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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위원 박소장님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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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주 답변입니다.
 번호 : 1,252  작성 :   박소장  조회 : 1062건  일자 : 2012-06-05 오후 7: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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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해당경주의 답변은 ARS음성파일로 대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예상평에 썼듯이 크게 베팅의 힘을 싣는 경주는 아니었구요.


좀 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개인적으로 '네크로맨서'와 '지상군주'를 모두 데려가야 하는 경주였고

'네크로맨서'의 무빙에 이어, '지상군주'가 뒷직선부터 일찍 밀어부치는 전개를 예상했습니다.

( 결과적으로 '맨체스터미스'의 페이스 때문에 기대한 전개는 연출되지 못했네요. )

와중에, 무거운 '터프윈'이 못올라오거나 늦게 올라오는 경우까지 우려..


배당판은 '터프윈'에 붙여 각각 두배와 세배라,

도저히 때리고 받치는 환수가 안나오더군요.

 

 

 

* 결과 *
1착 터프윈
2착 지상군주
3착 네크로맨서

 


실제 경주내용을 살짝 되짚어 보자면..


1. 마음먹고 강하게 선행작전을 감행한 마필은 없었던 가운데,

'천년돌풍'이 양쪽 눈치를 보다 앞서 나오는 초반그림이었고...

그 속에서 아직 뭘 모르는(?) 이혁이가 '맨체스터미스'로 도주~

맨체스터미스의 도주는 마필의 '질주본능'에 의한 것으로서

특별한 작전이 없었던 상황이라 기수가 '가는대로 말을 보내버린' 내용입니다.


'네크로맨서'의 '빠른 페이스 무빙불가'는 이번에도 마찬가지..

결국, 단순히 직선주로에서의 힘대결 양상으로 끝난 경주입니다.


'지상군주'는 이번에도 직선주로 등 전체적인 발쓰임이 별로였는데요.

그러고도 뒷심을 유지해낸 것은 역시 최근 '힘이 더 찼기 때문'으로 보시면 될 겁니다.

 


2. 예전에 '새강자'가 12마리 중 꼴찌(11착한 '솔매'와도 20마신차이..)로 통과했을 때,

경주후 조교사가 했던 멘트는 한동안 유명했지요..


" 말이 너무 영리해서, 자기 몸이 다칠까 봐 스스로 경주를 포기해버렸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이번에 <폐출혈>을 하면서도 자존심을 지킨 터프윈'은 머리가 좀 나쁜 타입이 되나요? ^^


이 또한 '질주본능'인데.. 물고 튄 '맨체스터미스'의 초반 대쉬와는 다르게,

이기는 것에 익숙한 버릇이자, 능력마의 근성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렇게 좀 무딘 타입의 마필을 좋아하는데요.

(터프윈이 머리가 나쁜 마필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얘는 그냥 '능력마'... )


너무 영리하거나 예민한! 말들의 경우 '정확하게'는 뛰지만,

급작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게 되면 버벅거릴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타트 때 똑같이 '착지불량'을 하더라도

예민한 넘들은 바로 흥분을 하면서 기수의 애를 먹이지만, (끌고 기수와 싸우다 퍼지는..)


약간 멍청(?)한 애들은 금방 잊어먹고 다시 우직하게 자기 걸음으로 연결을 하거든요.

상대적으로 돌발 전개에 휘둘리는 퍼센티지가 적어, 그만큼 마권을 잘 지켜준다는 얘기~


선행을 예측한 말이 추입으로 입상하면, 엄밀하게 봤을 때 틀린 예상이지만

예상이 무슨 예술도 아니고.. 돈만 따면 다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

해서 몸싸움 등이 예상되는 경우엔 좀 더 점수를 주는 편입니다.

 


편안한 화요일 저녁 되시길...

 


 


[평온s]님께서 작성하신 원문입니다.

 

 

예전에,,

한경정 내부전문가 분석을 한적이 있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이기는 경마를 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는 궁금함 정도랄까...

 

분석의 결론은...어렵다는 거였다. 그 "어렵다 " 함의 선결조건은 기계적 배팅에 있다.

떵싸고 밥먹는 인간이 기계인가. 한마디로 할짓이 못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장기적 수익과 기계적인 베팅은

상당한 함수관계가 있지만...가장 큰 문제는, 경마의 재미가 엄청나게 경감된다는데 있다.

겜블로서의 경마는 사라지고, 그 사라진 자리에 " 노동" 이 또아리를 친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인간이 별건가...개새끼와 별반 다르지 않다. 제딴에 맛난 먹이감이 있다고 생각하면 입에 침이 고이는 건

인간이나 개나 별반 다르지 않다. 침은 질질 흐르는데 못먹는 심적 고통은 개나 인간이나 동격이다.

 

 

쓰다보니 좀 뜬구름 잡는 글이 되고 말았는데. 그냥 그렇다는 거다.

미스터파크가 퇴출되고 나니 하는 잡소리이기도 하다. 말새끼 한마리 뒤진 걸 가지고 유난 떤다는 사람, 그런

사람이 경마로 이길 확률이 높다는 우회적 표현이라 읽어주면 고맙고..ㅋㅋ

 

떵말 미스터파크야 열나 고생 많았다.

스벌넘...잘가던가 말던가...

 

ps ) 진호님, 일욜 9경주 어떤 각으로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전 그 경주 네크로맨서를 놓고 조금 지졌다가 껍질까정 훌러덩..ㅋㅋ

윈드킹은 무빙에서 안되고 지상군주는 가락지에서 한급수 아래라 봤는데...

옥성기수의...막판 네크로맨서의 약점을 파고든 기승술에 점수를 줘야 했는지...

날씨가 더워지네요. 건강 챙기시고요.

 

아..그리고 예전에 진호님 분석할때...

배당 추천경주, 축의 단식 환수율이 얼마였는지 아세요..?

기간을 2년간으로 잡았던가 기억하는데...2백몇이던가 3백이 넘던가 기억이 가물..ㅋㅋ

지금은 모르겠지만, 다 지나간 야그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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