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부산10경주 9번 우승라인-8번 반지의제왕<쌍승식 A급 6.8배 방어> 6월 17일 부산2경주 1번 파이스티-5번 응립여수<쌍승식 7배 B급 방어> 6월 17일 제주4경주 1번 영상신호-2번 도총관<쌍승식 21배 방어> 6월 17일 제주3경주 3번 빅클럽-5번 열망<쌍승식 12배 방어> 6월 17일 부산1경주 4번 유로파-5번 퍼스트선<쌍승식 5.7배 방어> 6월 17일 부산6경주 3번 럭키타임-1번 최강어드벤처<쌍승식 4.6배 방어>
실전 경험이 있는 경주마는 2번 리채와 9번 텍사스영광 2마리입니다. 나머지 7마리는 데뷔전을 펼칩니다. 주행심사에서 여유보인 4번 유로파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잘 나가는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수말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유현명 기수가 선두력을 과시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끝걸음도 상당히 양호한 모습이었습니다. 순발력과 뚝심을 겸비한 모습으로 전력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는 판단입니다.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데뷔전 첫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겁니다.
부산2경주 ===B급 중배당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는데요.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는 게임은 아니라는 필이 상당히 강합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해 주시구요.
3마리 가운데 한 마리는 제가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는 승부마입니다. 직전 경주 선입 승부로 자력 입상을 노렸는데요. 오늘은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첫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따로 있습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200M에서 추입 강공으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오늘 경주거리 1300M에서는 한 템포 빠른 선입 승부로 동반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2번 익산대왕, 6번 라온벤트리, 10번 케이프매직, 12번 쾌속볼트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기습 선행이 가능한 스피드를 갖춘 8번 비카사랑이구요.
일순위 공략마는 직전 경주 외곽 게이트의 불리함을 이겨내지 못한 6번 라온벤트리입니다. 오늘은 직접 유현명 기수가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왔는데요. 게이트 조건이 좋아져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4경주 ===B급 두방 압축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놓고 때릴 수 있는 능력마가 출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쓸데없이 선두권 다툼을 벌이다가 막판 덜미 잡혀 분투를 삼켰는데요. 오늘은 한 수 아래 중위권 경주마들을 만나서 자신감 넘치는 선입 승부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구요.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선입마입니다. 최근 추입권에서 무리하지 않고 실전 적응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상경주 출전모드로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와서 선입 강공으로 동반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1번 위닝넘버, 2번 대호강자, 4번 머제스틱파워, 7번 터프컨트리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릴 추입마 6번 천마추풍오이구요.
일순위 공략마는 컨디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2번 대호강자입니다. 김용근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완벽한 말몰이로 연투하고 있는데요. 국4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도 뚜렷한 강자가 없어서 전력 승부는 필연입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2KG이나 가벼워져 벼락 선행 승부로 2연승을 노릴 겁니다.
부산6경주 국5등급 1200M 핸디캡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5등급 첫도전마가 3마리나 출전하고 있는데요. 국5등급 기존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가 없어서 강공은 필연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1번 최강어드벤처, 2번 아름다운꿈, 3번 럭키타임, 4번 유성빅토리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막판 한발이 매서운 추입마 8번 빅뱅비드이구요.
일순위 공략마는 직전 경주 출전공백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선입승을 차지한 3번 럭키타임입니다. 잘 나가는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3세 포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완벽한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채상현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2연승을 노릴 겁니다.
부산7경주 ===A급 고배당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직전 경주 편안한 선입 준우승을 차지한 12번 위시미럭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늘도 서승운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2.5KG이나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게이트 조건이 나빠서 고전이 불가피합니다. 현장 상태가 안 좋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을 겁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막판 한발이 매서운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400M에서 완벽한 추입 승부로 자력 입상을 노렸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기대 이상의 양호한 끝걸음을 확실히 어필했습니다. 오늘은 추입마 유도 능력이 탁월한 기수를 기용하여 한 템포 빠른 추입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안일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지했는데요. 4코너 선회시 쓸데없이 외곽을 고집하여 거리 손실을 상당히 컸습니다. 오늘은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와서 완벽한 추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6번 해운대기상, 7번 누리불패, 10번 블랙사파이어, 11번 매직라인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직전 경주 작전 실패로 분투를 삼킨 12번 씨에프스타이구요.
일순위 공략마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11번 매직라인입니다. 직전 경주 박재이 신인 기수가 추입 4위로 분투를 삼켰는데요. 오늘은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유현명 기수를 기용하여 강력한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물론 스타트가 안 좋으면 재빨리 밀고 나와서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부산9경주 =특A급 단통 승부=
오늘의 하이라이트 승부 경주입니다. 쌍승식 단통 승부 마권으로 제대로 적중시켜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출전두수는 7마리에 불과하지만 전력차가 거의 없어서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경매가 2억원을 초가하는 4번 영천에이스의 연투 여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600M에서 최시대 기수가 편안한 선입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최시대 기수를 대신하여 김동영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부담중량이 1KG이나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벅찬 상대가 4마리 출전하여 연투는 힘에 부칩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자유마입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이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 시종일관 무리한 선두권 다툼을 벌이고도 막판 버티는 뚝심을 과시했습니다. 기승 기수와의 호흡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선행 승부수를 던질 수도 있지만 차분한 선입 승부가 정답입니다. 부담중량이 늘어났지만 마체중을 고려하면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후착 승부마는 딱 한 마리밖에 없습니다. 바람이 불면 쌍승식 기준 8배 정도, 바람이 불지 않으면 10배 이상 중배당은 기본입니다. 출전하는 경주마다 사력을 다하는 마주의 승부 스타일을 고려하면 강공은 필연입니다. 경주마 능력은 물론 기승 기수의 노련한 기승술은 정말로 무시할 수 없는 플러스요인입니다. 현장에서 자신있게 쌍승식 단통 마권으로 강력한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승부 경주입니다. 주력 승부 마권으로 제대로 적중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KRA컵 마일과 코리안더비에서 분투를 삼킨 8번 반지의제왕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코리안더비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이희천 기수가 열심히 공을 들이고 나왔는데요. 57KG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2등급 외국산 능력마를 이긴다는 것이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그동안 강자틈에서 분투를 거듭하면서 기세도 한풀 꺾인 상황입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6번 고스트마드론이 출전하여 선두권 공략도 여의치 않습니다. 선입권 곱게 따라붙는 전개 상황이라면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판단입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컨디션이 살아나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치열한 선두권 다툼을 벌이고도 막판 버티는 뚝심을 강하게 어필했는데요. 오늘은 마필 유도 능력이 탁월한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선두권 공략에 나설 수도 있지만 기승 기수의 차분한 주행 스타일을 고려하면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서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난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진한 아쉬움을 남겼던 기승 기수가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왔는데요.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타이트한 2-3선 선입 승부로 막판 버티기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