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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경정 내부전문가 분석을 한적이 있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이기는 경마를 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는 궁금함 정도랄까...
분석의 결론은...어렵다는 거였다. 그 "어렵다 " 함의 선결조건은 기계적 배팅에 있다.
떵싸고 밥먹는 인간이 기계인가. 한마디로 할짓이 못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장기적 수익과 기계적인 베팅은
상당한 함수관계가 있지만...가장 큰 문제는, 경마의 재미가 엄청나게 경감된다는데 있다.
겜블로서의 경마는 사라지고, 그 사라진 자리에 " 노동" 이 또아리를 친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인간이 별건가...개새끼와 별반 다르지 않다. 제딴에 맛난 먹이감이 있다고 생각하면 입에 침이 고이는 건
인간이나 개나 별반 다르지 않다. 침은 질질 흐르는데 못먹는 심적 고통은 개나 인간이나 동격이다.
쓰다보니 좀 뜬구름 잡는 글이 되고 말았는데. 그냥 그렇다는 거다.
미스터파크가 퇴출되고 나니 하는 잡소리이기도 하다. 말새끼 한마리 뒤진 걸 가지고 유난 떤다는 사람, 그런
사람이 경마로 이길 확률이 높다는 우회적 표현이라 읽어주면 고맙고..ㅋㅋ
떵말 미스터파크야 열나 고생 많았다.
스벌넘...잘가던가 말던가...
ps ) 진호님, 일욜 9경주 어떤 각으로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전 그 경주 네크로맨서를 놓고 조금 지졌다가 껍질까정 훌러덩..ㅋㅋ
윈드킹은 무빙에서 안되고 지상군주는 가락지에서 한급수 아래라 봤는데...
옥성기수의...막판 네크로맨서의 약점을 파고든 기승술에 점수를 줘야 했는지...
날씨가 더워지네요. 건강 챙기시고요.
아..그리고 예전에 진호님 분석할때...
배당 추천경주, 축의 단식 환수율이 얼마였는지 아세요..?
기간을 2년간으로 잡았던가 기억하는데...2백몇이던가 3백이 넘던가 기억이 가물..ㅋㅋ
지금은 모르겠지만, 다 지나간 야그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