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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화이팅!!
박진호의 ARS : 마감 12분 전, 060 - 700 9907 !!
【 2경주 】
- ⑩희망북소리 -
빠른 마필들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빠른 페이스로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경주가 바로 딱 해당되는 케이스라고 보고 있구요.
그 편성이점을 살릴 수 있는 마필이 바로 10희망북소리가 되겠습니다.
9월엔 덜 타면서 걸음만 뽀록내놓고 3착,
직전 10월엔 이빠이 가서 4착으로 깨진 마필인데..
이번엔 '편성이점'에 의해 최근경주 가운데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3경주 】
- ⑥스파르타 -
체구는 작지만 8제이에스러너나 12서해안특급 다음으로 움직임이 좋습니다.
이번에도 무난히 앞쪽에서 레이스를 풀어갈 수 있는 조건이고
지난번 정도의 조시는 잘 유지하고 있어 연투가능성을 높게 쳐줍니다~
12서해안특급이 최고인기를 모으는 것은 다소 과하지 않나..싶은데,
당일 현장에서 최종배당을 한번 지켜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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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경주 】
- ⑨금덩이 -
김옥성 기수가 돈 벌 수 있는 말이 오전장 연타로 걸렸네요.
마필의 전체적인 느낌은 '실전에 강한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아주 좋은 능력까진 아니어도 3군까지는 무난할 걸음~
초반걸음에 기복을 보이고 있는 1매릴랜드눈은 한번 더 지켜봐야겠고,
주행악벽이 염려되는 3에스퀸은 실전검증이 필요한 망아지..
특히 연거푸 뚜렷한 악벽을 보인 4일시무시도 주폭은 좋지만 마권용으론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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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경주 】
- ③오디세이아침 -
선행을 못나가는 그림이 더 나오기 힘들어 보입니다.
무난히 앞에 갈 것이고, 그대로 꽂힐 가능성이 아주 높은 축마!
대신 후착싸움에는 다소 변수가 있을 수 있겠는데,
노림수를 두고 접근해 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되네요.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6경주 】
- ③그라운드워 -
선두권이 약한 1200m를 최적의 입상조건으로 평가해 온 마필인데,
이번에 1300m를 골라 투표를 한 것은 마방의 자신감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만큼 현재 조교가 뒷받침되어주고 있다는 얘기~
편성까지 워낙 허접스러운 상황이라 첫입상 기대치를 마방과 함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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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경주 】
- ②쾌감행진 -
능력기수 안장이 필요한 마필이기 때문에 이번 안장교체는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게이트도 확~ 내려왔고 상대들 역시 아주 강한 맛까지는 없어
팔리는 2살짜리들을 상대로 뭔가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기마 한두를 완전히 걷어내고 들어갈 예정이라
베팅메리트는 기본 이상 따라줄 경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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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경주 】
- ④문학의여왕 -
10월 2일 경주에서, 작심하고 빼쳐먹은 마필이 두마리가 있지요?
하나는 '실비아그린'이고, 또하나가 이 4문학의여왕입니다.
13조가 하는 짓이 늘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꼬마를 태워놓고 자빠이 시켜버린 건 좀 심하더군요.
마방에 좋은 말이 없으니 '넣고 빼기'를 밥 먹듯 할 수 밖에 없고,
그나마도 승부가 잘 못하는 집이라 간혹 한심하게 끌리기나 하고..
자연스럽게 마주들은 말을 잘 안 맡기고..악순환의 반복이지요.
하여간, '그로브레이디' 이후로 말 같은 말을 구경하기가 힘든 집입니다.
월초경마에, 바쁜 문세영이를 불러다 태운 상황이라 이번엔 능력대로 보면 되겠구요.
쎈 말은 아니지만 1700m는 자기타임이 있는 마필인 만큼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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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경주 】
- ⑨플라이에너지 -
매번 마방의 근거없는 자신감(?)덕에 인기가 과했던 마필입니다.
이번엔 드디어 인기가 쑥~ 들어갔군요!
편성을 놓고 봤을 때 힘이 모자라 질 상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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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경주 】
- ⑪스마티문학 -
분명한 한단계 윗구미 마필입니다.
얘랑 비슷한 페이스를 치러낼 수 있는 마필 중 검증된 마필은 딱 한마리!
그리고 가능성을 보인 마필이 또 한마리가 있습니다.
1로열칼리프와 10해란장군 정도를 복병으로 읽어줄 수 있겠는데,
우선순위의 마권에 배당이 얼마나 나와주느냐에 따라서
안전하게 받쳐갈 것인지, 아니면 버리고 갈 것인지가 결정되겠습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11경주 】
- ①번개강호 -
선행 1순위에다, 선입으로의 가능성도 8프라임갤러퍼보다 훨씬 앞섭니다.
새벽에 아주 제대로 만진 문세영 기수가 완벽한 자신감으로 타낼 겁니다.
이른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초강력 대가리 마필이 맞구요~
애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범현이의 도전이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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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경주 】
- ⑤검기 놓고 배당! -
깜빡이를 사랑하는 분들이나
제 팬이라 해도 이미 저배당에 넣어야지.. 작정하신 분들은
막경주 현장예상을 청취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⑤검기는 삼척동자도 고개를 끄덕거릴 만한 대가리감이지요?
짭짤한 배당으로 한구라에 도전하는 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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