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부산경마 대박 등, 적중이 많아 주초에 내역도 올리고 했는데, 

일단 광고는 광고이고.. 아쉬움도 사실 컸습니다. 


서울경주에서 놓친 것들 몇개가 계속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카키홀스를 완전히 짜를 수 있었던 혼합1군 경주라던지..

어중간한 중배당도 아니고 각각 60배, 90배..  

좀 더 치밀하지 못했던 이유로 날려버린 배당들이라 

대상도 없이 열받은 상태가 계속된 한주이기도 했습니다.



다시 9월 네째주 월말경마! 

금요경마에서는 별로 재미를 보지 못했네요.  


한주 휴장에 들어가기 전에 토& 일요일을 통해 최대한 긁어 봅시다! 

 

   
베팅가치가 높은 & 현장승부 후보는 2 5 8 10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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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의 특별 SMS회원  ( 발매 마감 9분전까지 전송 ) 
* 금요 - 1만원/ 토, 일요 - 하루2만원 / 토+일 - 3만원 
* 계좌 : (우체국) 010 - 59502 - 215067 (김상혁) 
* 010 - 2068 - 9983 으로 (입금자/ SMS받을 휴대폰번호/ 원하는 날짜)  
  문자 한통만 보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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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의 ARS :  마감 12분 전, 060 - 700 9907 !!





1경주  


①일종무종과 ⑦스마트브레인 두마리 모두 좋은 챤스를 만났습니다. 

둘다 지난번 경주는 전개가 썩 쉽게 풀리지 않았던 마필들인데, 

통산전적 100승을 코앞에 둔 22조라 현장인기도 1위가 예약된 상태. 


1-7 마권에 삑사리가 난다면 ⑧하이플레이스 같은 뒷빵보다는 

앞짱 뜰 후보 중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것만 조심하면 끝~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   
 





2경주  


⑪불멸신화의 인기도가 좀 과하네요? 

이번경주, 1300m가 부담스러운 마필 중에 한두로 꼽히는데

과연 편안한 선행리드가 이루어질지.. 간당간당합니다. 

 
아무리 이애리라도 이번엔 봐줘야 할 ⑥그랜드제일을 포함, 

주력은 덜 팔리는 배당마필에다 때릴 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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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주 


한발 먼저 실전검증이 이뤄진 ⑧푸른미소가 당연히 인기 1위. 

마필 자체로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상대들도 망아지들이고.. 


①서든포춘과 ⑥양주포구 등 신예가 갖고 있는 걸음빨이 

실전에서 얼마나 먹힐 것이냐도 상당한 관심거리~

헌데, 한마리는 아쉽게도 경주마 생활이 그리 길지는 못할 운명입니다.

그나마 단거리라도 좀 주워먹다 나가야겠는데...


아무튼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는 인기마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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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주  


⑤컨트리드리머가 무난히 올 수 있는 경주입니다. 

편성이 첫입상을 보장해주고 있어, 믿고 살 축이 되겠고! 


⑩베스트라이프 역시 강력한 승부의지로 무장한 입장~

현재 마방의 기대감으로는 입상 이상입니다. 



망아지 두마리 정도의 싹수가 이번경주 변수의 전부라, 

적중 자체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배당이 얼마가 됐든, 가볍게 찍어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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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주  

 
고만고만한 마필들 간의 빡빡한 싸움인데, 

그에 비해서 인기도는 아주 극명하게 구분이 되는군요. 


분명 베팅가치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할 경주로 보고 있습니다. 


기수 등짝대로 깜빡이에 넣으려고 마음 먹은 분들 외에 

변수를 찾으시는 분들은 현장예상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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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주  
 

대단한 상대를 이겨 본 '아주 쎈 말'은 없는 경주입니다. 

전개에 따라 얼마든지 소폭의 착순이변은 나올 수 있겠습니다.  


일단 ③일기일회의 경우, 직전 승군전 당시보다 준비내용이 좋아졌습니다.

①시타델과 ⑪슈퍼엘리트가 이끌어 갈 선두권 정도는 대응해낼만 하며 

서승운 기수와의 호흡도 비교적 무난했기 때문에 쎄게 읽어줍니다. 


⑥머니파티도 약하게 볼 이유는 없겠습니다. 

조인권이라면 지난번의 개떡같은 말몰이를 되풀이 하진 않겠지요?



압축해야 먹을 게 생길 경주인 만큼, 두마리를 가장 먼저 엮어 놓고 

현장 확인후 딱 한두만 더 데려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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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주   
 

워낙 부진마 편성이라 2.0배 짜리 댓길이는 없을 것이고,

동시에 강축이 서 있기도 해서 승부로 때려볼만 하겠습니다. 


두말할 것도 없이 대가리는 ①환희바람이지요. 

어떤 조교사라도 직전경주처럼 '실수'를 해버리는 기수는 다시 안태울 겁니다. 

신형철 정도라면.. 별 탈 없이 꽂아낼 것으로 믿고~ 


딱 두방 안에서 깔끔하게 잡아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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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주 


① ③ ⑪ 세마리가 인기마필로 많이 잡혀 있습니다만 

액면의 인기도에 비해 혼전도는 훨씬 높은 편입니다. 

현장 인기도까지 그대로 흘러간다면 저배당 승부는 자제~ 


이 중 ⑪메이선은 2살짜리인데다, 상대는 강해지고 거리는 대폭 늘고.. 

등등의 정황 때문에 불안한 인기마로 보는 시각도 무리는 아니지만 

적어도 잠재력의 측면에서는 비교의 대상이 없습니다. 



복병들이 우글우글한 편성인 만큼, 

배당에 포커스를 맞춰 붙어볼 가치가 충분한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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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주 


잠재력이 크게 남아 있는 마필은 없습니다. 

한마디로, 출전마 대부분이 '그게 다..'라는 얘기. 


끽해야 3군에 올라가 한두번 정도 입상하면 끝이겠는데, 

그나마 최근 연거푸 강축으로 추천한 ⑨퍼펙트폴리오가 한번 더 마권용입니다.

늘어난 2kg이 조금 부담은 되겠지만 주법의 호전으로 상쇄~ 


부진마의 급작스러운 선전 가능성보다는

한방 집중베팅으로 환수를 높여야 할 경주로 분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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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주  


몇가지 부분에서는 문세영보다 낫다..라고 평가되던 조경호였지만, 

최근의 말몰이는 경마팬 입장에서 볼 때 완전 짜증덩어리입니다.

하도 장난을 자주 치다보니 요즘은 감까지 잃어버린건지..

작심하고 때려도 B급 기수보다 못할 때가 요즘은 종종 보입니다. 


④글로벌퓨전의 직전 컴백전도 경주내용은 대충~ 탄 건데요. 

그 정도야 17주 출전공백에 따른 '작전상 후퇴'였으니 봐줄만 합니다. 


간 봤으니, 이번엔 꽂아야 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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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경주   


1군에서 쌓은 네임밸류로 팔릴 마필 중에 두마리가 불안한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도 마찬가지라면, 실전마권에서 완전히 짤라 버리고 붙을 예정입니다. 


②장비사랑은 기본 싸이즈가 약한 건 사실이지만 현재 상태 하나는 굿~

뚜렷한 상승세 조시로 평가되는 가운데, 상대들까지 좀 버벅거려준다면?! 


배당마로 가져가기엔 딱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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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경주 


마지막은 선행마들이 우글우글한 혼전 편성입니다만,

결국은 ①서해안특급이 맨 앞자리를 따낼 공산이 높습니다.

버틸 것이냐.. 퍼질 것이냐!


따라가는 마필들 중에서는 ④인천의비전과 ⑫제트삭스의 조시가 마침 좋습니다. 

3군 치고는 C급 정도로 분류되는 약편성이라, 나름 챤스~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 - 9907 현장 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