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레이스 내부 전문가 윤명오 입니다.

2월 19일 부산9경주 5번 메인스테이-6번 라이징브라보<쌍승식 8배 특A급 주력>
2월 19일 부산5경주 12번 천의무봉-1번 새로운스텔스<쌍승식 7배 A급 방어>

2월 20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6-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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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1경주 국6등급 1000M 3세 별정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10배 내외 중배당이 예상됩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주행심사에서 선입력을 과시한 9번 시티스타입니다.
주행심사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문세영 기수가 공을 들이고 나왔는데요.
스타트부터 강하게 밀고 나와서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2경주 국6등급 1200M 3세 별정

선,추입이 자유로운 6번 미래주역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문세영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늦추입 코차 3위로 분투를 삼켰는데요.
오늘은 문세영 기수가 직접 훈련하고 경주거리 1200M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한 템포 빠른 선입 전개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선두권 공략으로 레이스를 압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후착은 노림수 경주마를 쌍승식 단통 마권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서울3경주 국6등급 1200M 암말 한정 3세 이상 별정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10배 내외 중배당이 예상됩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선,추입이 자유로운 2번 엠제이핫입니다.
2015년 12월 20일 함완식 기수가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직전 경주 함완식 기수가 선행 싸움에 밀려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함완식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스타트부터 밀고 나와서 강력한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선입권 능력마가 눈에 띄지 않아서 경주거리 1200M에서 선행 버티기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서울4경주 ===B급 중배당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직전 경주 스퍼트 타이밍을 놓쳐서 분투를 삼킨 관리마가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중견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두 번의 실수는 결코 없습니다.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어서 느린 페이스 경주 흐름이 불가피합니다.
재빨리 밀고 나와서 3-4선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들이대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서울5경주 국5등급 1000M 핸디캡

직전 경주 벼락 선입 준우승을 차지한 7번 아메리카드림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장추열 기수를 대신하여 문세영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부담중량이 2.5KG이나 늘어나 선입 강공으로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승군 적응을 끝마친 6번 천경입니다.
데뷔전 완벽한 선입승을 차지한 이후 국5등급 첫도전에 선두권 다툼으로 아웃되었습니다.
오늘도 김동수 기수가 열심히 준비하고 나왔는데요.
두 번의 실수는 결코 없을 겁니다.
스타트부터 강하게 밀고 나와서 선두권 공략에 나선 후 막판 버티기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후착은 주력과 방어 딱 두 방으로 압축합니다.

서울6경주 혼4등급 1200M 핸디캡

직전 경주 강한 편성에서 선입 3위로 분투를 삼킨 13번 픽스타임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경주거리 1000M에서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문세영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외곽 게이트의 불리함을 상쇄할 정도로 눈에 띄는 능력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지난주부터 열심히 준비한 문세영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7경주 ===A급 고배당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1번 러블리케일린을 믿을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직전 경주 이현종 기수가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경주에서 편안한 3선 선입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만만치 않은 능력마가 3마리 이상 출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4KG이나 늘어났습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이겨낼 정도의 한 수위의 능력마는 결코 아닙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견제의 희생양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주행심사에서는 양호한 추입력을 과시했는데요.
실전에서는 선두권 공략으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선두권 다툼에 가세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선 직선주로 끝걸음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만큼 숨어있는 잠재력이 보여준 걸음 이상으로 막강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겁니다.
오늘은 기승 기수가 실전을 방불케하는 습보 훈련을 말끔히 소화하고 나왔습니다.
스타트부터 밀고 때리고 나와서 선두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서울8경주 국5등급 1400M 핸디캡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10배 내외 중배당이 예상됩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강자틈 벗어난 자유마 2번 빅챔피언입니다.
송재철 기수가 3연속 입상행진을 벌였는데요.
최근 두 차례 경주에서 문세영 기수는 인기만 모으고 순위권에 그치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상경주 출전모드로 강훈련으로 중무장했는데요.
기승 기수는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문세영 기수입니다.
과연 문세영 기수가 자기 이름을 걸고 설욕전에 나설 수 있을 것인가?
상대마들의 면면을 살펴 보니 우승은 몰라도 준우승은 무난하다는 판단입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들이댈 수 있구요.
후착은 주력과 방어 딱 두 방으로 압축합니다.

서울9경주 국4등급 1200M 암말 한정 핸디캡

스피드가 뛰어난 국산 암말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경주거리 짧아진 기회를 맞이하여 설욕전을 벼르고 있는 8번 메니뮤직을 주목합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700M 중거리 첫도전에 박을운 기수가 선행 버티기를 하지 못했는데요.
오늘은 강점을 보이는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하여 자신감 넘치는 강력한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으로 들이대구요^^

서울10경주 ==특A급 중배당 승부===

국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직전 경주 동반입상에 성공한 6번 태양왕과 14번 그랑블루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면 복승식 배당이 3배 정도에서 형성될 텐데요.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거라면 제가 감히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지지 않습니다.
당일 분위기에 따라서 두 마리 모두 아웃되어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두 마리 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는 경마팬은 패스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시는 경마팬은 함께 하시구요.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타고난 스피드를 살려서 선두권 공략에 나섰는데요.
힘이 찬 시점부터는 상대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강하고 빠른 선행마를 의식하여 선두권 다툼에 가세했다가 분투를 삼켰는데요.
기승 기수의 노련한 기승술을 고려하면 두 번의 실수는 결코 없을 겁니다.
직전 경주 초반 서둘러 분투를 삼킨 만큼 오늘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지난주부터 실전을 방불케하는 습보 훈련을 소화하여 막판 스퍼트 싸움에 완벽히 대비했습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정도입니다.

서울11경주 2등급 1800M 핸디캡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10배 정도 중배당이 예상됩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적임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11번 동방의새아침입니다.
직전 경주 하정훈 신인 기수가 경주마에게 질질 끌려가면서 중반 무빙 선행승을 차지했는데요.
승군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2연승 호흡을 맞추었던 이현종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습니다.
이현종 기수는 11번 동방의새아침에 기승하여 완벽한 선행승과 추입승을 차지했는데요.
48조 김대근 조교사의 기대치에 100% 이상 부응했다는 후문입니다.
승군 첫도전에 부담중량이 무려 6KG이나 늘어난 3번 선스트롱을 상대하게 되었는데요.
최근 실전에서 보여준 당찬 걸음을 감안하면 충분히 이길 수도 있다는 판단입니다.
선두 공략에 나서는 2번 머니바다를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한발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들이대구요^^
후착은 노림수 경주마를 쌍승식 단통 마권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서울12경주 ==초A급 중배당 승부==

혼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배당이 예상됩니다.
막판 한발이 매서운 8번 신조대협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이상혁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바닥 추입 3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이찬호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초반 스피드가 떨어져 스퍼트 타이밍을 잡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빠르게 레이스를 이끌어 버리는 경주 흐름이라면 추입 승부가 어렵습니다.
지난주부터 경주로에 복귀한 이찬호 기수의 몸상태도 베스트가 아니라면 믿음이 떨어집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주행심사에서는 느긋한 추입 플레이를 완벽하게 소화했구요.
실전에서는 선행 플레이는 물론 선입 전개도 무난히 소화했습니다.
직전 경주 괜시리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힘 안배 실패로 분투를 삼켰는데요.
두 번의 실수는 결코 없습니다.
오늘은 180도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물론 스타트가 안 좋으면 차분한 2-3선 선입 전개로 막판 버티기를 노릴 수도 있구요.
직전 경주 보여준 걸음이 노림수 승부마의 전부라는 생각은 버리시구요.
오늘 이기기 위하여 사력을 다하는 당찬 모습만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2월 20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