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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벽 덩어리 '나비꿈'이 결국 토요 12R에서 흙탕물을 튀겨버렸습니다.
그동안 선입을 하다 하다 안되더니, 결국 오늘경주에서는 죽기살기로 선행을 시도하더군요.
그 바람에 선행을 기대했던 '미라클파워'가 경합으로 장렬히 전사..
아쉽게 방어마권으로 끝나 버려 토요경마는 뒷맛이 개운치 못했습니다.
일요일은 10개 경주 모두가.. 참 한숨만 나오는 편성들인데요.
다적중은 기본이고, 매경주 주력마권이 꽂혀줘야만 돈을 딸 수 있는 판떼기입니다.
현장의 촉을 최대한 잘 발휘해서 최상의 결과를 얻고 돌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요일은 대부분이 압축해서 들어가야 할 인기마 접전이 많은 가운데,
메리트 있는 승부처로 서울5, 7경주 / 교차5, 6경주를 선정합니다!
다들 화이팅~
박진호의 ARS : 마감 12분 전, 060 - 700 9907 !!
【 1경주 】- 복반 쌍반
상대적인 측면을 감안해야 할 경주입니다.
1뷰티풀댄서가 직전경주 눈에 띌 정도의 걸음빨을 보인 것은 아니지만
현재 계속해서 힘이 차가는 중입니다. 또한 해볼만한 편성으로 보고 있구요.
3욱일승리는 기복이 심해 현군에서 오랫동안 정체된 입장인데,
편성이점과 조교빨에 대한 마방 기대치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한계를 부딪힌 7구만석은 명장 박태종 기수를 태워 바닥까지 걸음을 뽑아볼 태세.
선행에 올인할 예정이라 성공시 독뎅의 위력은 인정해줄만한 상황입니다.
토요 1R에서 '사풍독주'의 쌍승식 마권을 노려 성공한 것과 마찬가지로
일요 첫경주 역시 반드시 쌍승식까지 함께 때릴 것입니다!!
(060) 700 - 9907
【 2경주 】
시원하게 앞짱은 치고 나가지만 번번히 직선에서 서버리는 2급기야..
상대들의 전력도 별 게 없어 또다시 인기리에 팔릴 예정입니다.
지난번 '메이로즈'와 경합했던 부분을 감안한다면 버티기 가능성이 있고~
5트웰브세븐의 경우, 지난번 울며겨자먹기로 1200m에 나왔다가 깨진 마필.
조금 더 신경써 돌린 상태라 역시 마방에서는 기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두 C급 기수가 초반을 장악하는 장관(?)이 펼쳐지겠군요!
위 두마리가 손잡고 들어오는 걸 막아낼 기수가 박태종.
아무래도 전덕용이 보다는 낫지요?
한번 더 망사눈가면을 씌우고 추격의 고삐를 당길 예정입니다.
이혁, 시천이가 인기마필? 나도 당당히 C급 기수다!
외곽의 황순도 역시 9재즈피버로 덤벼보긴 하겠는데..
호전세의 정도가 워낙 찔끔찔끔이라.. 우선 늦발이나 안했으면 좋겠네요.
(060) 700 - 9907
【 3경주 】
초반전개에 변수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나 세마리가 우선입니다.
1꽃마루와 9빅파워, 그리고 외곽 11인디언호퍼~
셋다 현군 입상대기명단의 앞쪽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는 마필들로서
암말경주라는 호기를 놓치고 싶지 않기는 마찬가지!
이 중 잠재력에선 단연 11인디언호퍼가 50점은 더 먹고 들어가지요~
10번 게이트 단골인 10해광도 기본순발력에 끈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헌데 또 시천이를 태우고 있네요. 의리 찾다가,
그나마 있는 걸음빨도 무디게 만드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맥시멈 방어권~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교차 1경주 】
편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3대지의빛이 또 팔리긴 합니다만
이번에도 입상권 진입까지는 난관이 좀 있겠습니다.
1미스카지노가 엇비슷한 순발력에 게이트빨까지 갖춘 입장이라
그나마 부산에서 '좀 타는' 두 기수의 자존심대결이 볼만할 하겠네요.
6텍사스로켓과 10빅호프는 거의 동급 수준으로 볼 수 있고,
8마루윈도 조금씩이지만 걸음은 꾸준히 나아지고 있는 상태~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4경주 】
완전 허접떼기 편성이라 4켄트룰러에게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하겠습니다.
적어도 '언젠간 뛰어줄 것이다'라는 기대감이 아직 남아있기도 하고..
1사명이 제법 좋아졌는데.. 또한번 인코스에 자리하고 있어 안될 것도 없습니다.
적어도 전개를 따질 구미는 아니지요? 막 타도 괜찮습니다.
외곽 10덕봉산도 거리가 늘어난 부분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겠군요.
막판에 쓸 걸음을 좀 앞당겨서 초반에 조지고 나온다면!
오랜만에 나온 8연승특급은 선행 하나 바라보고 출전한 입장.
못가면 깨구락지고, 운 좋게 앞짱 뜨면? 가다 설 마필은 아닙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교차 2경주 】
차분히 선두권만 유지해도 11제이크라운보다 못하지 않을,
5토치가 직전경주에 이어 한번 더 마권 사 줄 마필입니다.
지난번에도 복승률 100%인 '라이징글로리'가 워낙 쎈 넘이라 2착이지..
이번 정도의 편성이라면 대가리 욕심까지 내볼 수 있습니다.
반면, 앞에 갈 후보들이 많아 외곽으로 밀린 11제이크라운이 좀 걱정이네요.
여차하면 가다 빠질 공산도 농후한 자막이라, 믿어 못믿어~
대안 마필 한두를 반듯하게 세워놓고 있는 경주인 만큼
베팅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공략에 들어갑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5경주 】- 배당으로 한방!
장래가 촉망되는.. 그런 넘은 아예 없는 경주입니다.
하나같이, '쫌 뛰는' 마필 두세마리만 있어도 쫙쫙 그어버릴 애들이지요.
그 속에 9퍼펙트리처블은 '상대적 우위'의 걸음빨에,
이빠이 가는 '승부'까지 더해져 유일하게 인정해줄 인기마.
얘랑 엮어서 딱 한방만 팹니다! 복연으로 받쳐놓구요~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교차 3경주 】
2군으로의 무혈입상이 보장된 1그랜드특급은 인정! 입니다.
코리안오크스배를 향해 매번 한걸음씩 늘려가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
깔끔하게 앞선을 정리해버린다면 한집 5아름다운불패까지 달고 올 수 있는 반면,
약한 편성을 이용해 이쯤에서 선입테스트를 한번 시도한다면?
발을 못써 늘 간당간당한 6파인파인이 후착 1순위가 됩니다.
그러나 아직 1그랜드특급에게 물고 튀는 습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후자의 가능성은 딱 반반 정도라 하겠습니다.
꽤 오래 전 과천에서 뛰던 '어센던트'를 떠올리게 하는 8오메가..
결국 힘안배가 관건이지요. 코스케의 두 손목에 달려 있는 3순위~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6경주 】- ②베롱이
6블랙밀리언도 퇴사전에 한번은 더 꽂힐 수 있어,
내심 배당 낼 챤스를 계속 쬐고 있는 중이긴 한데..
만만한 편성을 만나기가 영~ 쉽지 않네요.
이번에도 너무 강한 액면의 상대들을 만나버렸습니다.
강자들을 완전히 벗어난 2베롱이. 등짝이 등짝이다 보니,
과연 어떤 그림으로 나오면 얘가 입상에 실패할 수 있을까.. 요걸 생각해 봤는데요.
거의 어거지에 가까운 전개 밖에는 안나오더군요. ^^
못 오기가 더 어려운 편성입니다. 대가리!!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부산 4경주 】
10당대챔프가 힘 좋고 주폭 좋고.. 최근의 완승내용 모두 인정됩니다만,
58kg은 글자 그대로 부담되는 측면이 좀 있습니다.
얘가 무겁다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다른 애들이 너무 가볍다는 거지요!
직전경주에서, '가서 깨진' 통에 인기가 후순위로 밀려나긴 했어도
8퓨얼리스판테너스는 언제든 맞상대를 해줄 수 있는 능력마필입니다.
특히 매력적인 부분은 조경호가 고삐를 잡는다는 거!!
조경호가 '완전 잘 타는' 스타일의 마필이라, '환상궁합'을 기대해도 될 겁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7경주 】
거리가 1700m라 9헤이데이가 계속 유리한 조건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손쉬운 선행에 편한 리드가 보장될 때의 얘기지요..
의외로 승부의 칼을 뽑아든 순발력 마필들이 좀 있어
직선주로 350m까지의 과정이 아주 순탄해 보이진 않는군요.
해서, 실전베팅시 9헤이데이는 축이나 주력으로는 가져가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어부지리 전개이점까지 주어질 마필!
편성이점을 제대로 살려낼 두마리를 엮어 원틀 때려놓고 시작합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교차 5경주 】- KRA CUP
서울에서 내려간 마필 중에는 그나마 7지금이순간이 낫긴 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액면은 부산마필들보다 분명 한수 아래인 것이 사실..
최근 '어네스트존'이나 '프로머니'..혹은 '스카이라인' 따위(?)의
허접한 선행마가 이끄는 편성 속에서 선입 혹은 추입한 걸 가지고,
짱짱한 부산뎅마들을 자력으로 따라가기란..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빠른 페이스가 될 것이라,
전개속에서 나올 수 있는 어부지리 추입 정도로 보는게 타당하겠습니다.
꼭 엮어줘야 할 부산셋트가 명확하게 꼽아지는 대상경주인 만큼,
교차경주 가운데 강도를 올려 붙는 승부처로 가져갑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8경주 】- ②질풍으뜸
사전 인기도를 파악하기 위해 전문지협회의 5두 선정현황을 살펴보다보니,
문득 얘를 축으로 잡지 않은 예상지가 눈에 띄더군요..
호기심이 생겨, 대체 뭘 대가리로 꼽았나.. 봤더니 6수지신동이더군요.
상당히 파격적인 마번이라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경마가 기록대로 들어오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3월3일과 4일.. 하루 상간으로 같은 1800m를 뛴 두마리의 기록차이가
무려 5초 이상 나는 상황이라(그것도 둘 다 선행으로.. )
너무 공격적인 마번이 아닌가 싶네요.
워낙 편성이 잘 걸려, 2질풍으뜸은 선행일순이 보장된 경주라 하겠습니다.
또한 지난번 2질풍으뜸의 페이스를 겪어본 7월미산이 꼬리 중에도 단연 1순위.
배당이 아주 낮게 형성되지 않는 한, 한방주력으로 때려놓고 시작!!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부산 6경주 】- MJC트로피
4퓨어퓨처가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유한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 장거리까지 소화하려면 분명 한번 더 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외견상 완벽해 보이는 4연승 속에 늘 아쉬운 점이 지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전개변수가 많은 타이틀 경주라는 점을 감안,
이번경주의 베팅은 4퓨어퓨처를 의식적으로 뒤에다 놓고 공략할 예정이며
더 좋은 배당으로 큰 환수를 노려보겠습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9경주 】- ②싱그러운아침
재갈받이가 썩 좋은 마필은 아니지만 그런 상태로도 잘 뛰어주고 있는 2싱그러운아침!
기수와의 호흡이 매끈하지 못한 단점을 마필 고유의 파워가 커버해주는 케이스입니다.
운 좋게(?) 직전과 거의 흡사한 편성이 걸렸으니, 또 축 잡고 가야할 상황이 맞구요.
지난번 타이밍 차이로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울 풀어낼 차례입니다.
후착권도 딱 두마리로 후보가 압축되고 있는데..
두방 공략이 환수면에서는 만만치 않을 것 같네요.
현장상황을 고려하여, 한방에 집중하는 베팅으로 갈 것입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 10경주 】
아직은 모두 편성으로 팔리는 인기마필들인지라
소폭의 이변 정도는 나올 수 있겠으나 일단 삼파전으로 봐야합니다.
3메니필드와 5무한신조, 그리고 10머니토크까지의 인기마 3두~
이 중 한두는 걷어내고 원틀마권으로 마무리해야겠지요?
꼭 받쳐가야 할 상황이 생긴다면 현장에서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예상 0번!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