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레이스 내부 전문가 윤명오 입니다.

12월 18일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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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1경주 발빠른 9번 라온로키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그 주인공은 1번 더밀어붙여, 9번 라온로키, 10번 골든스텝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기습 선행이 가능한 9번 라온로키입니다.
직전 경주 김혜선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2경주 혼전

국6등급 기복마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1번 엔드리스러브, 2번 파이어볼, 5번 운악하비오, 10번 단비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선입력을 갖춘 9번 리틀윙이구요.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강력한 선두권 공략에 나설 5번 운악하비오입니다.
직전 경주 함완식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추입 강공으로 4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기복마들을 만나서 벼락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3경주 혼전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게임입니다.
외곽 게이트에 자리를 잡은 11번 동해비카를 믿을 수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1번 해누리입니다.
직전 경주 임란 외국인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아웃되었는데요.
오늘은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안효리 기수를 기용하여 강력한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물론 선행 승부를 포기하고,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막판 버티기를 노릴 수도 있구요.

서울4경주 ===B급 중배당 승부===

혼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외곽 게이트에 자리를 잡은 12번 로스트인드라마를 뒤로 돌립니다.
직전 경주 김혜선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아웃되었는데요.
오늘은 부산에서 올라온 서승운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경주거리는 1000M에서는 외곽 게이트 경주마가 상당히 불리합니다.
선행 싸움에 밀려서 자리를 못 잡고 시종일관 외곽전개하다가 아웃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기습 선행이 가능한 스피드를 갖춘 선행-선입마입니다.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발걸음은 순발력은 물론 지구력도 상당히 겸비한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은 기승 기수가 대상경주 출전 모드로 칼을 갈고 나왔는데요.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3번 애마비상을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부산1경주 혼전

국5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1번 고려의꿈, 2번 모닝바람세, 4번 그린그린, 7번 태양의신화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입-추입마 5번 블랙테트라이구요.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7번 태양의신화입니다.
직전 경주 서승운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걸음 변화가 뚜렷하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5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유현명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재빨리 선두권에 가세한 후 막판 버티기 2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5경주 강자틈 벗어난 1번 벨라로라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막판 한발이 매서운 1번 벨라로라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김동수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추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도 김동수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중위권 상대를 만났습니다.
스타트부터 밀고 나와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로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2경주 ===B급 중고배당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막판 한발을 갖춘 1번 블루댄서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사토시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추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채상현 중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기승 기수의 무게감을 고려하면 추입 승부가 통한다는 보장은 전혀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경주거리 1600M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의욕이 지나쳐 선입권에 붙으려고 하다가 뒤로 처져 아웃되었는데요.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차분한 3-4선 선입 승부로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서울6경주 선-추입 자유로운 8번 드림슬루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8번 드림슬루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문세영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추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도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오늘은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매끄럽지 않으면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막판 버티기를 노릴 수도 있구요.

부산3경주 ===A급 단통 승부===

혼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경주마가 출전하고 있습니다.
주행심사에서는 막강한 추입력을 어필했는데요.
실전에서는 스테미너 못지 않은 스피드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밀고 나와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렸습니다.
부담중량이 2KG 이상 늘었지만 마체중을 고려하면 그다지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저 또한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려고 하는 승부마입니다.

문제는 후착 다툼입니다.
4-5마리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데요.
제 눈에는 딱 한 마리만 보입니다.
문중원 기수의 8번 대보름달을 추천드릴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제가 강하고 노리고 들어가는 후착 승부마는 칼을 갈고 나온 선입마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상당한 선입력을 어필했는데요.
실전에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강한 상대를 만나서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한 마리만 제외하고 나머지 경주마들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 승부로 막판 버티기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쌍승식 기준 10배 내외입니다.

서울7경주 선,추입이 자유로운 6번 프로포즈

국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2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6번 프로포즈와 9번 혜리온입니다.
2마리 모두 선,추입이 자유로운 주행 스타일을 지녔는데요.
게이트 조건을 고려하면 이준철 기수의 6번 프로포즈가 좀더 낫다는 판단입니다.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경주마는 3번 장산불패, 4번 티즈킹, 8번 위즈스파크입니다.

부산4경주 9번 당찬질주를 믿어도 되나?

국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잠재력이 폭발한 9번 당찬질주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국4등급 첫도전에 서울에서 내려온 이혁 기수가 완벽한 선입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유현명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4.5KG이나 늘어났습니다.
경주거리는 1400M에서 1600M로 늘어났습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이겨낼 수 있을 정도의 능력마는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모를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5번 무적비카입니다.
직전 경주 이성재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추입 타이밍을 놓쳐서 분투를 삼켰는데요.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이희천 중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대상경주를 방불케하는 습보 훈련을 말끔히 소화하고 나왔는데요.
중반 무빙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8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혼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20배 내외 중고배당이 예상되는 게임입니다.
직전 경주 편안한 선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5번 황금들판을 뒤로 돌립니다.
페로비치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어나 선입 승부가 무위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현장 상태가 안 좋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을 겁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자유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선행 승부도 곧잘 구사했는데요.
힘이 좋아진 최근에는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강한 편성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자력 입상을 노렸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기승 기수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경주거리가 1700M로 늘어나 중반 무빙 선입 승부로 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승군 적응을 끝마친 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중반 무빙 선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자리 싸움에 밀려서 좋은 자리를 확보하지 못해서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아웃되었습니다.
오늘은 차분한 말몰이가 인상적인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초반부터 강하게 밀고 나와서 2-3선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부산5경주 잠재력이 폭발한 3번 유성처럼

국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3번 유성처럼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최시대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강력한 선행승을 차지했는데요.
국3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찰떡궁합을 보이는 유현명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유현명 기수는 경주거리 1000M에서 예기치 않은 느긋한 추입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초반 스피드가 뛰어난 2번 영토대왕을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 3연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9경주 그랑프리-5번 트리플나인

2016년 그랑프리 대상경주입니다.
서울과 부산을 대표하는 내-외국산 최정상급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김영관 조교사의 5번 트리플나인과 3번 파워블레이드에 동반입상에 성공할 것인가?
이것이 바로 2016년 그랑프리 대상경주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입니다.
지난 11월 13일 대통령배 대상경주에서는 김영관 매직이 성공했는데요.
오늘은 외국산 최정상급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서 일말의 불안감이 없지 않습니다.
서울에서는 13번 위너레드, 15번 클린업천하, 16번 클린업조이가
부산에서는 1번 동방대로, 12번 벌마의꿈이 김영관 매직을 깨기 위하여 사력을 다할 겁니다.
아무튼 2016년 대통령배 대상경주를 거머쥔 5번 트리플나인이 축마 공략이 가능합니다.

부산6경주 =특A급 두방 압축 승부=

1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상대적 인기마 4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두 마리는 자유마, 다른 한 마리는 도주마, 나머지 한 마리는 선행-선입마입니다.

이 가운데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자유마입니다.
1등급에 올라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강한 상대를 만나서 분투를 거듭했는데요.
직전 경주 느긋한 추입 승부를 완벽히 소화하여 제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을 고려하면 막판 한발을 노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기승 기수가 지난주부터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와서 대가리 승부는 필연입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2번 인디언스타를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한발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치열한 선두권 다툼을 벌이고도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강한 뚝심을 어필했는데요.
오늘은 잘 나가는 능력 기수를 기용하고 나와서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쌍승식 기준으로 10배 내외입니다.

서울10경주 혼전

국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2번 샤인클로버, 6번 옥녀봉, 8번 포리스트리, 11번 선마스터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5번 천의강자이구요.
부담중량이 4KG이나 늘어난 9번 마상귀재는 연투를 장담할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승군 적응을 끝마친 6번 옥녀봉입니다.
국4등급 첫도전에 임란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4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최범현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부담중량이 2KG이나 가벼워져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매끄럽지 않으면 차분한 3-4선 선입 승부로 막판 한발을 노릴 수도 있구요.

서울11경주 =초A급 두방 압축 승부=

이번주 메인 승부 경주입니다.
주력 승부 마권으로 제대로 적중시켜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혼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혼3등급 첫도전에 편안한 선입승을 차지한 6번 진달래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이현종 기수를 대신하여 이동하 감량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이현종 기수의 기승술과 이동하 기수의 기승술이 똑같다고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경주마가 알아서 물고 튀어나가는 주행 습성을 지녔다면 마필 제어가 어렵습니다.
아무튼 경주마 능력은 부족함이 없지만 전개가 꼬여 아웃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경주마가 물고 튀어나와서 선두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렸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도 전혀 지치지 않은 끝걸음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오늘도 기승 기수가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왔는데요.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권이 강한 편성을 만나서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추입력을 어필하여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경주마들을 만나서 한 템포 빠른 추입승을 노릴 겁니다.
경주거리가 늘어난 기회를 살려 중반 무빙 선입 승부로 막판 버티기를 노릴 수도 있구요.
타깃 배당은 쌍승식 기준으로 20배 내외입니다.

12월 18일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