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서울10경주 8번 빛의정상-9번 행운번쩍<복승식 7배 초A급 방어> 1월 9일 서울12경주 3번 그랑블루-7번 태양왕<복승식 6배 특A급 방어> 1월 10일 부산2경주 7번 미라클이지-5번 브라보마린<복승식 5배 A급 주력> 1월 10일 서울11경주 7번 전무후무-5번 티즈탑<복승식 11배 주력> 1월 8일 부산2경주 8번 골드선-10번 채스터티<쌍승식 10배 주력> 1월 10일 서울4경주 3번 러블리케일린-5번 위즈스파크<복승식 7배 주력> 1월 10일 서울2경주 3번 삼정가디언-1번 드림엑스<쌍승식 17배 방어> 1월 8일 제주5경주 6번 한줄기-7번 영웅소리<쌍승식 14배 방어> 1월 8일 부산1경주 3번 메이저선-2번 위시미럭<복승식 8배 방어> 1월 10일 서울6경주 5번 최강버들-12번 슈퍼라이트닝<쌍승식 6배 방어> 1월 8일 부산8경주 7번 새로운법칙-1번 톱스프링<쌍승식 4배 방어> 1월 8일 제주2경주 10번 기특-7번 송악여제<쌍승식 3배 방어> 1월 10일 부산4경주 6번 어프로치-7번 신천여망<쌍승식 3배 방어>
데뷔전을 펼치는 3번 블루캣과 선두력이 뛰어난 7번 승전필사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3번 블루캣은 주행심사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보렐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구요. 7번 승전필사는 보렐리 기수를 대신하여 진겸 감량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2마리 모두 보렐리 기수가 만졌는데요. 보렐리 기수는 데뷔전을 펼치는 3번 블루캣에 기승하고 있습니다.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베팅의 축마를 선택하겠습니다.
부산2경주 ===B급 압축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능력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직전 경주 밋밋한 플레이로 인기에 부응하지 못했는데요. 오늘은 초반부터 강하게 밀고 때리고 나와서 첫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자신있게 쌍승식 축마로 강하게 들이대겠습니다. 후착은 주력 승부 마권과 방어 승부 마권 딱 두 방으로 압축합니다.
선두력이 뛰어난 8번 하이퍼스타와 1번 도치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1번 도치는 주행심사에서 보렐리 기수가 선두력을 과시했는데요. 오늘은 서울에서 내려온 서승운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8번 하이퍼스타는 데뷔전 이용호 기수가 선행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기수양성소 동기 박재이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경주거리가 1200M 늘어났지만 데뷔전 보여준 걸음발이라면 경쟁력은 충분합니다.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베팅의 축마를 선택하겠습니다.
부산4경주 국6등급 1200M 4세 이하 별정
선입마 8번 갑오스타와 주행심사에서 여유보인 6번 프라이빗댄서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8번 갑오스타는 직전 경주 보렐리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도 보렐리 기수가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왔습니다. 6번 프라이빗댄서는 보렐리 기수가 주행심사에서 추입력을 과시했는데요, 오늘은 보렐리 기수를 대신하여 김용근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두 마리 모두 보렐리 기수가 만졌는데요.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베팅의 축마를 선택하겠습니다.
부산5경주 ===B급 고배당 승부==
혼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선,추입 자유마 6번 서라벌공주와 4번 시즈더타임이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면 복승식 배당이 3배 이하에서 형성될 텐데요.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은 30% 이하라는 판단입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해 주시구요. 하늘이 무너져도 두 마리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경마팬은 패스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의 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안일한 말몰이로 자력 입상에 실패했는데요. 오늘은 잘 나가는 A급 기수로 안장을 바꾸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한 템포 빠른 선입 플레이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후착은 선,추입이 자유로운 20배 이상 고배당 다크호스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직전 경주 시종일관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는데요. 오늘은 A급 기수로 안장을 바꾸어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동반입상을 노릴 겁니다.
선입력이 뛰어난 6번 마이앨리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승군 첫도전에 이쿠야스 기수가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이쿠야스 기수를 대신하여 2주만에 출전한 김용근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스타트부터 강하게 밀고 나와서 선두권 공략에 나선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은 직전 경주 벼락 선입승을 차지한 5번 마하루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부담중량이 무려 4.5KG이나 늘어나서 선입권에서 동반입상에 성공할 지 의문입니다. 대안마를 찾는 것이 현명한 베팅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산7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직전 경주 바람이 불었던 8번 유아더캡틴의 선전 여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오늘도 최시대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초반 스피드가 떨어져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이라면 추입 승부가 여의치 않습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가속 능력이 좋아진 추입마입니다. 실전을 거듭할수록 스피드가 좋아진 모습으로 경마팬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 경주마가 알아서 튀어 나와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렸습니다. 아쉽게도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근소한 차이로 분투를 삼켰는데요. 오늘은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차분한 2-3선 선입 플레이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선, 추입 자유마 11번 페르디도포머로이와 12번 트리플파이브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두 마리 모두 직전 경주 김용근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자력 입상에 성공했는데요. 김용근 기수는 부담중량이 6KGG이나 늘어난 11번 페르디도포머로에 기승하고 있습니다. 12번 트리플파이브는 김용근 기수를 대신하여 보렐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두 마리 모두 김용근 기수가 만졌는데요.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베팅의 축마를 선택하겠습니다.
부산9경주 ==특A급 중배당 승부==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국산 유망주 8번 영천에이스의 선전 여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직전 경주 유현명 기수가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하여 선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는데요, 오늘은 대상경주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최시대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과연 최시대 기수가 자존심 회복에 성공할 것인가? 경주마는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로 기세를 절대로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강한 상대를 만나서 번번히 깨지면서 이기고자하는 투지가 약해진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자신있게 쌍승식 축마로 팔릴 텐데요. 직전 경주 보여준 걸음발을 생각하면 다시 한번 깊은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마필 능력은 충분하지만 마필 컨디션은 그만큼 따라주지는 않는다는 결론입니다. 그래서 8번 영천에이스를 놓고 때릴 수 있는 베팅의 축마로 선택할 수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중위권 편성에서 강력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끝걸음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오늘은 A급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와서 한 템포 빠른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정도입니다.
국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력차가 거의 없어서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상대적 인기마 4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4마리 가운데 3마리는 다부진 말몰이로 자력 입상에 성공했구요. 나머지 한 마리는 안일한 말몰이로 자력 입상에 실패하여 인기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자력 입상에 성공한 경주마는 부담중량이 늘어났구요. 실전 적응에 주력했던 경주마는 부담중량이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는 뒷심이 좋아진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권 다툼을 벌이고도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수성에 성공했는데요. 오늘은 빠른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안 좋으면 차분한 2-3선 선입 플레이로 막판 버티기를 노릴 수도 있구요.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