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레이스 내부 전문가 윤명오 입니다.

<금요일 ARS 현장속보 적중내역>

설연휴를 앞둔 마지막 경마일입니다.
무조건 승리를 목표로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필승!!!

1월 31일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6-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1경주 국6등급 1200M 3세 별정

문세영 기수의 4번 퀸텀리프와 김혜선 기수의 8번 버디쇼가 출전취소되었습니다.
유승완 기수가 강훈련으로 중무장한 5번 비키라이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늦추입 3위로 고배당의 빌미를 제공했는데요.
오늘은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들이대구요^^

서울2경주 국6등급 1300M 4세 이하 별정

정정희 기수의 3번 강철시대과 이상혁 기수의 5번 사려니킹이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면 복승식 배당이 3배 이하에서 형성될 텐데요.
2마리 모두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마가 아닙니다.
당일 분위기에 따라서 두 마리 모두 아웃되어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현장에서 20배 이상 고배당을 안겨줄 숨은 능력마를 확실히 잡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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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3경주 국5등급 1200M 핸디캡

유승완 기수의 2번 동촌의가이와 문세영 기수의 11번 슈퍼스타가 2강을 형성합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면 복승식 배당이 2배 내외에서 형성될 텐데요.
두 마리 모두 부담중량이 3KG이상 늘어났습니다.
두 마리 모두 문세영 기수가 우승 호흡을 맞춘 적이 있습니다.
두 마리 모두 현장 상태가 좋으면 2-11 쌍승식 단통 마권 공략으로 끝내시구요.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4번 곤설, 12번 미스터탱크, 14번 정안퀸 정도입니다.

서울4경주 ===B급 고배당 승부===

국5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1번 승리사랑, 4번 가이아선더, 7번 불꽃왕자가 3파전 양상을 보입니다.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는 게임은 결코 아닙니다.
3마리 모두 자력 입상에 실패하여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해 주시구요.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3개월을 추적한 관리마입니다.
스픠드가 상당히 뛰어난 준족으로 주행 스타일을 추입으로 바꾸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강한 상대를 만나서 느긋한 추입 승부수를 던졌지만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결론적으로 추입마 변신은 실패로 돌아갔다는 판단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타고난 본능 그대로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들이대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30배이상입니다.

부산1경주 혼4등급 1400M 핸디캡

막판 한발이 매서운 1번 슈퍼철인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출전공백에도 불구하고 보렐리 기수가 완벽한 추입승을 차지했는데요.
경주거리가 1400M로 늘어난데다가 부담중량이 3KG 무거워져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모를까 밋밋한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중배당을 안겨 줄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8번 글로리알파입니다.
직전 경주 임성실 기수가 완벽한 추입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1조 마방의 승부사로 자리매김한 서승운 기수가 강력한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해 주시구요^^

서울5경주 혼4등급 1400M 핸디캡

막판 한발이 매서운 12번 발리오스퀸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박태종 기수가 편안한 한 템포 빠른 선입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부담중량이 무려 4KG이나 늘어났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만만치 않아서 추입 승부가 통할 지 의문입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중배당을 안겨 줄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13번 갈색전령입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거세마로 직전 경주 김혜선 기수가 아쉬운 선입 3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빠른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강력한 벼락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해 주시구요^^

부산2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보렐리 기수의 14번 메이드인명성이 출전취소되었습니다.
상대마들을 놓고 때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승부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직전 경주 선두권 다툼에 휘말리고도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수성에 성공했는데요.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능력 기수가 공을 들이고 나왔습니다.
스타트 연습은 물론 막판 스퍼트 싸움을 대비한 습보 훈련도 2번이나 시행했습니다.
이기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다는 판단입니다.
무리한 선행 승부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 전개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자신있게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서울6경주 국4등급 1200M 핸디캡

전력 안정세의 선행, 선입마 2번 터치플라잉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국4등급 첫도전에 조재로 기수가 선입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기대했던 끝걸음이 나오지 않아서 일말의 불안감이 없지 않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몰라도 밋밋한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중배당을 안겨 줄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잠재력이 폭발한 7번 금강제국입니다.
관리사 출신 정현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연투했는데요.
국4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해결사 박태종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 플레이로 2연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해 주시구요^^

부산3경주 국4등급 1600M 핸디캡

선,추입 자유마 1번 스텔스와 2억원 경주마 6번 영천시대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면 복승식 배당이 3배 이하에서 형성될 텐데요.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유현명 기수가 3연승 호흡을 맞춘 1번 스텔스는 전력 완성도가 높아서 믿을 수가 있지만
최시대 기수의 6번 영천시대는 아직 힘이 2%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현재 시점의 전력 완성도에서 6번 영천시대가 1번 스텔스를 이기는 것이 어려울 겁니다.
아무튼 두 마리 모두 현장 상태가 좋으면 1-6번 쌍승식 단통 마권 공략으로 끝내시구요.

빈틈을 노릴 경주마는 5번 해피사운드, 7번 신빙트레일, 8번 핫커멘드 정도입니다.

서울7경주 ===A급 중배당 승부===

혼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2세 혼합 특별경주에서 만났던 3번 미소왕자와 9번 블랙카이가 2강을 형성합니다.
3번 미소왕자는 문세영 기수가, 9번 블랙카이저는 박태종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은 30% 이하입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두 마리 밖에 없다고 확신하시는 경마팬은 패스해 주시기 바랍니다.
빈틈을 노릴 숨은 능력마를 찾아서 10배 이상 중배당을 드실 분은 함께 해 주시구요.
두 마리 가운데 한 마리는 제가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는 승부마입니다.
다른 한 마리는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구요.

후착 승부마는 따로 있습니다.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자유마입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차분한 2-3선 선입 플레이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물론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전개 상황에서는 더욱 더 강한 모습을 기대할 수 있구요.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강력한 벼락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부산4경주 국3등급 1400M 핸디캡

4연승 질주마 13번 메인스테이와 3연속 입상마 1번 탱크파워가 2강을 형성합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면 복승식 배당이 3배 내외에서 형성될 텐데요.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부담중량이 3KG 늘어난 1번 탱크파워는 연투를 장담할 수 없지만
뒷심이 좋아진 13번 메인스테이는 어느 정도 믿을 수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두 마리 모두 현장 상태가 좋으면 13-1 쌍승식 단통 마권으로 끝내시구요.

빈틈을 노릴 경주마는 3번 신천여망, 6번 당대천하, 7번 미스터켈리, 8번 새나 정도입니다.

서울8경주 세계일보배 대상경주

6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는 5번 선봉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이준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높아서 스퍼트 타이밍을 놓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몰라도 밋밋한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중배당을 안겨 줄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1번 파워시티입니다.
직전 경주 출전공백으로 실전 감각이 부족하여 시종일관 실전 적응에 주력했는데요.
정상 출전 주기로 돌아온 오늘은 강력한 2-3선 선입 플레이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레이스를 압도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해 주시구요^^

부산5경주 ==특A급 중배당 승부===

혼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경주거리 1800M에서 연투하고 있는 13번 셈퍼파이의 선전 여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유현명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 보렐리 기수가 무리한 선두권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주마에게 상당한 무리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담중량도 1.5KG이나 늘어나 56.5KG이 되었습니다.
유현명 기수가 우승 호흡을 맞추었을 당시에 부담중량은 51KG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유현명 기수가 사력을 다하고도 장렬히 전사하는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일품인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중위권 편성에서 기승 기수가 안일한 말몰이로 분투를 삼켰는데요.
오늘은 노련한 A급 중견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습니다.
두 번의 실수는 결코 없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하게 밀고 나와서 3-4선 선입권에 븥은 후 수성을 노릴 수도 있구요.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정도입니다.

서울9경주 2등급 1800M 핸디캡

페로비치 기수가 공을 들여 준비한 5번 골드마운틴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방춘식 기수가 자리 싸움에 밀려서 인기에 부응하지 못했는데요.
부담중량이 2.5KG이나 늘어나 선입 승부가 통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토요 경마에서 페로비치 기수의 기승 컨디션도 베스트가 아니었구요.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중배당을 안겨 줄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잠재력이 폭발한 10번 디플러메틱미션입니다.
직전 경주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안쪽으로 기대는 바람에 분투를 삼켰는데요.
오늘은 조재로 기수가 강력한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들이대구요^^

부산6경주 1등급 1400M 핸디캡

2015년 그랑프리에서 선행 강공을 펼쳤던 12번 감동의바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늘은 보렐리 기수를 대신하여 19조 마방의 승부사 김용근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도주마가 3마리나 출전하여 선행 승부는 여의치 않습니다.
차분한 2-3선 선입 플레이로 막판 버티기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으로 들이대구요^^

후착은 기세가 한풀 꺾인 1번 카우보이선을 대신할 수 있는 경주마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서울10경주 ==초A급 중배당 승부==

국3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드러난 인기마보다 숨어있는 능력마가 더욱 더 무서운 게임입니다.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자유마 9번 아라비아왕자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니콜라 기수가 느긋한 추입 플레이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끝걸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우승마와 10마신 이상 착차가 벌어진 상황이라서 과대평가는 금물입니다.
승부를 결정짓는 카리스마가 2% 부족하다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이번 경주 노림수 승부마는 4개월 이상 끈질기게 추격해 온 관리마입니다.
국3등급 강자로 군림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는 판단인데요.
기승 기수가 애매모호한 추입 플레이로 입상 문턱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시고 있습니다.
드디어 오늘 기승 컨디션이 너무나 좋아진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습니다.
그동안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을 때렸다면
오늘은 스타트부터 밀고 때리고 나와서 2-3선 선입권에 붙은 후 수성을 노릴 겁니다.
경주마가 알아서 물고 튀는 가속력이 뛰어나서 벼락 선두권 공략에 나설 수도 있구요.
물론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능력은 이미 검증이 끝났습니다.
오늘도 못 들어오면 아예 제 개인 관리마 명부에서 삭제할 생각입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들이대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1월 31일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