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부산9경주 11번 원더월-4번 아델의봄<쌍승식 8.8배 A급 주력> 1월 14일 서울8경주 11번 승리사랑-3번 태양제국<복승식 8.8배 A급 방어> 1월 13일 부산2경주 11번 환상의질주-10번 헬로비너스<쌍승식 13배 B급 주력> 1월 13일 부산8경주 3번 투투랩터-4번 태양의신화-5번 해피공주<삼복승식 2배 단통> 1월 14일 제주3경주 5번 군웅할거-1번 아시아퀸<복승식 11배 문자 주력> 1월 14일 서울5경주 5번 먼데이머니-1번 안앙치타<쌍승식 137배 방어> 1월 13일 제주3경주 1번 명품태후-6번 전력향상<쌍승식 42배 방어> 1월 15일 서울2경주 2번 머니트랙-6번 정상대길<쌍승식 15배 방어> 1월 13일 부산10경주 1번 골드블루-10번 슈퍼철인<쌍승식 10배 방어> 1월 13일 제주3경주 1번 명품태후-6번 전력향상-7번 천문조<삼복승식 6.9배 방어> 1월 13일 부산8경주 3번 투투랩터-4번 태양의신화<쌍승식 6.5배 방어> 1월 13일 부산5경주 5번 비케이세이-4번 룩앳미<복승식 6.2배 방어> 1월 13일 제주4경주 2번 한라신화-5번 창세기<복승식 3.3배 방어>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2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한 마리는 선입-추입마, 다른 한 마리는 추입마입니다. 두 마리 모두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마가 결코 아닙니다. 현장 상태가 밋밋하면 두 마리 모두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을 겁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막판 한발이 매서운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스타트 싸움에 밀려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는데요. 기승 기수가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오늘은 추입 강공으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하여 장기인 추입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들이대겠습니다.
후착 승부마는 직전 경주 스퍼트 타이밍을 놓쳐서 분투를 삼킨 선입-추입마입니다. 그동안 강한 상대를 만나서 제 기량을 100%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는데요.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중반 무빙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수성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한 4번 오픈게이트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늘도 이준철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실전에서 기복을 보여서 놓고 때릴 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모를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감량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12번 더밀어붙여입니다. 직전 경주 상당한 인기를 모았지만 선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이동하 감량 기수를 기용하여 중반 무빙 선입 강공으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매끄러우면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12번 더밀어붙여를 쌍승식 축마로 세우고 20배 이상 고배당 컨셉으로 현장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서울5경주 ===B급 중고배당 승부===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게임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2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한 마리는 선입-추입마, 다른 한 마리는 선입마입니다.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빈틈을 노리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국4등급에서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강하게 밀고 나와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렸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도 전혀 지치치 않는 끝걸음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기승 기수가 칼을 갈고 나온 오늘도 강력한 2-3선 선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재빨리 선두권 다툼에 가세한 후 막판 버티기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는데요. 막판까지 끝걸음이 살아있는 모습으로 경마팬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오늘도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권 다툼을 벌이다가 아웃된 6번 큐피드레이디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부산으로 내려간 조인권 기수를 대신하여 부산 출신 김용근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경주거리는 1200m에서 1000m로 짧아졌습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문제는 후착 다툼입니다. 전력이 엇비슷한 경주마 4-5마리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직전 경주 재빨리 선입권에 붙었다가 막판 어이없이 무너진 7번 대쥬신을 뒤로 돌립니다. 오늘도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 휘말려 힘 안배를 잘못하여 아웃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어도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서울7경주 ===A급 중배당 승부===
전력차가 거의 없어서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한 게임입니다.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한 3번 케이킹을 뒤로 돌립니다. 중위권 상대를 만나서 축마 노릇을 하지만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카리스마가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밋밋하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을 겁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걸음 변화가 뚜렷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스타트가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추입권으로 빠진 후 막판 한발을 때렸는데요. 선두권 경주마 2마리가 그대로 버티는 바람에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기승 기수가 습보 훈련 및 스타트 연습을 말끔히 소화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컨디션 상승 무드를 타고 있는 자유마입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전천후 경주마인데요. 직전 경주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습니다. 오늘도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강력한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는 게임입니다. 선입력이 돋보이는 3번 로열파크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이준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 경주거리 1000m에서 선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서 믿음이 떨어집니다. 현장 상태가 너무나 좋으면 모를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막판 한발이 매서운 11번 금곡성입니다. 국5등급에 올라와 2% 부족한 모습으로 순위권을 맴돌고 있는데요. 오늘은 추입마 유도 능력이 탁월한 김동수 신인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11번 금곡성을 쌍승식 축마로 세우고 20배 내외 중고배당 컨셉으로 현장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서울9경주 ===A급 중배당 승부==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게임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4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한 마리는 추입마, 다른 두 마리는 선입마, 나머지 한 마리는 선행-선입마입니다.
이 가운데 제가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추입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선행 또는 선입 승부를 선호했는데요. 힘이 좋아진 최근에는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보여주는 폭발력은 경마팬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주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구요.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중견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승부 타이밍을 재고 있는 추입마입니다. 최근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모습으로 순위권을 맴돌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도 중반 무빙으로 올라와 막판 한발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습니다. 중반 무빙 선두권을 강탈한 후 그대로 버티기 우승을 노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국3등급 중하위권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게임입니다. 직전 경주 자웅을 겨루었던 3번 밸리스타와 6번 미스터마운틴이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2마리 모두 추입권에서 올라와 막판 한발로 우승을 노리는 승부 스타일을 지녔는데요. 스피드가 떨어져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서는 추입 타이밍을 잡아내는 것이 어렵습니다. 무거운 주로라면 모를까 정상 주로라면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도 할 말이 없습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일순위 대안마는 발빠른 1번 스테파노 이순위 대안마는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일품인 7번 톡톡여장군입니다. 삼순위 대안마는 승군 적응을 끝마친 추입마 9번 스페셜러너이구요.
서울11경주 =특A급 중고배당 승부=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는 게임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4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한 마리는 선입마, 다른 한 마리는 자유마, 나머지 두 마리는 선입-추입마입니다. 4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위에서 말씀드린 4마리를 제외한 나머지 마필 가운데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는 능력마가 한 두 마리가 아닙니다. 말하자면 위에서 말씀드린 4마리는 예상가들이 면피용으로 많이 잡은 인기마일 뿐입니다. 제가 노리는 들어가는 승부마는 위에서 말씀드린 4마리가 결코 아닙니다.
제가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는 제대로 준비하고 나온 추입마입니다. 훈련 패턴에 따라서 성적이 좌우되는 정직한 경주마인데요. 직전 경주 가볍게 구보 훈련만 소화하고 나와서 늦추입으로 고배를 마셨습니다. 제대로 준비하고 나온 오늘은 한 템포 빠른 추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스타트가 매끄러우면 강하게 밀고 나와서 선입권에 붙은 후 수성을 노릴 수도 있구요. 경주거리 2000m에서 우승 경험이 있다는 것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의 무게감으로 말미암아 축마로 인기를 모았는데요. 기승 기수가 웬일인지 자리 싸움에 밀려서 시종일관 외곽전개를 하다가 분투를 삼켰습니다.
차라리 느긋한 추입 승부수를 던졌다면 우승은 몰라도 준우승은 무난했을 겁니다. 아무튼 기승 기수가 다시 한번 열심히 훈련을 소화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전력 안정세의 선입마 12번 오제이명답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페로비치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2세 육성훈련 심사 합격마 특별경주에서 페로비치 기수가 선입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도 페로비치 기수가 열심히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게이트 조건이 외곽으로 밀려서 선입권 자리 싸움에서 불리한 상황입니다. 도주마 6번 꿈캐라가 빠르게 레이스를 이끌어 버리면 외곽 전개로 아웃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이 위험한 이유입니다. 현장 상태가 밋밋하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수도 있을 겁니다.
이번 경주 놓고 때리는 승부마는 막판 한발이 매서운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아무 생각없이 느긋한 추입 승부수를 던졌는데요. 힘 안배를 제대로 하지 못한 탓으로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어이없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중견 기수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온 오늘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승식 축마로 세우고 30배 이상 고배당 컨셉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