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첫 경마일, 7 11경주를 승부처로
현장변수 or 배당추천은 9 10경주로 선정합니다~
 

박진호의 ARS :  마감 12분 전, 060 - 700 9907 !!
 
【 1경주 】 
전개보다는 등짝의 전체레이스 운영이 더욱 중요할 경주인데, 
그런 면에서 ⑤초모랑마는 베팅권까지 가져갈만 합니다.  
연속 세번째 기승에 직전부터는 훈련과정부터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지요?
마필에 대한 기수의 이해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2경주 】 
⑦에모리퀸의 발놀림이 계속해서 빨라지고 있군요. 
거리는 더 늘었지만 딱히 순발력 좋은 마필이 없는 편성이점을 살려볼만~
⑧플랑도르는 데뷔전 강자틈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마필로 
기본적으로 현군 6군 정도는 쉽게 벗어날 수 있는 전력~
스타트 보강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 유지 중인 인기마 ⑩치치카카까지, 
세마리 싸움을 중점적으로 읽어주어야 할 경주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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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경주 】  
②팍스코, ⑧실버캣의 싸움에 ①라온히어로, ⑦마니피크의 도전.
딱 네마리 싸움으로 압축되는 경주입니다. 
이 중 초반걸음이 아직 드러나지 않은 ①라온히어로를 제외하면
앞선의 전개는 ②팍스코와 ⑧실버캣에 의해 주도될 것이 아주 유력하지요!
최단거리 경주인 만큼 2두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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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경주 】  
④선봉강자가 이름처럼 이번엔 선봉에 나설 수 있는 챤스입니다. 
지난번부터 꾸준히 병합조교를 실시하며 만들어 온 마필이고 
이번엔 드디어 선행조건까지 갖춰진 상황이니.. 놓고 살 축! 
실전에서 빼지않고 계속 걸음을 늘려가고 있는 ⑪온테오틀이 
후착권에서는 액면성 1순위로 꼽을만한 가운데, 
지난번 대충 걸음만 재봤던 ⑫라온리치를 비롯한 복병급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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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경주 】 
⑭아람치같은 마필에게 배당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일찌감치 보여준 것이 워낙 많기 때문이지요.. 조교나, 실전스피드나.. 
결국 단거리에서는 인기마필로 입상할 수 밖에 없는 타입이며 
그간의 3,4착 역시 상대들이 더 잘 뛴 탓으로 봐야 합니다.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이번 정도면 편성도 딱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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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경주 】 
늦발을 하더라도 2착쯤은 그냥 줏을 마필이 ⑤양키스카이인데,
발주연습을 또 착실하게 마치고 나왔으니~ 1착승군을 기대해 봅니다. 
적어도 걸음빨로는 비교할만한 상대가 없는 상황~
때리고 받치고.. 딱 두방이면 무난히 적중될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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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경주 】  
 
전개변수도 많지 않고 훈련내용으로도 정리가 되는 경주네요. 
2착 전문 ⑧스피노를 믿고 베팅한다면 딱 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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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경주 】 
선두권이 덜덜한 1700m입니다. 
게다가 출전마들의 수준도 그저 그런 정도라 축마는 뚜렷하지요. 
③블루밴드제트가 말도 괜찮고 전개까지 따라주고 있으니, 
왕대가리로 봐도 무방할 상황입니다.
돈 되는 마권은 딱 한방으로 몰아야 할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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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경주 】 
새해맞이 기념 헤럴드 경제배 대상경주~
이거 하나 먹겠다고 지난번 그리도 쌩고생을 했었으니,
'그래, 너 한번 먹어라'.. 하고 응원해 줄 생각입니다. 
바로 ⑦미스터록키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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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경주 】 
⑨매직파티같은 마필은 부러질때까지 놓고 가야지요. 
승군전에 거리도 늘었지만, 편성과 조건이 모두 만만합니다. 
반면 브리더스컵을 거머쥔 ⑥선히어로가 역시 문제인데.. 
불안한 주행이 쉽게 고쳐지지 않고 있어 이번에도 걱정은 되네요.  
반면 액면인기도에선 밀리지만 힘 한번 줘볼만하다 싶은 아나짜리가
이번엔 아주 좋은 모습으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노려야 할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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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경주 】 
아주 강한 A급 마필은 없습니다. 딱 중급 수준의 편성~
해서.. 배당마 한두를 데려갈 생각입니다. 
인기권 마필들은 1마리를 제외하면 대부분 양호한 모습들인데, 
그속에서도 특히 눈에 들어온 마필은 ⑧미스터러빙라이프! 
최근의 입상탈락으로 인해 베팅가치 또한 제법 짭짤해진 상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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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경주 】 
능력마 접전양상속에서도 ②셀러브렛투나잇은 돋보이는 전력입니다.
헌데 자체적인 걸음빨에 비해 훈련과정에선 다소 아쉬움도 있어서
선행을 쉽게 못나간다면?.. 하는 걱정도 좀 들긴 하네요. 
기본적으로 들이대기 좋은 유형의 경주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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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