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서울9경주 5번 구만석-3번 대한장군<복승식 27배 특A급 주력> 12월 18일 제주4경주 5번 호타준족-7번 무한여행<쌍승식 16배 방어> 12월 18일 서울4경주 12번 에이스스피닝-6번 대싱에디<쌍승식 8배 방어> 12월 18일 서울10경주 6번 야호스카이캣-5번 가속불패<쌍승식 7배 방어> 12월 18일 서울8경주 6번 코스모스킹-1번 올웨이즈위너<쌍승식 5배 방어>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강자틈 벗어난 4번 포문입니다. 직전 경주 김이랑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4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노련한 김용섭 기수를 기용하여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4경주 혼4등급 1000M 암말 한정 핸디캡
막판 한발이 매서운 3번 싱그러운봄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문세영 기수를 대신하여 함완식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선두권 경주마들이 버티는 전개 상황에서는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도 할 말이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안 좋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선입력이 뛰어난 4번 한빛나라입니다. 직전 경주 최범현 기수가 마필 유도에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오늘은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타이트한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제주2경주 ===B급 고배당 승부===
제주마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선입마 5번 한라황제와 선행마 10번 한줄기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두 마리 모두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카리스마가 2% 부족합니다. 당일 분위기에 따라서 두 마리 모두 아웃되어도 할 말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해 주시구요.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컨디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선입마입니다. 기승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막판까지 끝걸음이 살아있는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오늘도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선행마에서 추입마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8번 스마트캡틴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박현우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무려 3.5KG이나 늘어났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버티는 전개 상황에서는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도 할 말이 없구요. 현장 상태가 안 좋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바로 가속 능력이 뛰어난 6번 시가에이스입니다. 직전 경주 선행 싸움에 나서지 않고 느긋하게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는데요. 오늘은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을 만나서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제주3경주 제주마 4세 이상 1200M 핸디캡
직전 경주 자웅을 겨루었던 2번 한라명성과 10번 제일왕초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두 마리 모두 60KG 이상 과중량을 짊어졌는데요. 직전 경주 기세가 한풀 꺾인 모습을 보여 주어서 믿음이 떨어집니다. 현장 분위기에 따라서 두 마리 모두 아웃되어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구요.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추입력이 살아난 6번 시무상입니다. 잘 나가는 장우성 기수를 기용하고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6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5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이번 경주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는 선행, 선입마입니다. 편성운이 없어서 번번히 입상 문턱에서 분투를 삼키고 있는데요. 오늘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걸음 변화가 뚜렷한 6번 동촌의가이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문세영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편안한 선행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장추열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국5등급 첫도전에 만만치 않은 능력마 2번 성은마루를 만나서 조심스럽습니다. 편안한 선행 승부가 아니라면 연투를 장담할 수 없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안 좋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마 5번 카리스마퀸입니다. 직전 경주 문세영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추입 강공으로 4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페로비치 기수가 한 템포 빠른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8경주 혼4등급 1400M 핸디캡
직전 경주 추입 타이밍을 놓쳐서 고배를 마신 3번 평촌영웅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페로비치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노련한 페로비치 기수가 두 번의 실수는 결코 하지 않을 겁니다. 스타트부터 강하게 밀고 나와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제주6경주 한라마 1군 1700M 핸디캡
직전 경주 편안한 선입승을 차지한 9번 무병장수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김준호 기수를 대신하여 한영민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부담중량도 2KG이나 가벼워져 2연승에 강하게 도전할 겁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 2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9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선입력이 돋보이는 13번 에어즈락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이현종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3.5KG이나 늘어나 선입 승부가 통할 수 있을 지 미지수입니다. 현장 상태가 안 좋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을 겁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막판까지 끝걸음이 살아있는 모습으로 저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훈련강도를 높이고 나와서 강력한 선입 플레이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5번 메니뮤직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임기원 기수를 대신하여 박을운 노장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최근 박정재 마주의 소유마에 박을운 기수가 전담 기수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박정재 마주의 입김이 작용한 기수 기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박을운 기수가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2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11경주 국3등급 1800M 핸디캡
강자틈 벗어난 3번 동촌의아침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유승완 기수를 대신하여 잘 나가는 페로비치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기승 기수가 마음만 먹으면 선입권에 붙일 수 있는 가속 능력을 갖추었는데요. 직전 경주 유승완 기수는 빠른 페이스에 적응하지 못하고 늦추입으로 고배를 마셨습니다. 오늘은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강력한 선입 플레이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부담중량이 무려 4KG이나 가벼워져 기습 선행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12경주 ==특A급 중배당 승부==
오늘의 메인 승부 경주입니다. 12월 18일 금요 경마에서 복승식 27배를 특A급 주력 승부 마권으로 적중했습니다. 오늘도 주력 승부 마권으로 때려 드릴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1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5번 왕대와 11번 스트롱로드가 출전취소되었다는 염두해 두시구요. 직전 경주 추입 3위로 분투를 삼킨 9번 원더볼트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김도중 기수를 대신하여 조재로 신인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2014년 그랑프리 준우승 시절의 마필 상태를 결코 아닙니다. 마필 컨디션이 나무랄 데가 없었다면 이찬호 기수를 기용했을 겁니다. 아무튼 직전 경주 보여준 모습이 있는 그대로의 9번 원더볼트이 아닐까 싶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안일하게 말몰이하다가 분투를 삼켰는데요. 두 번의 실수는 결코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노련한 노장 기수를 기용하여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자신있게 쌍축으로 들이대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강자틈 벗어난 8번 스타트타임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Ⅲ)에서 함완식 기수가 추입 승부수를 던졌지만 힘에 부쳤습니다. 그리고 오늘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함완식 기수가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하게 들이대구요^^
12월 19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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