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마에서는 많이 처졌습니다. 
일요일, 추입 한번 이빠이 걸어 보겠습니다!!

2 6 10경주를 승부처로, 
7 9 11경주는 배당추천경주로 선정합니다~
 
박진호의 ARS :  마감 12분 전, 060 - 700 9907 !!
 

【 1경주 】 
직전경주에서 ①슈퍼스타가 결국 3착까지는 버텨내더군요. 
확실히 변화를 보이긴 보인 셈입니다. 
두번에 걸친 실전에서 워낙 답없는 모습만을 이어온 지라 
지난번엔 살짝 간만 보자는 의미에서 받치기 마필로 활용했었지요? 
가능성이 구체화된 만큼 이번엔 제대로 마권 사볼 타이밍!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2경주 】 
①그랜드윈부터 ⑬엘리트클래스까지.. 승군마 모두가 복병이자, 
동시에 노림수 축마감까지 될 수 있는 접전구도!
옥석을 잘 가려야겠는데.. 2두가 유독 반짝거리는군요. 
문세영의 ⑧희망메시지가 두마리 중에 하나입니다. 
죽을때 죽더라도 선두권은 무조건 쥐고 흔들어 버릴 태세!!
외곽 ⑬엘리트클래스의 전개가 다소 위험해 보이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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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경주 】  
지난번엔 재갈에 의지하려는 버릇이 심한데다 
훈련내용도 별게 없어 '아직 아니다'로 봤던 마필이 ②대용장인데요. 
역시나 실전에서 아예 선두권을 쫓아가질 못하더군요. 
그럼 이번에는..? 
편성이 약하다 보니, 등 떠밀려 인기 2위가 된듯한 액면이지만
실상 그 이상까지의 결과가 기대되는 마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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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1경주 】  
④전국무쌍은 지난번 '탐라황제'마저 때려잡을뻔했지요!
당시 초반전개가 매끄럽지 못했던 점을 감안하면, 
⑫벨로로드와의 재대결이 전개& 능력면에서 별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⑫벨로로드 또한 외곽전개가 썩 나빠보이진 않습니다만 
경쟁력 있는 복병들이 제법 많다는 게 문젭니다. 
현장, 베팅가치에 대한 저울질이 필수인 경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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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경주 】  
가장 안쪽에 자리 잘 잡은 ①위켄드조이가 역시 좋습니다. 
걸음의 변화보다는 경주조건이 워낙 좋은 관계로
최악의 경우라도 또 2착은 해낼 수 있겠습니다. 
후착도 ⑨브리프드림이 붙는 순간, 거의 끝날 게임입니다.  
한마리 뎅받고 한마리 따라가고.. 가장 구경하기 좋은 그림~
외곽 ⑪과천왕자가 초반에 민폐만 끼치지 않으면
전개이변도 거의 일어날 일이 없는 댓길 한방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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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2경주 】  
올대가리 ⑦아름다운파티는 일단 인정하고 시작합니다.  
직전같은 무식한 하이페이스는 언제든 위험할 수 있지만, 
이번경주에선 그런 그림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지 않네요. 
편성까지 만만해 입상을 낙관해도 될 상황입니다. 
매번 근소한 차이로 선행을 잡지 못했던 ④스피드천사는
이번에도 편성운을 탓해야 할 팔자..
뚝심 좋은 두마리를 엮어, 때리고 받치는 두방으로 붙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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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경주 】 
⑬솔메이트는 심한 사행악벽이 이번에도 안고쳐지네요.  
지난번엔 워낙 약했던 편성 덕분에 무난히 이기긴 했지만,
이번엔 전개운이 좀 필요한 상황이라고 봐야 합니다. 
흠.. 안쪽 ④번개강호도 갈길 바쁜 3착 승군!
초반 두마리의 앞자리 다툼이 볼만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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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경주 】 
'편성상 인기 1위'인 ⑦이벤트퀸은 정확히 '답보'상태입니다. 
더 읽어줄 변화가 없어 실전 두경주에서의 모습, 딱 고만큼입니다.
그나마도 ⑥터치스톰이 총알같이 튀어나가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력을 다해야 욕 먹는 일이 없을겁니다...
그렇다면..?? 확~ 승식을 뒤집어볼만 하지요. 
복승식 절반, 쌍승식 절반으로 때릴 중반부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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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경주 】  
 
무빙에 이은 선행강탈.. 그리고, 최선 버티기 2착~
바로 ③굿캡틴의 직전경주 준우승 내용인데요. 
사실 '다 뛴 2착'이라 표현하더라도 무리는 아닙니다. 
헌데.. 
편성 잘 만나 원 풀었으니, 이제 더 봐줄 일 없다?
..라고 치부하고 꺾기엔 훈련시 걸음이 계속 아른아른하네요..
지난번 얘 덕에 맞추신 분들은 한번 더 데려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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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5경주 】  
그랑프리 우승마가 이듬해 일반경주에서 깨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짝퉁 능력마 '플라잉캣' 한두가 언뜻 기억나긴 합니다만..)
국1군 경주인 만큼 ⑩미스터파크는 무난한 우승을 기대하구요, 
후착 역시 딱 한마리를 붙여 시원하게 한방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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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경주 】 
10두의 암말들 속에서 단독선행챤스를 잡았습니다. ⑦유로파이터~
작년 8월 오크스배때 23배짜리 한구라를 해주고 나서
이후 쭉 선행작전이 제대로 먹힌 적이 없었지요?
한풀이 할 기회이며, 제대로 살릴 준비 끝내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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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6경주 】  
 
⑨상승거탑의 상승세가 화려하긴 합니다만, 
실전베팅에 있어서는 분명 조심해야 할 부분도 엿보이는 경주입니다. 
(3군 고별전에서의 우승은 엄밀하게 '선입승'이라 할 수 없지요.)
⑨상승거탑의 리드가 수월하게 유지되지 못할 경우까지 고려, 
중배당 이상도 염두에 두면서 공략할 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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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경주 】 
 
③홀리드리머의 최근 두경주 포스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스피드를 기반으로 뛰는 타입이라 간만에 맞이한 1400m거리도 걱정없고..
다만 워낙에 빠른 A급 스피드 경주인지라, 
전개속에서 기수가 얼마나 실수 없이 풀어가느냐의 문제가 될 것입니다. 
나머지 인기마필들에겐 조금씩 불안요소가 있는데요. 
화려한 액면은 잠시 접어두고 베팅가치에 포커스를 맞춰볼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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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경주 】 
 
반년 넘게 바닥에서 헤매고 있는 ⑦수마쿰라우드..
얘가 최고부중을 받을 정도로 매우 허접스러운 편성입니다.
때문에 ⑨매스미디어즈티의 연속입상이 힘을 좀 받는 분위기인데요. 
넘어야 할 산을 앞두고 있기론 사실 얘도 마찬가지..  
2군 핸디캡의 특징을 노리고 들어갈 경주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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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경주 】 
인기대로 인정해주기엔 역시 뭔가 부족해 보이는 편성입니다.
지난번 따라가서 3,4착을 나눠가진 2두가 인기 1,2위..
물론 가능성을 보여주긴 했지만 그래봐야 기복마필들!
더우기 괜찮은 아나짜리 하나가 눈에 아른거리고 있어
이리저리 단배당으로 엮는 베팅은 영 땡기질 않는군요. 
이번이냐, 다음이냐를 두고 살짝 고민이 되긴 했으나 
최종 '한템포 앞당겨 노린다'로 낙찰!! 고배당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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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