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부러 오전장엔 가지 않았습니다.
주로상황이 어떨지 전혀 감이 안와서 베팅이 엄두가 안났기 때문이죠.
역시나 배당상황과 관계없이....제 생각과는 다른 주로더군요. 선행만 되는 것도 아니고...글타고 추입을 믿기엔...
그러나 장관배는 꼭 배팅하구 싶었습니다.....보름전부터....
2000이라면 범현이가 반드시 축역할은 하리라 생각했던거죠....
야......근데 메니피의 저주가 근 20년째이어지는 군요...5착이라닝..ㅠㅠ
다른 이유론 머 전혀 납득이 안되네요....(견제를 많이 받았다는건 인정하더라두..ㅠ)
"메니피 2000은 안됨"을 베팅하는 동안은 금과옥조로 다시 한번 삼아야 할듯...(진짜 지킬수 있으려나...ㅠ)
암튼 열이 받을대루 받았습니다...참고 참으며 4시반 넘어 온자에게 이런 시련이...ㅠ
한경주만 더 하기루...이럴땐 거의 실패하지만 꼼지돈(?)을 꺼내기루...(가다가 정류장에서 돌아옴..ㅠ)
맨날 참조하는 님의 글을 탐독...그래 10경주 5-7에 목숨걸자!!!...다짐...
근데 오늘 분위기상 복승은 후덜덜...미친짓이라 생각...
복연이다!!!.....(님도 보셨겠지만...복연 5-7이 10분넘게 1.0으로 깜박인건 저두 상당한 역할을 했습니다...ㅋ)
근데 다시 생각해도 이해불가...티즈런이 대가리 팔리다닝....암튼 용근사랑은 세영을 이미 넘는 듯....
공부할때 한번도 유넘해서 생각해 본적 없는뎅....참...이럴때가 망외의 소득인가 봅니다....
5-7-10 삼복은 정말루 망외의 소득......한 5배 예상했는데 13배가 넘다닝....오늘 정말 마장 미치긴 미친듯....
머 아주 이해안가는언 아니었지만요....분위기상....
7만언으로 11경주 즐겼는뎅.....2가 빠지네욤....참 대단한 경마일....청담이 꼴등을 하다닝...대단....
암튼 글이 길어졌는데 님 도움을 간간히 참고하는 배터로서 한번 몰아서 감사드리고자 이렇게 글 남깁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길....(1세대 인터넷 예상가분들 거의다 한번쯤은 뵈었는데...님은 못뵈었네요..
그런 행운이 언젠간 있길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