 빅데이, 11번 그랜드바자르 등등... 2번 노선질주도 때릴 준비는 되어 있고... 현장에서 압축이 되면 공략합니다.


2경주 <신예마 접전>

1경주와 마찬가지로 실전 감각이 있는 경주마가 딱 2마리! 2번 선오브신화와 11번 렉스캔두! 2번 선오브신화는 쌍승식 축마로 압도적 인기를 모을 것이고, 데뷔전 스타트 방해로 졸전을 펼친 11번 렉스캔두도 끝번신청을 하고 나와 기습 선두 공략을 노릴 태세구요. 데뷔전 선전이 기대되는 경주마는 4번 빛나는우승을 비롯하여 12번 부산의바람, 9번 시너스터솔, 5번 아마테라스 정도가 되겠네요... 역시 1경주와 마찬가지로 현장으로 미룹니다.


3경주 <첫번째 승부경주-B급>

직전 경주 막판 대시가 돋보였던 8번 선양용사를 쌍승식 머리로 노리고 들어갑니다. 우찌다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기 때문에 노리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이제 경주마로서 완전히 만들어졌다는 판단이 서기 때문에 강하게 승부수를 던집니다.


음성 060-700-9974 본예상 3번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4경주 <인기마 혼전>

인기마는 4마리 정도로 압축이 되는데... 믿고 때릴 베팅의 축이 없는 경주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비롯하여 기승 기수 컨디션, 주로 상태 등을 종합하여 입상 가능마를 압축해야 됩니다. 스피드 혈통인 ‘플락스’의 자마인 9번 레이디인갈라를 주목합니다. 아직 힘이 덜찼지만 당일 주로가 도와주면 이변의 주인공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5경주 <인기마 강세>

출전두수는 13마리나 되지만... 자력 입상을 노릴 수 있는 경주마는 4마리 정도로 압축이 됩니다. 2번 나가세를 비롯하여 7번 브라보카이언, 8번 캐치업, 11번 고은별입니다. 4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는 11번 고은별이 높은 인기를 모으지만.... 왜소한 마체에다가 외곽에 자리를 잡고 있어 레이스가 꼬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직전 대비 부담중량이 2KG이나 내려간 8번 캐치업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6경주 <두번째 승부경주-B급>

직전 경주 막판 대시가 돋보였던 6번 국토사랑을 노리고 들어갑니다. 비록 직전 경주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원래 선입 전개로 레이스를 풀어가는 스타일입니다. 유현명 기수가 다시 호흡을 맞추어 선입 강공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음성 060-700-9974 본예상 3번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7경주 <인기마 강세>

치열한 3파전으로 압축해 볼 수 있는 경주입니다. 7번 맥스이즈크루진을 비롯하여 8번 달로네가, 3번 선댄스 3마리!!! 조찬훈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6번 브론테스는 당일 무거운 주로상태에서 막판 일격을 가할 강력한 다크호스입니다. 축마 선택이 관건입니다.


8경주 <마지막 승부경주-A급>

컨디션이 살아나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2번 광세지재를 노리고 들어갑니다. 높은 인기를 모아 집중 견제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으나.... 주력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아 연투를 인정하고 들어갑니다. 당일 주로상태가 무거우면 쌍승식 머리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음성 060-700-9974 본예상 3번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9경주 <인기마 접전>

직선주로 탄력이 압권인 4번 개선장군, 직전 대비 5kg이나 부담중량이 늘었으나 전성기의 기량을 거의 90% 정도 회복한 9번 루나의 양강 구도에 국1군 첫도전에 나서는 5번 용두바람과 8번 남도지존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추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1번 최고장성도 연투를 노릴 태세구요...


이상으로 부산 금요 경마 베팅 포인트를 마칩니다.


경마일에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행운을 부르는 전문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