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레이스 내부 전문가 윤명오 입니다.

<지난주 음성과 문자 정보 적중내역>

8월 27일 서울12경주 9번 위너레드-10번 수성캡틴<복승식 10배 특A급 방어>
8월 26일 부산5경주 6번 기프티드선-5번 리얼리원<복승식 10배 B급 주력>
8월 26일 제주3경주 10번 마인드-3번 가리왕산<쌍승식 97배 주력>
8월 28일 서울10경주 5번 이광사석-7번 리틀브라운<쌍승식 8.9배 주력>
8월 28일 서울6경주 5번 봄동이-3번 날음의영혼<복승식 7.8배 주력>
8월 27일 제주8경주 5번 한라신화-7번 사소취대<쌍승식 1.9배 주력>
8월 28일 서울2경주 5번 금색조-7번 빛나는탄력<쌍승식 31배 방어>
8월 27일 제주7경주 6번 가온해-5번 시계탑<쌍승식 16배 방어>
8월 28일 서울3경주 4번 스피드코어-6번 최고의찬사<복승식 8.9배 방어>
8월 26일 부산8경주 10번 갑오갑짱-2번 렛츠윈<쌍승식 4.9배 방어>
8월 26일 제주1경주 3번 해안여제-1번 계림보석<쌍승식 4.9배 방어>
8월 26일 제주5경주 1번 한라대부-3번 워드보이<복승식 2.7배 동등>

9월 2일 금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1경주 국6등급 1000M 2세 별정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2세 신예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7번 모닝파크와 11번 늘해랑 2마리만 실전 경험이 있구요.
나머지 10마리는 데뷔전을 펼칩니다.
데뷔전을 펼치는 1번 퀸스퀸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데뷔전 추입 4위를 기록한 7번 모닝파크를 선택할 것인가?
실전과 연습은 분명히 다른 만큼 7번 모닝파크가 좀더 낫다고 볼 수 있지만
기승 기수의 무게감과 게이트 조건을 고려하면 1번 퀸스퀸이 훨씬 낫습니다.
현장 마필 컨디션을 고려하여 축마 선택을 하는 것이 현명한 베팅 젼략입니다.

부산2경주 ===B급 중배당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막판 한발이 매서운 7번 돈스톱의 연투 능력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현장 주로 상태가 가벼우면 추입 3위도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현장에서 태풍이 불어도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입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기습선행을 때리는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서 선입 강공으로 자력 입상을 노렸는데요.
오늘은 한 수 아래 상대를 만나서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개인적으로 국5등급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었다는 판단입니다.

후착 승부마는 눈에 보이는 인기마가 결코 아닙니다.
임성실 기수의 7번 돈스톱은 추입 승부가 여의치 않다고 말씀드렸구요.
감량 기수를 기용한 1번 삼형제도 훈련이 약해져 선입 3위로 말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후착 승부마는 직전 경주 강한 편성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던 선입마입니다.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강력한 2-3선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부산3경주 국6등급 1300M 연령 오픈 별정

선입-추입마 7번 페르난도와 추입마 9번 바로가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기승 기수의 무게감을 고려하면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수도 있지만
전개 상황을 고려하면 그럴 가능성은 30% 이하라는 필이 너무나 강하게 듭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입니다.
당일 분위기에 따라서 두 마리 모두 아웃되어 20배 내외 중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구요.

일순위 공략마는 주행재심사에서 늘어난 걸음을 어필한 1번 그레이트펄입니다.
주행재심사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설동복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강력한 2-3선 선입 승부로 첫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스타트가 매끄러우면 기습 선두권 공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세우고 10배 이상 중배당을 노릴 수 있을 겁니다.

부산4경주 국6등급 1300M 연령 오픈 별정

스피드가 뛰어난 8번 댄싱스타를 믿을 수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직전 경주 정도윤 감량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편안한 선행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훈련자와 훈련 패턴이 바뀐 오늘은 선두 공략에 나서도 수성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일순위 공략마는 적임 기수를 만난 6번 돌아온가속도입니다.
직전 경주 김용근 기수가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오늘은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보렐리 기수를 기용하여 강력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부산5경주 ===B급 두방 압축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선,추입이 자유로운 6번 동방불패를 뒤로 돌립니다.
직전 경주 박재이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완벽한 추입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1.5KG 부담중량이 늘어난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떨어진 오경환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부담중량이 늘어난 만큼 추입 승부가 여의치 않을 거라는 필이 너무나 강하게 듭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적임 기수로 안장을 바꾸어 강력한 2-3선 선입 승부로 수성을 노렸는데요.
적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오늘은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물론 스타트가 매끄럽지 않으면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막판 버티기를 노릴 수도 있구요.

후착 승부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선입마입니다.
기승 기수의 무게감을 고려하면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 텐데요.
직전 경주 보여준 걸음발, 조교사의 과감한 승부 스타일을 고려하면 강공은 필연입니다.
경마는 마칠인삼의 게임이라는 사실을 염두해 두시면 베팅 찬스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승식 단통 마권으로 끝낼 수도 있구요.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부산6경주 국5등급 1300M 핻디캡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직전 경주 편안한 선행 준우승을 차지한 7번 슈퍼블레이드를 뒤로 돌립니다.
서승운 기수를 대신하여 이용호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부담중량이 3KG이나 늘어났습니다.
훈련 강도도 떨어져 선두권 공략에 나서도 수성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판단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기습선행이 가능한 스피드를 갖춘 4번 슈퍼노바이지입니다.
직전 경주 사토시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최은경 감량 기수를 기용하여 부담중량이 2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부담중량이 가벼워진 만큼 선행 싸움에서 유리한 자리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재빨리 선입권에 붙어서 힘 안배에 만전을 기한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7경주 혼4등급 1200M 핸디캡

상대적 인기마 2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1번 디바인터치와 9번 중앙여제입니다.
1번 디바인터치는 직전 경주 유현명 기수가 강력한 선입 준우승을 차지했구요.
9번 중앙여제는 서승운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번 디바인터치는 이성재 기수가, 9번 중앙여제는 유현명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9번 중앙여제의 선행, 1번 디바인터이의 선입으로 싱겁게 끝날 수도 있지만
깜박이를 인정하지 않는 부산 경마의 특성을 고려하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2마리 모두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9-1 단통 마권으로 끝내시구요.
그렇지 않으면 2강을 깨뜨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야 합니다.

부산8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한 마리는 자유마, 다른 한 마리는 추입마, 나머지 한 마리는 선입마입니다.
하지만 제가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는 위에서 말씀드린 3마리가 아닙니다.

이번 경주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쓸데없이 선두권 다툼에 가세했다가 막판 덜미 잡혀 분투를 삼켰는데요.
오늘은 잘 나가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서는 상당히 강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가속 능력이 좋아져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을 노리는 자유마입니다.
힘이 덜찬 신마 시절에는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힘이 좋아진 최근에는 경주마가 알아서 튀어 나와서 선입권에서 우승 사냥에 나서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재빨리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습니다.
노련한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오늘도 강력한 2-3선 선입 승부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부산9경주 국3등급 1400M 핸디캡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8번 스텔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농림부장관배 대상경주에서 이쿠야스 기수가 쓸데없는 외곽 전개로 아웃되었는데요.
오늘은 노련한 임성실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경주거리 1400M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기세가 한풀 꺾였다는 사실이 축마 공략을 주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모를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7번 유성타이거입니다.
KNN배 대상경주에서 오카베 기수가 선두권 가세를 시도했다가 뒤로 처져서 고배를 마셨는데요.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이는 김동영 기수를 기용하여 강력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10배 이상 중배당 마권 공략도 가능하구요.

부산10경주 ==특A급 중배당 승부==

오늘의 하이라이트 승부 경주입니다.
주력 승부 마권으로 제대로 적중시켜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혼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직전 경주 편안한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을 차지한 1번 라이징챔프를 뒤로 돌립니다.
서승운 기수를 대신하여 최시대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부담중량이 3KG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경주거리 1400M 거리 부담도 안고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사실은 1번 라이징챔프를 놓고 때릴 수 있는 능력마가 3마리 이상이라는 겁니다.
1번 라이징챔프가 게이트 이점을 살려서 선두권 공략에 나서도 집중견제로 아웃될 운명입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혼3등급 상위권 편성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끝걸음을 과시했습니다.
오늘은 추입마 유도 능력이 뛰어난 중견 기수를 기용하여 한 템포 빠른 추입승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후착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전혀 지치지 않는 끝걸음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더욱 더 강하게 훈련하고 나온 오늘도 강력한 2-3선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부산11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1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2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면 복승식 배당이 3배 이하에서 형성될 텐데요.
복승식 3배를 추천드리려고 A급 승부 경주로 가져가지 않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두 마리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는 경마팬은 패스해 주시구요.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의 존재를 인정하는 경마팬은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10배 내외 중배당 주력 승부 마권을 제대로 적중시켜 드리겠습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입-추입마입니다.
1등급 승급이후에도 더욱 더 강해진 모습으로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폭발력을 발휘하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도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습니다.
오늘도 찰떡궁합을 보이는 능력 기수가 한 템포 빠른 추입 승부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마필 컨디션이 되살아난 선행-선입마입니다.
최근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서고 있는데요.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경주에서 입상 확률이 훨씬 더 높습니다.
경주거리 2000M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선행마 유도 능력이 뛰어난 기승 기수가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수성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9월 2일 금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