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레이스 내부 전문가 윤명오 입니다.

11월 28일 부산5경주 9번 챔프라인-11번 북벌신화<복승식 16배 A급 방어>
11월 28일 부산6경주 2번 우승이지-9번 에이스드림<복승식 15배 주력>
11월 30일 서울8경주 5번 뉴에이지-1번 포트레이<복승식 11배 주력>
11월 29일 서울 10경주 10번 타피포인트-3번 슈퍼서프<쌍승식 5배 주력>

12월 5일 금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6-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1경주  머리 싸움입니다.

데뷔전 선행 강공으로 3위를 기록한 2번 스타명운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채규준 기수를 내리고, 유현명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들이대구요^^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선입력을 갖춘 4번 플래시카드가 주목을 받습니다.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놓고 때릴 정도의 걸음발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현장에서 대안마를 찾아 보겠습니다.

부산2경주 머리 싸움입니다.

직전 경주 추입 타이밍을 놓쳐 아웃된 6번 무적천하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김태경 기수를 내리고, 잘 나가는 유현명 기수를 기용했는데요.
오늘은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으로 들이대구요^^

후착은 데뷔전을 펼치는 4번 천지파크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주행심사에서 양호한 걸음을 보여 주었지만 실전과 연습은 분명히 다릅니다.
6번 무적천하를 이길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실전 적응에 주력해도 할 말이 없구요.
최종 결정은 현장으로 미루겠습니다.

부산3경주 =======B급 승부====

국5군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직전 경주 편안한 선두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4번 리타컨트리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선입권 능력마들의 강한 압박을 이겨낸다는 보장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현장 상태가 안 좋으면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수도 있을 겁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오늘은 기습 선두권 공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두 공략에 나서야만 4번 리타컨트리를 이길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으로 들이대겠습니다.

부산4경주 머리 싸움입니다.

직전 경주 선입 3위로 중배당의 빌미를 제공한 9번 징검다리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김동영 기수를 내리고, 잘 나가는 김용근 기수를 기용했는데요.
자신감 넘치는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막판 버티기 첫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으로 들이대구요^^

후착은 조성곤 기수의 7번 트렌드세터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부담중량이 4kg이나 늘어났지만 마체중을 고려하면 강공시 동반 입상이 가능합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9-7 쌍승식 단통 마권 공략으로 끝내시구요.

3위 도전마는 1번 스카이선, 2번 나이스마린, 6번 마하브라보, 8번 런파이커 입니다.

제주2경주  머리 싸움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편성에서 고배를 마신 1번 진리의힘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한영민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상대마들의 전력이 그다지 강하지 않습니다.
경주거리도 900m에서 800m로 짧아졌구요.
장기인 선두력을 발휘하여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구요^^

후착은 막판 한발이 매서운 추입마 2번 명문신화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강한 선행마가 이끄는 편성에서 추입마가 동반입상에 성공할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부산5경주 =====B급 승부-단통====

국4군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놓고 때릴 수 있는 능력마가 출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오늘은 100%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하게 들이대구요^^

후착은 노림수 마필 한 마리를 쌍승식 단통 마권으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렇다고 국4군 첫도전마 4번 불패라인을 추천드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4번 불패라인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는 경마팬은 패스해 주시구요.

제주4경주 머리 싸움입니다.

경주거리 800m 주파기록이 가장 빠른 9번 대양의별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선입 전개로 최선 5위를 기록했는데요.
기세가 한풀 꺾여서 본인의 최고 기록을 발휘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물론 편안하게 선두 공략에 나서면 그대로 버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모를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실전을 거듭할수록 걸음이 늘고 있는 10번 대승리입니다.
직전 경주 김홍권 신인 기수가 경주거리 400m에서 우승을 차지했구요.
데뷔전 경주거리 800m에서 추입 강공으로 최선 4위를 기록했습니다.
가속 능력이 좋아진 기회를 맞이하여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2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구요^^

부산6경주 머리 싸움입니다.

데뷔전 벼락 선입 승부로 3위를 기록한 5번 퀸즈타운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김용근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발빠른 선행마 3번 스마일퀸이 선두 공략에 나서면 선입 3위로 끝나도 할 말이 없습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이겨낼 수 있을 지도 미지수이구요.
현장 상태가 좋으면 복축으로 공략할 수 있지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대안마가 필요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바로 발빠른 선행마 3번 스마일퀸입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 선행 강공으로 3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직전 경주 1300m에서 조성곤 기수가 선행 싸움에 밀려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오늘은 혼4군 경주거리 1200m에 3kg 감량 기수를 기용하고 나왔습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채상현 감량 기수가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으로 들이대구요^^

제주5경주 ======A급 중배당 승부=====

한라마 3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직전 경주 추입력을 발휘한 8번 달리군단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김홍권 신인 기수가 호흡을 맞추어 경주거리 1200m에서 연이은 3위를 기록했는데요.
승부를 결정짓는 카리스마가 2% 부족하여 놓고 때릴 수가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안 좋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수도 있을 겁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선,추입이 자유로운 수말입니다.
직전 경주 추입 타이밍을 놓쳐서 분투를 삼켰는데요.
오늘은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수성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으로 강하게 들이대겠습니다.

부산7경주 머리 싸움입니다.

국4군 첫도전마 6번 끝판대장, 9번 슈퍼스톰, 10번 그레이스가 3강 구도를 형성합니다.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국4군 첫도전에 나서는 3마리가 국4군 기존마들을 쉽사리 압도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특히 3마리 모두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승부 스타일을 가졌다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그나마 선입 전개가 가능한 10번 그레이스가 좀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3강 경주마를 상대할 수 있는 중배당 다크호스는 바로 1번 로열마스터입니다.
직전 경주 국4군 강한 편성에서 선행 승부가 무위로 끝났는데요.
동반 입상에 성공한 10번 베터댄유와 6번 남해신화의 선입력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오늘은 국4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들을 상대로 선두권 공략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30배 이상 고배당도 노려 보겠습니다.

제주7경주 머리 싸움입니다.

선두권 공략으로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10번 소양호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한라마 2군 첫도전에 전현준 기수가 편안한 선두권 공략으로 코차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도 경주거리 1400m에 전현준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타고난 선행마 7번 호수풍경이 버티고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
두 마리 모두 선두권 공략에 욕심을 내다가 선두다툼에 휘말려 아웃될 수도 있으니까요.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모를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일품인 3번 상가비행입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610m에서 김경휴 신인 기수가 추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안득수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여 강력한 선입 플레이로 막판 버티기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들이대구요^^

부산8경주 ======A급 승부=====

국3군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다툼에 휘말려 아웃된 1번 비카골드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잘 나가는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2연승 거세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주마도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기세가 한풀 꺾인 경주마를 이길 수 있는 편성을 만났다고 무조건 믿을 수는 없습니다.
최시대 기수를 대신하여 오랜만에 복귀한 후지이 기수를 기용한 것도 마음에 걸립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입마입니다.
지난 8월 대상경주에서 강자를 만나서 고전한 이후 기세가 한풀 꺾여서 의기소침했는데요.
직전 경주 중,상위권 편성에서 자신감 넘치는 선입 플레이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이제는 질주 본능이 되살아났다는 확실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강력한 2-3선 선입 플레이로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들이대겠습니다.

부산9경주 머리 싸움입니다.

전성기를 구가하는 선입마 3번 박수쳐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400m에서 이희천 기수가 편안한 선입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이희천 기수를 대신하여 조성곤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문제는 별정 부담중량이 상대적으로 너무 높다는 사실입니다.
자웅을 겨룰 혼2군 첫도전마 8번 톱애드머럴과 13번 도원결의에 비해서 4kg 이상 높습니다.
엇비슷한 전력에 4kg 부담중량 차이라면 승패의 명암이 엇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복축으로 공략할 수 있지만 밋밋한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선,추입이 자유로운 혼2군 첫도전마 8번 톱애드머럴입니다.
4전 4승 승률 100%을 자랑하는 암말로 경주거리 1200m를 1분 13초대에 끊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3.5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오늘도 미친 듯이 선두권 공략에 나선 후 막판 버티기 5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들이대구요^^

부산10경주 머리 싸움입니다.

직전 경주 자로 잰 듯한 추입 준우승을 차지한 4번 신데렐라맨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늘도 조성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경주거리는 1500m에서 1900m로 늘어났습니다.
직전 경주의 패인을 거울삼아서 오늘은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구요^^

후착은 발빠른 선행마 3번 메이저스타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900m에서 유현명 기수가 편안한 선행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발빠른 선행마 1번 블랙치프가 있습니다.
1번 블랙치프에게 선두를 빼앗기도 따라가는 전개 상황이라면 자력 입상에 힘에 부칩니다.
3번 메이저스타를 상대할 수 있는 경주마를 확실히 찾아 드리겠습니다.

부산11경주 ==특A급 고배당 승부==

국1군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포입마 9번 마이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채상현 기수가 경주거리 2000m에서 완벽한 추입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김용근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부담중량이 2.5kg이나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최근 김용근 기수와의 호흡이 별로입니다.
경주거리도 1200m로 짧아져 추입 타이밍을 잡아내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능력 대비 부담중량이 가벼운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권이 강한 편성에서 선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는데요.
함께 뛰었던 경주마들은 부담중량이 올라갔지만 노림수 승부마는 그대로입니다.
기승 기수도 무게감이 확실히 다른 톱 쟈키로 안장을 바꾸었구요.
오늘은 차분한 3-4선 선입 플레이로 막판 버티기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으로 들이대겠습니다.

12월 5일 금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