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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마필 취재 기자 윤명오입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선 느낌입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 하지만 추위는 아직 그대로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11월 21일 부산 금요 경마 베팅 포인트를 시작하겠습니다.
부산 경마는 본예상 녹음을 하지 않고 현장속보로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구요...
현장에서 좋은 내용과 확실한 적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음성 060-700-9974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경주 <인기마 접전> 선두력이 좋은 마필이 2마리 있습니다. 5번 빛나는우승과 6번 아리아드네프린스! 부담중량을 고려하면 6번 아리아드네프린스가 유리한 입장입니다. 5번 빛나는우승은 따라가서는 답이 없지만 6번 아리아드네프린스는 따라가서도 막판 한발을 쓸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베팅의 축은 6번 아리아드네프린스를 가져갑니다. 후착은 뒷심이 좋은 경주마에 포커스를 맞춥니다. 10번 걸프그루퍼는 반드시 안고 가시구요.
2경주 <후착 혼전> 직전 경주 압도적인 인기에 부응하지 못한 1번 솔트스톤이 첫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던 최시대 기수를 기용하고 나와 설욕전을 노립니다. 강자가 없어 무난한 우승이 기대되구요.. 후착은 접전 양상입니다. 데뷔전을 펼치는 8번 모어댄다이아몬즈가 앞으로 많이 뛰어줄 재목으로 눈여겨보고 싶습니다. 최종 결정은 현장으로 미룹니다.
3경주 <인기마 접전> 선두력이 뛰어난 7번 수려한을 비롯하여 선입력을 갖춘 8번 갈매기꿈, 추입력을 갖춘 2번 성수영웅, 기습 선행이 가능한 3번 강산통일의 치열한 4파전으로 압축합니다. 이변의 주인공은 11번 프라임클래스!
4경주 <인기마 접전> 직전 경주 자웅을 겨루었던 1번 플라잉호프, 3번 하이스파이크, 9번 퍼펙트하모니가 또 다시 만났습니다. 선두 공략이 가능한 1번 플라잉호프는 가벼운 주로에서 승산이 있구요. 우찌다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9번 퍼펙트하모니가 좀더 나은 성적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빈틈을 노릴 경주마는 7번 베이라이트와 5번 여명 이변마 ⑧
5경주 <첫번째 승부경주-B급> 승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기존마 가운데 6번 니트플레이 정도가 경쟁력이 있구요... 감량 이점을 안고 있는 2번 백이산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 컨셉으로 승부합니다.
음성 060-700-9974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6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 선택이 까다롭습니다. 상승 무드를 타고 있는 8번 상승효과가 주목을 받겠지만...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주력이 아니므로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해야 합니다. 대안으로 떠오르는 경주마는 7번 스카이스타를 비롯하여 10번 더큰존재, 12번 세아드림, 3번 명원소망 정도입니다. 이변마 1번 로마네스크!
7경주 <두번째 승부경주-B급> 직전 경주 완벽한 말몰이로 짜릿한 우승을 차지한 4번 장군신화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승부수를 던집니다. 노림수 마필 한 마리를 집중공략하고, 인기마 한 마리, 비인기마 한 마리를 방어합니다.
음성 060-700-9974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8경주 <세번째 승부경주-A급> 주력이 한 단계 올라선 1번 선양용사를 쌍승식 머리로 강하게 승부수를 던집니다. 7경주에서 주력으로 적중했을 경우에는 업어치기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후착은 노림수 마필 한 마리를 강하게 노립니다.
음성 060-700-9974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9경주 <마지막 승부경주-B급> 강자틈에서 전력을 다지고 있는 1번 아시아의별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마지막 승부수를 던집니다. 후착은 노림수 마필 한 마리에 베팅 포커스를 맞춥니다. 그리고 딱 한 마리만 방어해 보겠습니다.
음성 060-700-9974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0경주 <인기마 접전> 쉽게 생각하면 한없이 쉬울 수 있으나 레이스가 꼬이면 폭판 배당도 가능한 혼전 경주입니다. 선두력이 좋은 마필들이 대거 몰려 있는데..군계일학이 없습니다. 너두나두 덤비면 결과는 예측불허입니다. 현장으로 미룹니다.
이상으로 부산 금요 경마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부산 경마는 선택과 집중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예측불허의 결과가 비일비재합니다.
확신이 서는 경주에서만 힘을 주는 베팅 전략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현장에서 적중율과 환수율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겠습니다.
경마필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