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요경마 7개 경주, 몽땅 주력 적중!! 


능력마 편성이 많았고 또 능력대로 들어오면서  

박진호의 특기가 잘 발휘된 하루였습니다. 


덕분에 다시 감 잡고 상승세로 턴!!턴!!턴!! 



추천경주 딱 한개와 승부경주 두개를 여러분과 함께 했고 

둘 다 깔끔하게 적중되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 10.7 / 15.4 배짜리로 꽂힌 7경주를 소개합니다. 






* 경주결과 ( 10.1 / 16.9 배 ) 

1착 - ⑬폭시레드헤어 
2착 - ⑤다솔킹 




자신감 있게 9월 세째주 토요경마 브리핑 시작합니다. 




승부경주는 6경주, 
   
베팅가치가 높거나, 현장에서 강도를 올릴 후보경주는 10경주 를 포함, 보라색으로 표시합니다.  



 
*********************************************************************
박진호의 특별 SMS회원  ( 발매 마감 9분전까지 전송 ) 
* 금요 - 1만원/ 토, 일요 - 하루2만원 / 토+일 - 3만원 
* 계좌 : (우체국) 010 - 59502 - 215067 (김상혁) 
* 010 - 2068 - 9983 으로 (입금자/ SMS받을 휴대폰번호/ 원하는 날짜)  
  문자 한통만 보내시면 됩니다.   
*********************************************************************
 



박진호의 ARS :  마감 12분 전, 060 - 700 9907 !!




1경주  


⑤불꽃대왕이 직전경주 기대만큼 뛰어주면서 첫승을 달성했습니다. 

상대들이 약하긴 했지만 확실히 내용면에서 반쯤은 뒤집어진 모습이었기 때문에 

당분간은 상승세를 유지해 갈 것으로 봐도 되겠습니다. 

이번경주 역시 초반 자리잡기에 큰 실수만 없다면 연속입상이 무난할 전망입니다. 



안쪽 ②대장파티도 얼마든지 맞대결에 뛰어들 수 있는 전력입니다. 

⑤불꽃대왕에 기승하는 황순도 기수의 실수(?)가 겹쳐진다면 머리승부도 충분~ 



위 두마리 싸움 기본에 나머지 '되는 마필들' 가운데 

딱 한마리만 방어마권으로 고려하면서 차분하게 첫경주 시작합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   
 




2경주  


갑자기 짠~ 하고 탈바꿈된 걸음까지 보여줄 마필은 없네요. 

따라서, ⑧마이데이가 1300m까지는 극복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체구도 작고 발쓰는 폼새가 썩 좋은 타입이 아니어서 장거리까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암말 한정경주인데다 이 정도의 허접편성이라면!  한번 더 오케이~



거리 자체로는 ⑥미담에게 좀 더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제 마필의 전체주력과 특징에 대해서 완전히 파악하고 있는 박태종 기수라

4코너 이전 선두권에 붙여내기만 한다면 대가리 승부도 충분!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   
 




3경주 


신마중에는 ⑥감동시대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외곽 ⑩별똥공주가 이번에도 득달같이 밀고 나올 것이라 

선행을 가지 못할 경우엔 망아지 특유 모습으로 정신 못차릴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마침 ⑩별똥공주는 또 최상의 조시를 유지 중입니다. 

오경환 기수 스타일상 초반에 ⑥감동시대를 쉽게 보내줄 리는 없고..

최악의 경우, 너죽고 나죽자..로 흐를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이래저래 깜빡이 한방은 어느정도 위험요소도 안고 들어가야 할 상황이네요.



복병으로는 ⑦엠제이하트가 괜찮습니다. 

편성상 삼복승을 기본으로, 그 이상까지도 노려볼만 합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   
 

 



4경주  


편성과 동시에 단독선행이 또 보장된 ①용문이 인기 1위. 

지난번 썩 여유있게 이기진 못했지요? 

통상 이런 마필은 다음경주에 한번 더 조져 걸음을 늘리는 것이 51조 특징입니다. 


③미스터리마치의 인기가 가능성에 비해 많이 밀려난 게 좀 의외네요. 

실전을 거듭하면서 힘만 좀 더 찬다면 단거리는 충분할 마필이고~ 


액면이 좋은 ⑥네버렛미다운도 2착만 목표하진 않을 분위기입니다.

사실상 전개의 열쇠는 얘가 쥐고 있는 셈인데, 

초중반 경주운영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는 게 문제.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   





5경주  



⑥슬러거이천이 드디어 제대로 밀어부칠 챤스를 잡았습니다. 

출전공백에다 외곽게이트의 불리함 때문에 깨졌던 직전경주와 달리, 

이번에는 순발력 마필도 많지 않고 편성 역시 약한 편~ 

앞다리를 들고 나오는 늦발만 조심한다면 앞짱까지 가능한 상황입니다.


④아리랑바람이 인기를 모으는 것은 당연하겠는데..

암말 특유의 단점 때문에 아직 첫입상을 못끊고 있는 처지라, 

이번에도 초반 선두권 전개에 따라 입상여부가 달라지겠습니다. 


외곽이 오히려 나은 ⑫큐티이천은 등짝의 직조로 한층 호전세 역력. 

함완식 카드가 다시 먹힐지 지켜봐야겠지만 

무조건 직전보다는 더 뛸 수 있는 준비로 출전하는 입장입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   
 
 



6경주  


③평천하의 데뷔전은 간신히 2착을 버틴 정도였고 

사실상 주파기록도 영 별볼일 없긴 했습니다. 


그러나, 경마는 역시 상대적인 것~ 


이번경주에는 '그나마'라도 보여줄 수 있는 애가 별로 없습니다. 

자동빵으로 한번 더~..가 되겠고! 현장변동 없이 축으로 갑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   
 





7경주   
 

약간 혼전틱(?)해 보일 수도 있는 경주입니다. 


경마를 하다보면 ③더처스젬같은 넘이 제일 머리 아픈 스타일인데요. 

걸음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3군에선 늘 착순권 언저리가 최선인 전력이었고..

실제로 6월 달엔 80프로 이상, '전개의 행운'이었습니다. 

그래서 직전엔 택도 없을 것으로 봤는데.. 예상을 엎어버리더군요! 

까딱했으면 강하게 들이댔던 깜빡이가 부러질 뻔 했습니다..





헌데.. 가랭이가 안찢어지더군요. 

안찢어진 이유가 '분명하게 포착된' 내용의 3착이었기 때문에

이번엔 3월 고배당 추천 이후 다시 '마권용'으로 전환합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   





 
8경주 


입상권 후보가 뻔~해, 엉뚱한 복병의 선전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최악의 경우라도 ⑥케이탑이 혼자 죽을 일은 없지요. 

나머지 앞선 마필들을 모두 처리해 줄 것이라는 얘기~ 

다만 초중반 리드를 얼마나 매끈하게 해내느냐에 따라서 

입상여부는 조금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58kg짜리 중에서 걸음빨로는 지난번 강추천드렸던 ③알쏭달송입니다. 

정준이가 잘못타 2착이지, 다시 뛰면 그 경주 우승은 거저였다는 거! 

다만 약점이 분명한 마필이기도 해서 운이 조금 필요한 입장~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  


 



9경주 


⑩대성지존의 선행이 가장 큰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선행을 못가면? 당연히 가능성은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지는 거고.

지금이 반짝 조시인데.. 안타깝습니다. 


유미라가 조교만 하고 고삐를 넘겨줬었다면 '승부경주'로 갔을 편성!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  






10경주  


아주 만만히 봐도 될 경주는 아닙니다. 


의외로 배당 가능성도 내재된 편성이기 때문에 

적어도 깜빡이에 들이대 한구라할 생각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변수 부분의 베팅가치를 크게 보고 들어가는 경주~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   





 11경주   


SBS 대상경주 때 '하이포인트'를 놓고 쌍으로만 때리면서..

굳이 ⑩마니피크를 빼고 가는 바람에 욕을 엄청 먹었네요. 


포착된 주행불안과 더불어 안쪽에 갇혀 위험할 것이다..라는 해설을 했었으나, 

뭔 놈의 인코스가 그리도 뻥~ 뚫려 버리는지..^^ 


지난번엔 '전개운'이 좋았고 이번엔 '편성운'이 좋네요. 

똑같은 58kg에 일반경주.. 이번엔 뺄 생각 없습니다. 

인기 1위인데.. 그럼 놓고 가야죠!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   






12경주 


시간이 좀 지났으니 예상평에도 언급할 수 있습니다만, 

댄징샐리는 원정일 기수가 47조에서 짤린 원인이 된 마필입니다. 

타임이 잘 나오는 넘이 아니어서, 전개운이 필요한데..

레이스가 뭉개질 경우, 대박의 그림자가 비칠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저배당에 때리고 받치는 공략으로 마무리하긴 찝찝한, 

액면 너머의 부분을 좀 더 읽어주고 싶은 경주입니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