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레이스 내부 전문가 윤명오 입니다.

<8월 26일 금요일 적중내역>

8월 26일 부산5경주 6번 기프티드선-5번 리얼리원<복승식 10배 B급 주력>
8월 26일 제주3경주 10번 마인드-3번 가리왕산<쌍승식 97배 주력>
8월 26일 부산8경주 10번 갑오갑짱-2번 렛츠윈<쌍승식 4.9배 방어>
8월 26일 제주1경주 3번 해안여제-1번 계림보석<쌍승식 4.9배 방어>
8월 26일 제주5경주 1번 한라대부-3번 워드보이<복승식 2.7배 동등>

8월 27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1경주 국6등급 1000M 2세 별정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선두력을 과시했던 4번 안양치타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420KG대 왜소한 마체를 고려하면 선행 싸움에서 밀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지 못하는 전개 상황이라면 자력 입상을 장담할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선입력이 뛰어난 3번 특별스타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송재철 기수가 선입 전개로 1위로 통과했는데요.
1번 콜링킹, 4번 안양치타, 5번 우승디자인이 선두권 다툼을 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분한 2-3선 선입 전개로 막판 버티기 첫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2경주 국6등급 1000M 2세 별정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2세 신예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3번 한일매직, 4번 컬러즈트러블, 6번 파이널보스, 8번 로열에이스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공을 들이고 나와서 벼락 선입승을 노리는 1번 러블리데이이구요.

일순위 공략마는 실전 적응을 끝마친 선입-추입마 4번 컬러즈트러블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조인권 기수가 차분한 선입 전개로 4위로 통과했는데요.
데뷔전 강한 상대를 만나서 이혁 기수가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습니다.
오늘은 조인권 기수가 칼을 갈고 나와서 한 템포 빠른 선입 전개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3경주 국6등급 1300M 연령 오픈 별정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10배 내외 중배당이 예상되는 게임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4번 윙플라이, 6번 리얼프로, 8번 땡스빈, 10번 아이엠캡틴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기습 선행이 가능한 스피드를 갖춘 7번 과천정상이구요.

일순위 공략마는 데뷔전 선두권 공략으로 최선 3위를 기록한 8번 땡스빈입니다.
노장의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박태종 기수를 대신하여 임기원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차분한 2-3선 선입 전개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매끄러우면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 사냥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서울4경주 ===B급 중배당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직전 경주 편안한 선입 준우승을 차지한 1번 선요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문정균 기수가 공을 들이고 나왔는데요.
만만치 않은 능력을 갖춘 경주마가 4마리나 출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에서 보여 주었듯 가속 능력이 뛰어나지 않아서 선두권 공략도 여의치 않구요.
선입권 곱게 따라붙는 전개 상황이라면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쓸데없이 선두권 다툼에 휘말렸다가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를 삼켰는데요.
경주거리가 짧아진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실전 적응에 주력했는데요.
잘 나가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오늘은 강력한 2-3선 선입 승부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서울5경주 국5등급 1000M 핸디캡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국5등급 첫도전마와 국5등급 기존마가 전력이 엇비슷하여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우승 가능마는 2번 쏘아라천왕, 3번 클레이슛, 6번 세븐크라운, 8번 로열정상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국5등급에 올라와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1번 제이두리이구요.

일순위 공략마는 직전 경주 선행 양보로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8번 로열정상입니다.
조성곤 기수를 대신하여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김동수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 힘이 찬 탓인지 가속 능력이 향상된 모습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오늘은 스타트부터 강하게 밀고 나와서 선두권 장악에 나선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서울6경주 혼4등급 1000M 2세 별정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외국산 2세 신예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4번 코팔레로를 제외한 나머지 9마리는 데뷔전을 펼칩니다.
주행심사에서 추입력을 과시했던 7번 돌콩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주행심사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이찬호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스타트 능력이 떨어져 추입 3위로 분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기습 선행이 가능한 스피드를 갖춘 5번 킹카프라도입니다.
기승술이 일취월장하고 있는 조재로 기수가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왔는데요.
빠른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물론 스타트가 매끄럽지 않으면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수성을 노릴 수도 있구요.

서울7경주 국5등급 1200M 핸디캡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1번 마상귀재, 2번 금곡성, 4번 청담불패, 7번 옥녀봉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차분한 2-3선 선입 전개로 동반입상을 노리는 5번 투케이구요.

일순위 공략마는 게이트 이점을 안고 있는 1번 마상귀재입니다.
직전 경주 12번 외곽 게이트에 자리를 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축마로 인기를 모았는데요.
이현종 기수가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목차로 덜미 잡혀 고배당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원 게이트에 자리를 잡은 오늘은 부상에서 돌아온 장추열 기수를 기용했는데요.
장추열 기수가 칼을 갈고 나온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행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서울8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한 마리는 선입-추입마, 다른 한 마리는 추입마, 마지막 한 마리는 자유마입니다.

이 가운데 한 마리는 제가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는 승부마입니다.
직전 경주 가속 능력이 향상된 모습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수성을 노렸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끝걸음을 과시했습니다.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중견 기수를 기용한 오늘은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위에서 말씀드린 나머지 두 마리가 결코 아닙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는 판단입니다.
제가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후착 승부마는 따로 있습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서 느긋하게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는데요.
타고난 본능은 선두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리는 선입마입니다.
오늘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중위권 경주마들을 만났는데요.
지난주부터 실전을 방불케하는 습보 훈련을 말끔히 소화하고 나왔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서 입상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3-4선 선입 승부로 막판 버티기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서울9경주 국5등급 1300M 핸디캡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막판 한발이 매서운 6번 과천돌풍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이혁 기수가 경주거리 1700M에서 늦추입 3위로 분투를 삼켰는데요.
오늘은 경주거리 1300M에서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박태종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부담중량이 54KG으로 늘어나 추입 승부가 통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빠르게 레이스를 이끌어 버리면 추입 승부는 여의치 않습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걸음 변화가 뚜렷한 국5등급 첫도전마 9번 금강천하입니다.
직전 경주 임기원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도 임기원 기수가 스타트 연습 및 습보 훈련을 말끔히 소화하고 나왔습니다.
재빨리 선두권에 가세하여 힘 안배에 만전을 기한 후 막판 버티기 2연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10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직전 경주 선행 싸움에 밀려서 고배를 마신 6번 라스트코디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3연승 호흡을 맞추었던 조재로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타고난 선행마 2번 프로포즈가 출전하여 선행 승부가 어렵습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지 못하는 전개 상황이라면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아웃될 수 밖에 없구요.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선행 승부를 포기하고, 추입권에서 막판 한발을 때렸는데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후미권에서 맹렬하게 대신한 경주마에게 덜미를 잡히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자유마입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는 느긋한 추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습니다.
오늘도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을 고려하여 느긋한 추입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서울11경주 혼4등급 1300M 핸디캡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배당이 예상되는 게임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3번 왕의대로, 4번 라온아우라, 6번 은빛환희, 10번 베스트테이커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막판 한발이 매서운 추입마 7번 대일신화이구요.

일순위 공략마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6번 은빛환희입니다.
직전 경주 송재철 기수가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2KG 부담중량이 가벼워진 오늘은 우승의 주역 조찬호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스타트를 받자마자 강하게 밀고 나와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서울12경주 ==특A급 중배당 승부==

오늘의 하이라이트 메인 승부 경주입니다.
주력 승부 마권으로 제대로 적중시켜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2등급 첫도전에 완벽한 추입승을 차지한 1번 샴로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이찬호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어나 58KG을 짊어지게 되었습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선행마와 선입마들의 능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빠르게 레이스를 이끌어 버리면 과중량으로 추입 승부가 어렵습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자유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느긋한 추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섰는데요.
힘이 좋아진 최근에는 가속력이 좋아져 경주마가 알아서 선두권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습니다.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오늘도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강한 상대를 만나서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는데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오늘은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서울13경주 국3등급 1400M 핸디캡

직전 경주 완벽한 추입승을 차지한 11번 슈퍼스타트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3KG이나 늘어난 데다가 게이트 조건이 나빠서 고전이 불가피합니다.
더구나 경주거리 1400M 거리 부담도 안고 있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직전 경주 주행이 매끄럽지 않아서 분투를 삼킨 2번 그랜드프닉스입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박현우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물론 스타트감 매끄럽지 않으면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수성을 노릴 수도 있구요.

8월 27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