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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전 화
올해로 코리아레이스에서 활동한지도 딱 10년째가 되는군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순식간에 흘러버린 세월인 듯 싶고..
동시에 그 시간 만큼이나 많은 일들과 '변화'를 겪었던 것 같습니다.
(경마하는 사람으로서나, 예상가로서나... )
자리 비움 없이 이곳 내부예상가 타이틀을 지켜온 예상가로는 '왕고참'인 셈인데,
그동안 별다른 부침이나 고저 없이 길을 걸어올 수 있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한 마음도 드네요.
다 팬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10년이 흘렀으니...
이젠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도 갖게 되는데요.
다양한 구상과 계획 속에서 2012년을 의미있는 한해로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앞으로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한해 함께 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