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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양이틀 적중수가 비교적 많이 나와주었습니다만,
꼭 적중해야 할 경주 몇개가 영 엉뚱하게 빗나가버려 썩 만족스럽진 못했네요.
이틀간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늘 많은 적중수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요.
이번주는 좀 더 효과적인 베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그 최선의 끝에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박진호의 ARS : 마감 12분 전, 060 - 700 9907 !!
【 1경주 】
순발력 마필이 몰려있어 초반전개에 까다로운 측면이 있는 경주입니다.
결국은 선행후보들의 당일 최종 승부의지가 중요하게 작용하겠는데요.
지난번 경정맥염 여파로 상태가 썩좋지 않았던 6첩경까지 다시한번 강하게 밀고 나올경우,
그야말로 선두권이 싹 무너지는 그림도 나올 수 있습니다.
실전베팅은 바로 그 그림에 포인트를 맞출 생각입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2경주 】
⑨런어웨이의 직전 데뷔전. 한마디로 '능력마'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지요.
현재의 걸음이 이미 혼합4군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번엔 박태종 기수가 직접 만질 필요도 없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대신 후착싸움이 재미있겠는데.. 한마리가 딱 걸려드는 느낌입니다.
한방에 제대로 힘을 실어보겠습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3경주 】
3드림블루는 이번에도 1천m 거리에 안쪽게이트군요.
또다시 먼저나간 마필로 인해 모래를 뒤집어쓰게 되면..어떤 난리를 칠지 모르지요.
직선탄력감이나 기본기만 놓고 보면 현군에서 충분히 통할 전력이지만
위험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축으로 세울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7포트스타도 지난번 안좋은 내용이 있어 '화려한세상-최초로' 한방승부를 때렸지요?
최상이 아니었음에도 기본기만 가지고 제법 뛰더군요.
이번에도 최상은 아닙니다만.. 그 기본기를 무시할 수 없는 편성입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4경주 】
정년퇴임을 앞둔 김일성 조교사의 14조 출전현황..
일요일 '검은독수리' 한마리만 5군이고 나머지는 몽땅 6군입니다.
그나마 '검은독수리'는 편성이 무척 쎄게 걸렸구요.
사실 우승이라고 해봐야 국6군 상금 자체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만,
오랜 마판생활을 마무리한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또 있지요?
이번경주 14조의 4라피존은 내측사행이 아직 완벽하게 교정되진 않았습니다만
업그레이드 된 등짝에서 펜스플레이를 잘 유도해낸다면 도전력 충분합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5경주 】
1강손은 직전부터 박천서 조교사가 신경을 좀 쓰는구나..싶더니,
이번엔 급기야 박태종 기수를 불렀네요!! 게이트마저 1번.
5브레이브마하도 무럭무럭 잘 성장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직전경주까지 기본기로만 뛰었다면 이번엔 제법 조교빨도 기대해 볼 수준까지 올라왔고~
6버스터빌리는 최근이 모두 이빠이 탄거라 사실 기대감이 높진 않습니다.
지난번 역시 불량주로에서 쥐어짠 주파기록.. 상승세? 뭐 그런 건 아니지요.
그저, 되든 안되든 끝까지 조질 14조 마필이라는 점 딱 하나 뿐.
덜덜한 안장이 내려오고 조경호가 올라탄 8실비아그린의 경우,
직전경주 모습이 결코 현재의 최선은 아닙니다. 더 있을 마필~
현장에서도 별 이상이 없다면 베팅시 축마로 공략해볼만 하겠습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6경주 】
3월 우승 직후 '오크스'까지 나간다고 일찌감치 소문을 냈던 마필이 3블랙토네이도입니다.
아직 주법은 썩 좋은 편이 아니어서 대상경주 운운하는 건 이르지 않나..싶기도 합니다만,
이번 편성 정도라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주폭 하나는 확실히 인정해줄만 하더군요!!
2이벤트퀸이 9골드라벨 정도는 튕겨내 줄 겁니다.
선행만 깔끔하게 나간다면 입상파트너 1순위가 될 수 있겠고.. 그럴 경우,
나머지 것들은 몽땅 '수동적 도전'의 입장이 된다라는 거!!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7경주 】
거리경험이 일천한 마필들끼리의 한판입니다.
두세번 뛰어본 애들이 있긴 하지만, 모두 별다른 성과를 얻지는 못했고..
결국, 순전히 '잠재력'만 가지고 마권을 사야하는 상황인데요.
살포시 조교내용을 덧칠해 봤더니, 의외로 놓고 때릴 축마는 아주 뚜렷해지는군요!!
더불어 '인기마 4마리'에 끼어있는 한두는 완전히 걷어내고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
어부지리 전개까지 감안, 중배당을 아우르는 베팅으로 붙어봅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8경주 】
3베스트스윙은 각질상 선행을 가더라도..끝까지 버티긴 어려울 모습입니다.
훈련시 내용으로는 굳이 조지고 나갈 폼새도 아니긴 합니다만
이왕이면 앞에 나가서 레이스를 흐뜨려줬으면 좋겠네요.
36주만에 출전한 7동해치프에게도 1800m 첫도전은 부담입니다.
얘를 보니 모마 '코넬리아'의 마지막 경주가 또 생각이 나는데요.
'코넬리아'도 다리질병으로 쉬었다가 나와서 오바질을 하다가 결국 바로 퇴사했지요..
선입권 자리선점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할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매번 경마팬들의 지갑을 털어왔던 4바다올레로서는 꽤 괜찮은 조건이 되고 있습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9경주 】
편성상 1우리꽃 정도는 선입가능성을 부여할 수 있겠으나
중반부가 빠른 페이스로 흐를 소지도 있어 사실 장담할 입장은 아니지요.
그나마 게이트 조건이 유리하기 때문에 방어권 정도 읽어줍니다.
기본적으로, 뒷심권 마필들이 편성이점을 줍는 그림으로 봐야 할 경주입니다.
두마리가 단번에 꼽히는데.. 9눈부신성장과 12환상의물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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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경주 】
부산마필들이 싹쓸이 해 간 뚝섬배 대상경주에서 서울의 자존심을 조금이나마 지켜냈던 ①왕손!
상태가 여전히 우수합니다. 순발력을 기반으로 해서 뛰는 마필인만큼, 1게이트는 정말 반갑지요!!
네임밸류상으론 상대들도 빠당빠당한 수준이지만,
경주조건과 준비상태로는 축마로 잡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12태풍축제의 인기가 <종합지 빽판>이라는 것도 재미있군요.
상대들 전력이 강한 것은 맞지만 사실 '빽판'까지 갈 정도로 x말은 아니지요..
예상지들마다 1,3,6을 기본으로 잡고..7번에다, 8번 문세영까지 마번에 집어넣다 보니
자연스럽게 5두에서 빠져 '빽판'이 되버린 느낌이 강합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11경주 】
뒷심이 부족한 스피드 스타일들이 많아 결국은 직선주로 중반까지 와봐야 입상권이 가려지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마필의 기본능력과 전개가 등짝의 불안함을 상쇄시켜줄 수 있는 경주로 보고 있구요.
때리고 받치는 딱 두방의 마권으로 강하게 마무리 승부 들어갑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