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된 지난주 토요일 편성때와는 운명이 달라진 마필들이 꽤 많습니다.
더불어, 조교가 길어진 것이 독이 된 마필도 상당수..
한경주 한경주, 맥을 잘 짚어 나가야 이길 수 있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특별SMS문자의 전화번호가 바뀌었다는 점 알려드리면서,
7월의 첫 토요경마 브리핑 시작합니다.
승부경주는 2 6 7 10경주,
베팅가치가 높거나, 현장에서 강도를 올릴 후보경주는 보라색으로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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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의 특별 SMS회원 ( 발매 마감 9분전까지 전송 )
* 금요 - 1만원/ 토, 일요 - 하루2만원 / 토+일 - 3만원
* 계좌 : (우체국) 010 - 59502 - 215067 (김상혁)
* 010 - 8676 - 9973 으로 (입금자/ SMS받을 휴대폰번호/ 원하는 날짜)
문자 한통만 보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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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의 ARS : 마감 12분 전, 060 - 700 9907 !!
1경주
의지만 갖고 자신하기엔 원단능력이 모자른 마필들입니다.
선두권 가담을 강하게 노릴 ⑫빅토리삭스가 고추가루~
얘 때문에, ②더비가드를 비롯 ⑩런칭어게인 등도 전개운이 좀 따라줘야 가능합니다.
무관하게, 제 걸음대로 뛰어 승부할 마필 중에는 ③행운축제가 1순위.
⑤하이플레이스는 문세영 기수가 올라 탄 것으로 점수를 얹어줄 수 있겠습니다.
강도를 낮추고 나와 지난번 졸전을 펼친 ⑥항해자는 현장 요주의.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
2경주
놓고 살 마필로는 ②맥스비어가 좋습니다.
김철호 기수가 현재 면허정지 중인 것은 비단 '인디언호퍼' 때문만이 아니지요?
지난 2월 이 마필로도 이미 경고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직전경주 공백을 아주 우습게 날려버릴 정도로 우수한 기본기에,
이번엔 아예 암말들만 모아놓은 경주!
지난번 강승부 적중에 이어, 한번 더! 아예 축 잡고 때립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
3경주
십수년 전에 1군에서도 참 잘 뛰었던 추억의 '능소능대'..
그 이름을 갖다 쓴 망아지 하나가 데뷔전을 치르는군요.
작은 체구로 9살까지 활약했던 옛날 '능소능대'처럼 오래 보고 싶은 마필이네요.
아직은 스피드가 부족해 당장의 입상은 좀 힘들어 보이고..
바로 때려먹기엔 무조건 54조 신마 ④메이선이 1순위입니다.
기본기가 꽤 잘 잡혀 있는 모습이라, 바로 마권용으로 낙찰!
마침 아주 빠른 선행후보도 없어, 첫승까지 쉽게 잡아낼 베팅 1순위 마필이 되겠습니다.
악벽으로 똘똘 뭉친 ⑥해방둥이가 오면 배당 좋은 댓길이인데,
과연 이번엔 오긴 오는거냐..
데뷔전은 우습게 끌린 이후, 매번 팔리고 깨진 말이라는 건 감안해야 합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
4경주
⑥아침이를 인정해주는 것이 정석인 편성입니다.
말이 워낙 작아서 크게 뛸 기대감은 없지만, 이번에도 상대들이 약합니다.
③샤이닝공주와 ⑫주가상승에 의해 주도 될 선두권이라
②점프점프가 얼마나 잘 쫓아가주느냐가 깜빡이 입상여부의 최대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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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주
④에이스드리머를 다시 나왔습니다.. 이번엔 거리를 줄였네요.
직전엔 강축 '해피댄서'가 앞선을 싹~ 정리해주는 '완벽'한 조건이라,
'갖다 박자'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A급 승부로 때렸습니다만..
이번엔 자력으로 승부를 해야 하는 상황!
⑨티즈토리아는 이미 만들어진 신예입니다. 전개만 꼬이지 않으면 무조건 될 것 같은데..
당일, 배당판이 어떻게 흘러갈지 한번 지켜봅시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
6경주
⑫전설시대는 지난번 김옥성 기수가 재결로부터 경고를 먹으면서까지 아껴놓은 마필입니다.
당시의 편성이 워낙 약했기 때문에, 제대로만 탔더라면 깜빡이를 깰 수 있는 유일한 입장이었는데..
한바퀴 내내 완전히 놀았죠? 급기야 지지난주 '로켓삭스'를 가지고
또다시 불성실한 말몰이로 면허정지 두들겨 맞은 김옥성 대신에,
이번엔 박태종 기수가 고삐를 잡습니다. 어디 한번 지켜봅시다! (마권 사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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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주
②요동보물섬의 게이트가 내려왔네요.
지난번엔 안쪽에 버젓이 '행운유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용감무쌍하게 기습선행을 시도!! ^^
결국 힘만 쓰고 깨졌었습니다. (좋게 보면 용감한 도전이었고.. 반대로 말하면 무식한..)
이번에는 아무리 봐도 '행운유수'같은 존재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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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주
④골드진은 한주 미루졌어도 여전히 마권용입니다.
선행 1순위에, 선입으로도 전개는 아무 걱정 없습니다.
①로열로베는 '더 뛰어줄 가능성' 때문에 무시하기 어렵고,
이어서 팔릴 나머지 것들은 무난히 정리가 되는 경주!
대신.. 꽤 팔릴 것으로 봤던 마필 하나가 의외로 거의 안팔리는 분위기라,
깜빡이의 대안으로 베팅권까지 가져갈 계획입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
9경주
④골드빅에게는 거리를 줄인 것이 크게 유리할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혹시.. 하는 일말의 우려가 있기는 한데,
지난번 경주를 통해 워낙 크게 변신한 모습을 보인 터라 일단 인정.
후착변수는 무조건 현장에서 짚어야 할 경주입니다.
따져볼 것만 따져보고,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 것입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
10경주
복승식은 물론, 쌍까지 놓고 살 마필은 바로 ⑧과천탈환~.
자질구레한 단점 때문에 성장과정의 행보가 기대보다 좀 늦어졌을 뿐,
직전 여유승도 절대 우연은 아닙니다. 가뿐하게 국3군 무대를 떠날 '능력마'!!
지난번 완전히 꺾었던 ④사일런트준? 당시엔 40배 짜리를 주력으로 때려 대박을 냈었는데..
이번엔 얘를 빼도 한구라까진 안되겠네요.
그러나 역시 짭짤한 배당이 가능한 후보는 한마리 챙겨놓고 있습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
11경주
⑦요동제왕이 여러모로 직전보다 한결 호조건입니다.
상대적으로 선두권을 편안하게 지켜보면서 쫓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마필과 딱 맞는 궁합의 등짝이 올라타 있어 무조건 베팅 포함~
③팝스슬루와 ④킹파이팅은 직전 선두권 전개가 워낙 수월했기 때문에
이번경주까지 그대로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는 상황,
변수는 바로 거기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
12경주
⑦흑선풍과 ⑪아리랑특급.. 둘 다 울게 생겼네요.
지난주 편성이었으면 같이 손잡고 들어오는 건데.. ④우승복이 웬 말이냐!
편성과 동시에 ④우승복은 다리 한짝을 이미 결승선에 갖다 놓은 셈이고..
치열한 2착 싸움 속에서 베팅가치를 고려한 선택으로 붙어야 할 마지막 경주입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