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2월 13일 부산8경주 1번 기대하라-10번 왕설기<쌍승식 66배 A급 주력> 2탄 2월 28일 서울9경주 11번 초원길-1번 동방의새아침<복승식 59배 A급 주력> 3탄 3월 7일 서울2경주 1번 태풍돌파-11번 이광사석<쌍승식 68배 주력> 4탄 3월 13일 부산1경주 6번 울트라매직-4번 대호여장군<쌍승식 64배 방어> 5탄 3월 15일 서울1경주 12번 최대걸작-5번 트리플라인<쌍승식 46배 주력> 6탄 3월 15일 서울7경주 14번 빈체로케이-3번 헤이퀸<복승식 26배 주력> 7탄 3월 21일 서울10경주 3번 샌드짱-10번 누리나래<쌍승식 41배 특A급 주력> 8탄 3월 21일 서울11경주 9번 빛의정상-2번 바다질주<쌍승식 116배 주력> 9탄 3월 22일 서울7경주 8번 대각힐원만-10번 선업<복승식 22배 주력>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직전 경주 자웅을 겨루었던 6번 조계산, 8번 오피새미, 9번 스윕이천이 3강을 형성합니다.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거라면 제가 감히 B급으로 승부수를 던지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해 주시구요. 특히 초반 스피드가 떨어지는 9번 스윕이천은 축마로서 2%가 부족합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선입력이 돋보이는 강단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작전 실패로 분투를 삼켰는데요. 오늘은 타고난 본능 그대로 강력한 선입 플레이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으로 들이대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발빠른 선행마 4번 태흥산성과 6번 천주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두 마리 모두 앞선 장악에 나서는 승부 스타일을 지녔는데요. 선두 공략에 나선 경주마는 살아남고, 선입권 따라붙는 경주마는 아웃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무리한 선두다툼으로 두 마리 모두 아웃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양강구도를 깨뜨리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선입력이 뛰어난 8번 대천강자입니다. 직전 경주 한영민 기수가 차분한 선입 플레이로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도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6번 천주를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한발로 연투를 노릴 겁니다.
서울4경주 추입력이 뛰어난 3번 더블드래곤이 군계일학입니다.
제주3경주 머리 싸움입니다.
한라마 3군 첫도전마 7번 위대한꿈을 뒤로 돌립니다. 문현진 기수가 편안한 선두권 공략으로 연투하고 있는데요. 승군 첫도전에 만만치 않은 능력마를 3마리 이상 만났습니다. 부담중량도 2KG이나 늘어나 편안한 선입 전개가 아니라면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모를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10번 스포일러입니다. 권육 기수가 강력한 선입 플레이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강수한 신인 기수가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왔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입 플레이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들이대구요^^
서울5경주 머리 싸움입니다.
직전 경주 추입 타이밍을 놓쳐서 아웃된 6번 아이엠포유를 뒤로 돌립니다. 김철호 기수를 대신하여 함완식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스타트가 불안하여 놓고 때릴 수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기습선행이 가능한 휴양마 7번 자진아리입니다. 3월 13일 주행재심사에서 김동수 기수가 양호한 걸음을 과시했는데요. 오늘은 해결사 문세영 기수를 기용하고 나왔습니다. 실전 감각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경주마 능력은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들이대구요^^
제주4경주 =====A급 승부===
제주마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직전 경주 벼락 선입 전개로 코차 우승을 차지한 6번 아랑조아를 뒤로 돌립니다. 김경훈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1.5KG이나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경주거리도 1110M로 늘어나 연투는 힘겹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추입권에서 강하게 올라왔지만 추입 타이밍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오늘은 추입마 유도 능력이 탁월한 노장 기수를 기용하여 한 템포 빠른 추입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으로 들이대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직전 경주 선입권에서 사력을 다했던 6번 로열시티를 뒤로 돌립니다. 박태종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지만 기세가 한풀 꺾여서 믿음이 떨어집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몰라도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5번 스트롱위너입니다. 직전 경주 출전공백에도 불구하고 강한 편성에서 선입권에서 사력을 다했는데요. 선두권 다툼에 휘말렸음에도 불구하고 막판까지 끝걸음이 살아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은 파이팅 넘치는 김옥성 기수를 기용하여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으로 들이대구요^^
제주5경주 잠재력이 폭발한 2번 데스벨리가 군계일학입니다.
서울7경주 =====B급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기세가 한풀 꺾인 상대적 인기마 2번 인비엑티브를 뒤로 돌립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2KG 가벼워졌지만 승부끼가 떨어져 놓고 때릴 수가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전천후 경주마입니다. 직전 경주 도대체 이길 수 없는 2강 편성을 만나서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는데요. 오늘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중위권 상대를 만났습니다. 잘 나가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바꾸어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으로 들이대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행, 선입마 1번 필승예찬을 뒤로 돌립니다. 직전 경주 문세영 기수가 선행 강공으로 3위를 기록했는데요. 부담중량이 3KG이나 늘어나 선두권 공략에 나서도 수성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안 좋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수도 있을 겁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실전을 거듭할수록 잠재력이 폭발하는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로 우승을 노렸는데요. 추입 타이밍을 한 템포 빠르게 가져갔으면 하는 진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기승 기수가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수성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기습 선두권 공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들이대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6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는 4번 신규강자를 뒤로 돌립니다. 직전 경주 최범현 기수가 느린 페이스에서 완벽한 선입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3.5KG이나 늘어났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빠르게 레이스를 이끌어 버리면 추입 3위으로 끝나도 할 말이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몰라도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스피드가 좋아진 3번 럭키뮤직입니다. 직전 경주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에서 최범현 기수가 추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했는데요. 초반 스피드가 향상된 모습을 확실히 어필했습니다.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이는 문세영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부담중량이 무려 3KG이나 가벼워져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을 노릴 절호의 찬스입니다. 물론 3-4선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로 우승 사냥에 나설 수도 있구요.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들이대겠습니다.
서울12경주 ==특A급 승부==
오늘의 하이라이트 승부 경주입니다. 주력 승부 마권으로 제대로 적중시켜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배당판 인기마 2번 타피포인트와 5번 소통시대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3-4배 정도가 나올 텐데요.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거라면 제가 감히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지지 않습니다. 현장 분위기에 따라서 두 마리 모두 아웃되어 20배 이상 고배당의 빌미를 제공할 수도 있구요.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위험하다는 판단입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단거리에서는 선행과 선입을 선호했지만 중,장거리에서는 선입과 추입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오늘은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을 만나서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들이대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잠재력이 폭발한 5번 비트레코드를 주목합니다. 직전 경주 문세영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9마신차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시종일관 여유있는 발걸음을 과시했습니다. 문세영 기수를 대신하여 최범현 기수가 대타로 나선 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경주마 능력은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데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들이댈 수도 있을 겁니다.
4월 4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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