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비교적 혼전도가 높은 하루입니다. 우선 강축이 없는 경주가 많으며 
고배당 비인기마필의 깜짝선전도 상당부분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이변적인 요소에 더 관심을 두고 접근하는 경마일이 되겠습니다!!

4 8경주를 승부처로, 
현장변수 or 배당추천은 3 9 11경주로 선정합니다~
 
박진호의 ARS :  마감 12분 전, 060 - 700 9907 !!
 

【 1경주 】 
포입마 ⑥월드컵신화의 잠재력이 첫입상 성적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는 편성입니다.
10월까진 별 생각 없었고 직전경주에서 처음으로 살짝 가능성을 시사했던 바, 
이번엔 강하게 조질 준비까지 마치고 도전에 나서는 입장입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2경주 】 
앞에 나갈 마필들의 전력변화가 거의 없는 형편이라 
초중반 전개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경주로 보고 있습니다. 
결국은 직선주로에서 결판이 날 것이고 힘 있는 마필이 웃게 될 겁니다. 
12월 조교때부터 서서히 나아진 면모를 보여주는 ②강호최고와 
1300m에 대해 적응력을 맛본 ③그레이스톤을 위주로 풀어가야 할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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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경주 】  
⑦광복빛의 호전세가 먼저 눈에 띄는 상황이며 
발주연습을 통해 조금 더 단단히 무장한 ①미미의딸도 좋습니다. 
특히 ①미미의딸은 추입형이긴 해도 마체가 작아 단거리에서나 통할 마필인데,
편성부분까지 도와주는군요. 처음으로 주력베팅권까지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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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1경주 】  
빠른 타임이 작성될 경주는 아닙니다. 
따라서 액면에 나타난 근소한 기록 비교는 큰 의미가 없겠으며 
자연스럽게 등짝의 유도가 더 중요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입권 마필 ⑬해뜨는기상의 연투를 강하게 기대하는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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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경주 】  
⑤주흘산의 출주취소로 인해 ⑨위켄드조이가 졸지에 강축이 된 꼴인데, 
②특별환희, ⑩백호무적과 함께 준비상태는 무난한 편입니다. 
오랜만에 복병급으로 떠오를 ④레오커맨더의 경우, 
토요경마에서 지워드렸던 '에이피플러스'와 같은 단점이 있는 마필이라 
결국은 주파기록에 의해 성적이 좌우될 운명이고~
정말 오랜만에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준 마필이 한두 있는데..
종합지 인기순위는 거의 빽판 수준이군요. 
과감한 고배당 공략으로 한구라를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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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2경주 】  
구심점 없이 중구난방으로 팔릴 접전구도 양상입니다. 
압축이 쉽지 않은 경주인 만큼 당연히 무리한 승부는 금물이구요. 
국2군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아온 ⑧지상특급이 기본기 면에서는 가장 낫습니다.
우찌다와 함께 가장 안정감을 주는 유현명의 연속기승에 기대감을 높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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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경주 】 
①해산을 기둥으로 압축베팅이 가능한 경주입니다. 
직전 '브리더스컵' 당시와는 페이스 수준에서 비교가 안되는 편성이라 
잘 준비된 훈련시 걸음빨을 믿고 베팅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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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경주 】 
1800m를 연타로 돌아내고 있는 ①영탑은 금주 24조의 희망이지요. 
우승으로 승군하겠다는 의지와 준비가 철저했던 마필인 만큼, 
'또 될까..?'라는 의심 없이, 무조건 '또 된다!'로 읽어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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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경주 】  
4세가 되면서 최근 끗빨을 세우고 있는 ④뉴버드의 인기몰이 속에, 
성장세 마필들의 도전이 아주 거셀 접전구도입니다. 
3세마들 중엔 베팅시 초이스여부가 아주 확실하게 구분되는 편인데..
인기권에서는 직전부진을 충분히 씻어낼 수 있는 ⑦아메리칸리바이벌, 
점핑의 불안보다는 거리를 늘린 부분이 기대감으로 작용하는 ⑪서울영웅이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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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5경주 】  
⑤트리플신화, ⑦기막힌승부, ⑪이시대강자, ⑫골든어필까지 
딱 네마리 안에서 승부가 가려질 경주인데 베팅가치는 충분히 따라줄 예정입니다.
믿고 세울 수 있는 축이 있어 오늘 교차경주의 승부처로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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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경주 】 
지난번 인기 1위였던 ⑫남촌의축제를 받치기만 했던데엔 이유가 있었지요. 
아주 못뛰진 않았지만 역시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도 못한 5착이었는데..
이번엔 다시 화살표가 위로 향하고 있습니다. 
강축 없이 이리저리 엮여 팔릴 이번 혼전속에서 단연 돋보일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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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6경주 】  
 
최근의 선전내용에 따라 핸디캡이 재조정된 느낌인데, 
앞선전개가 끝까지 그대로 굳을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경주입니다. 
또한번 추입이 통할 수 있는 그림으로 보고 있으며 
부중의 상승은 있지만 직전경주 선전해준 ⑫애드머럴리가트의 연투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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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경주 】 
⑨서울의강자가 말상태는 참 좋은데.. 
하필이면 김정준 기수를 태워버려 베팅을 난감하게 만드는군요.
재차 분석을 해도, 역시 '부중'보다는 '등짝'이 더 중요한 타입이라 최종 제외.
인기마들을 어느정도 인정해주더라도, 
함께 엮어갈 폭탄배당마 한두가 있어 나름 베팅의 묘미는 충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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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경주 】 
한바퀴 내내 바닥만 쓸다 들어가고 있는 ⑩승운대승이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일것이냐에 대한 부분도 관심있게 지켜볼 부분이 되겠고, 
기본적으로는 ⑦가드블루 외엔 앞을 가로막을 상대가 없는 형편이라 
⑥에이스갤러퍼의 레이스전개가 역시 수월하다..고 판단되는 편성입니다. 
휴양후 빠르게 회복세로 바뀌어가는 ④태산북두의 준비상태와 
꾸준한 기량의 ⑬장군바다가 구보시 걸음이 제법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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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경주 】 
어느덧 장추열 기수도 1400m까지는 충분히 믿어볼 수 있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물론 마필능력이 받쳐줄때의 얘기지만.. 
이번경주 ⑩소백령은 자타공인 대가리짜리 마필이고 조교도 잘됐습니다. 
특별한 고민 없이 축마로 선정해도 될 것 같구요. 
후착권마필들 가운데 패턴의 변화를 드러낸 복병이 있어 
마지막 경주 역시 배당공략의 범주에 포함될 레이스로 보고 있습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