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서울8경주 11번 승리사랑-3번 태양제국<복승식 8.8배 A급 방어> 1월 14일 제주3경주 5번 군웅할거-1번 아시아퀸<복승식 11배 문자 주력> 1월 14일 서울4경주 6번 대성영웅-7번 엘파트론<쌍승식 55배 주력 1-3착> 1월 14일 서울5경주 5번 먼데이머니-1번 안앙치타<쌍승식 137배 방어>
열 받으면 지는 겁니다. 한 수위의 선행마가 늦발하여도 한 수위의 선입마가 자리 못 잡고 헤매도 한 수위의 추입마가 맨 바닥에서 어영부영해도 뚜껑이 열리면 지는 겁니다.
막경주가 끝나는 순간까지 하나님, 부처님을 되뇌면서 평정심을 유지하여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한국 경마 결코 녹록지 않습니다. 알아서 죽고, 몰라서 죽고 열 길 물 속을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을 모릅니다. 스스로 살아남는 경마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데뷔전 추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10번 아르고멜로디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경환 기수를 대신하여 임기원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게이트 조건이 나빠서 걱정입니다. 현장 상태가 너무나 좋으면 모를까 밋밋한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주행심사에서 선입력을 어필한 12번 제주의하늘입니다. 김혜선 기수가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왔는데요. 가속 능력을 앞세워 선두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 첫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세우고 20배 내외 중고배당을 노려볼 수도 있을 겁니다.
서울2경주 발빠른 2번 머니트랙
승군 첫도전마가 4마리나 출전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데뷔전 상당한 걸음을 어필한 2번 머니트랙이 단연 돋보입니다. 20조 배대선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3세 거세마입니다. 데뷔전 호흡을 맞추었던 장추열 기수가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왔는데요. 선두권 공략으로 2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제는 후착 다툼입니다. 승군 첫도전에 선두권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1번 라온킹덤을 뒤로 돌립니다. 2번 머니트랙을 따라붙다가 오버 페이스하여 스스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서울3경주 ===B급 중고배당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승군 첫도전마 12번 클린업스카이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함완식 기수가 편안한 선두권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국5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게이트 조건이 나빠서 선입 승부가 여의치 않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많은 인기를 모았지만 기승 기수가 늦추입으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오늘은 강점을 보이는 경주거리 1300M에서 출전하여 한 템포 빠른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자리 싸움에 밀려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는데요. 오늘은 잘 나가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더욱 더 강하게 훈련하고 나온 오늘은 강력한 2-3선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 입니다.
데뷔전 느긋한 추입승을 차지한 12번 올댓스피드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데뷔전 조인권 기수가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려서 짜릿한 추입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조인권 기수를 대신하여 이상혁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게이트 조건이 나빠서 걱정스럽습니다. 경주거리 1300M 거리 부담도 무시할 수 없구요. 현장 상태가 밋밋하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을 겁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스피드가 뛰어난 11번 친찬짠입니다. 직전 경주 조인권 기수가 경주거리 1700M에 출전하여 선두권 다툼으로 아웃되었는데요.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김용근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인코스에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어서 절호의 선행 찬스를 맞이했다는 생각입니다. 김용근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세우고 20배 이상 고배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부산1경주 ===B급 중고배당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한 5번 인디언치프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유광희 기수를 대신하여 서승운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기세가 한풀 꺾여서 선입 승부가 통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현장 상태가 안 좋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을 겁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자유마입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는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습니다. 오늘은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중견 기수를 기용하여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막판 한발이 매서운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추입 타이밍을 서둘렀다가 힘 안배 실패로 고배를 마셨는데요.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이는 신인 기수를 기용하여 느긋한 추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황순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11번 푸른세대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이번주 김혜선 기수가 열심히 준비했지만 갑작스럽게 기승 기수가 바뀌었습니다. 황순도 기수가 기수협회장이라는 감투를 쓰고 있는데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을까는 미지수입니다. 현장 상태가 안 좋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을 겁니다.
또한 막판 한발이 매서운 2번 워너블랙도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윤태혁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완벽한 추입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직전 경주는 시종일관 무기력한 모습으로 순위권에 들지 못했습니다. 이렇듯 상대적 인기마 11번 푸른세대와 2번 위너불랙이 불안불안합니다. 현장 분위기에 따라서 두 마리 모두 아웃되어도 할 말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이번 경주는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경주마를 추천드립니다. 실전에서는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가속 능력이 좋아서 기승 기수가 마음만 먹으면 선두권 공략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과감하게 쌍승식 축마로 세우고 10배 이상 중고배당 컨셉으로 현장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1번 자유대로, 6번 동방불패, 8번 대보름달, 11번 만강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기습 선행이 가능한 스피드를 갖춘 9번 연승질주이구요.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릴 1번 자유대로입니다. 이성재 기수가 11월 26일 경주거리 1200M에서 완벽한 추입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직전 경주는 스타트가 매끄럽지 않아서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습니다. 금요 경마에서 맹활약하였던 다실바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 제대로 스타트를 받고나와 한 템포 빠른 추입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세우고 10배 이상 중고배당을 노려볼 수도 있을 겁니다.
서울6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한 마리는 자유마, 다른 한 마리는 선입마, 나머지 한 마리는 추입마입니다.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자유마입니다. 최근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 선두권 다툼에 휘말렸음에도 불구하고 막판 버티기에 성공했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중견 기수가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왔는데요.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선두권 공략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위에서 말씀드린 나머지 2마리가 결코 아닙니다. 제가 강하게 노리는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자리 싸움에 밀려서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를 삼키고 말았는데요. 칼을 갈고 나온 오늘은 추입마 유도 능력이 뛰어난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중반 무빙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서 분투를 삼킨 10번 브라하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다실바 기수를 대신하여 최시대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문제는 후착 다툼입니다. 4-5마리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막판 한발을 갖춘 8번 흐뭇이 상당한 주목을 받는데요. 마필 유도가 까다로워 이성재 중견 기수가 자력 입상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서울7경주 혼전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9번 로켓퀸, 10번 조국의등불, 11번 청담불패, 12번 마상귀재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릴 6번 쌩쌩돌이이구요.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선추입이 자유로운 11번 청담불패입니다. 데뷔전 박병윤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느긋한 추입승을 차지했는데요. 가속 능력이 향상된 최근에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서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문세영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구요. 오늘은 부산에서 올라온 김용근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게이트 조건이 나빠서 선행 승부가 여의치 않습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1번 사려니킹을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 연투를 노릴 겁니다.
부산4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국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2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두 마리 모두 막판 한발이 매서운 추입마입니다. 느린 페이스 경주 흐름에서는 재빨리 선입권에 붙어서 막판 버티기를 노리기도 합니다. 과연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서울 경마라면 몰라도 부산 경마에서는 그렇게 싱겁게 끝나는 게임이 거의 없습니다. 소극적인 승부를 선호하는 서울과는 다르게 부산 경마는 죽기살기로 덤벼 들기 때문입니다.
배당판에서 복승식 2.5배 이하 저배당 마권이 자신있게 뚫려도 도무지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저 또한 복승식 2.5배 이하 저배당 마권을 깨뜨릴 경주마를 2마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경주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선입마입니다. 최근 강자틈에서 욕심내지 않고 느긋한 추입 승부로 실전 적응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머리가 확실히 서 있는 경주를 만나서 강력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기승 기수의 무게감과 준비 상태를 고려하면 대가리 승부는 필연이라는 생각입니다.
두번째 경주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800M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끝걸음을 어필했습니다. 오늘은 잘 나가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경주거리 1600M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한 템포 빠른 추입 강공으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4등급 첫도전에 선입 준우승을 차지한 2번 레드우드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페로비치 기수가 열심히 준비하고 나왔는데요. 한 수 아래 상대를 만나서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 승부로 연투를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선두권 공략으로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1번 큐피드플라워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부산에서 올라온 김용근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국4등급 첫도전 경주거리 1400M에서 선행 버티기가 통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어도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부산5경주 선입력이 뛰어난 2번 매치파워
직전 경주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분투를 삼킨 2번 매치파워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이번에도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서승운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부담중량이 0.5KG 늘어났지만 530KG이 넘는 마체중을 고려하면 기우에 불과합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물론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입마 6번 다이나믹탱크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직전 경주 유현명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4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마르코 외국인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재빨리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버티기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두 마리 모두 현장 상태가 좋으면 2-6번 쌍승식 단통 마권 공략도 가능할 겁니다.
서울9경주 국산 신예 유망주 6번 파이널보스
브리더즈컵 대상경주에서 완벽한 추입승을 차지한 6번 파이널보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최범현 기수가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왔습니다. 경주거리 1700M 중거리 첫도전이지만 파워가 뛰어나 그다지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대마들의 면면을 고려해도 6번 파이널보스를 압도할 경주마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1번 대보배를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한발로 5연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은 나머지 출전마 모두가 물불을 가리지 않고 강하게 들이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승기수의 컨디션, 당일 주로 상태, 배당판의 흐름도 무시할 수 없는 고려 사항입니다.
부산6경주 =특A급 중고배당 승부=
1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2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2마리 모두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서는 승부 스타일을 지녔습니다. 한 마리는 기세가 한풀 꺾였구요. 나머지 한 마리는 아직 자기 컨디션이 100%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2마리 모두 선두권 다툼을 벌이다가 동반 몰락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아무 생각이 없이 느긋한 추입 승부로 레이스를 풀어갔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도 밋밋한 말몰이로 많은 경마팬들을 돌아버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기승 기수가 대상 경주 출전모드로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추입마입니다. 기승 기수와의 호흡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번에도 기승 기수가 스타트 연습 및 습보 훈련을 말끔히 소화하고 나왔습니다. 부담중량이 가벼워진 기회를 살려서 중반 무빙 선입권에 붙은 후 수성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1번 라이거삭스, 3번 천지가, 4번 흥룡, 8번 인광노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릴 10번 코리아정상이구요.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승군 첫도전에 선두권 다툼으로 아웃된 3번 천지가입니다. 이현종 기수를 대신하여 김용근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타고난 본능은 선행마가 결코 아닙니다. 무리해서 선두권 공략에 나설 이유가 전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출전마 가운데 가장 빠른 경주마는 바로 4번 흥룡입니다. 직전 경주 이준철 기수가 선두권 공략에 나섰다가 오버 페이스로 분투를 삼켰는데요. 오늘은 정상 페이스 경주 흐름이라면 막판 버티기를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2-3선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붙은 3번 천지가에게 우승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세우고 20배 내외 중고배당 컨셉으로 현장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현장 속보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1등급 경주는 30배 이상 고배당이 기본입니다. 지난주는 토일 양일간 100배 이상 고배당이 터졌구요. 이번 경주도 복승식 기준 20배 정도는 기본으로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20배 내외 중배당 주력 승부 마권을 제대로 적중시켜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상대적 인기마 4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4마리 가운데 3마리는 직전 경주 자웅을 겨루었구요. 나머지 한 마리는 기승 기수가 조교사의 작전 지시를 오해하여 낭패를 보았습니다. 4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위에서 말씀드린 4마리 가운데 2마리는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생각입니다. 다른 한 마리는 현장 마필 상태가 너무나 너무나 좋으면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마리가 제가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는 승부마입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전천후 경주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의 무게감으로 말미암아 높은 인기를 모았는데요. 기승 기수가 조교사의 작전 지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분투를 삼켰습니다.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이는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는데요.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선입-추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400M에서 차분한 선입 승부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자력 입상에 성공했는데요.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3-4코너 자리 싸움에 밀려서 외곽 전개로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강훈련으로 중무장한 오늘은 노련한 말몰이가 돋보이는 노장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는데요.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