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마를 마치고 돌아와 재결사항부터 먼저 확인해보니, 

역시나!! '라이크더윈드'는 안장보정대 파손. 

쌍승식으로만 들어간 터라 현장에서 참 '당황'했었는데...

결국 안장이 밀린 채로 뛰느라 븅닭같은 주행을 했었네요. 에이 xx..



금요경마도 딱 두개 때린 승부에서 

각각 13.5배와 16.2배를 한방주력!! 정통으로 꽂아드렸구요. 


토요일 역시 5R ⑥해제여제 - ⑤다이아찬스 12.7배 주력! 

마무리 메인승부로 12R ⑬인천의비전 - ⑪무한신조 7.2배 원틀! 원틀!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10R ①부전자전 - ③뷰티어스니스 61.9 /96.7배  주력!! 한구라!!!



( 물론, 받치기로라도 적중하고 넘어갔어야 했던 경주도 4개가 있었습다만..) 



일요일은 더욱 더 잘 해보겠습니다!!!





** 추천경주는 서울 2 7 10경주, 부산교차 2 5경주, 

** 현장 강베팅 후보경주는 보라색으로 표시합니다.  




박대박의 음성예상 :  마감 12분 전, 060 - 3000 - 222 !!





【 1경주 】


'인기대로' 경주입니다. 


아직 단점이 마필 자체적으로 보완되진 않고 있지만 

'편성'과 '전개'가 그 단점을 커버해줄 수 있는 ⑤노티원! 


승군전이지만 꽤 믿음직해 보입니다. 


축 잡고! 

베팅은 맥시멈 두 방 안에서 끝낼 경주가 되겠습니다.

  


▷ 박대박 (060) 3000 - 222 현장 0번!   
 





【 2경주 】


자욱새만으로 어설프게 팔릴 인기마도 한마리 있고.. 

구체화되지 않은 잠재력으로 팔릴 도전마도 두마리 있습니다.


싹~ 걷어내고!! 


토요일 이루지 못했던 '쌍식승부', 다시 들어갑니다!!





▷ 박대박 (060) 3000 - 222 현장 0번!   
 






【 3경주 】


사전인기도상으론 마권이 ③-②에 잔뜩 집중될 분위기인데, 

결론부터 말해, 깜빡이에다 싹~ 들이부을 경주는 아닙니다. 


출전두수가 적기 때문에 배당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으나 

기대 만큼의 환수가 보장되는 쪽으로 배당판이 흘러간다면 

삼복승을 포함한 딱 두가지 마권으로 힘을 줄 예정입니다. 





▷ 박대박 (060) 3000 - 222 현장 0번!   
 






【 4경주 】 


깜빡이를 형성할 두마리 중 한두가 악벽마필입니다. 

까딱 잘못하면.. 사고가 날 가능성도 있어서, 

단출한 8마리 편성이긴 해도 '넣었다 빼는' 안정감은 별로.


⑤과천대왕은 조교우수, 실전허당의 전형입니다만 

데뷔후 가장 수월한 편성을 만난 셈.. 

이번에도 못오면 당분간 마방에서도 멘트가 나오지 않을 마필~


당일 가보면 배당판이 의외로 춤추는 경우가 있기 마련인데

이번경주는 그 가능성을 열어두고 현장초이스에 집중하겠습니다. 





▷ 박대박 (060) 3000 - 222 현장 0번!   
 






【 5경주 】 


대부분이 1400m를 안뛰어봤거나, 1번씩 뛰어본 게 전부입니다. 

( ⑭엘리야그레이만 빼고~ ) 


게다가 팔리는 마필들에게 아직 검증되지 않은 부분, 

즉 미심쩍은 부분도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저배당 찍어먹기 베팅은 별로라는 얘기가 되겠고~ 


인기마 중 한두는 현장에서 완전히 날릴 겁니다. 

중배당 이상까지 노리는 각으로 붙을 경주!





▷ 박대박 (060) 3000 - 222 현장 0번!   
 


 
 



【 6경주 】 


지난번 박대박이 골수팬 여러분들과 함께 멋지게 한방으로 때려먹은 그 마필, 

①워키턴트가 4주 만에 다시 나왔습니다. (18.2배/ 22.4배) 

단물이 쭈악~ 빠져버린 인기마로 등장해서는.. 현재 간다고 난리도 아니네요.  


( 그럼 지난번에는 뭐냐?? 안간거냐?? 


이 '워키턴트'에 대해서는 금주 경마가 끝나고 나서, 

주중에 글을 한줄 쓸 생각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라고..  ) 



각설하고 이번경주는~ 

대가리 팔리는 ⑤필승예찬과 걸음을 찢어 놓은 ⑥헤일로스키, 

여기에 '이제서야 간다는' ①워키턴트까지 딱 세마리로 압축!


 


▷ 박대박 (060) 3000 - 222 현장 0번!   
 







【 7경주 】 
 

되는 말, 안되는 말의 구분은 명확한데 비해 

전체 전개 예측이 어렵다는 점에서 변수는 있습니다. 



배당마로는.. 


주폭 하나는 완전 끝내주는 ⑫조이더메이어, 

거리가 늘어 반가운 1번 타자가 되겠습니다. 





▷ 박대박 (060) 3000 - 222 현장 0번!   
 







【 8경주 】
 

1800m를 단숨에 뛰어넘은 ⑦프로메테우스는 또 봐야 합니다. 

등짝도 그대로 문세영인데다가, 훈련강도는 더욱 업~ 

상대들에게 어느 하나 밀리는 구석이 없네요. 


대체적으로 인기도가 무난히 매겨진 느낌이긴 하나 

현장 분위기는 조금 다르게 흐를 수도 있다는 거! 


함께 엮을 배당마도 한마리 준비되어 있어

여러모로 재미있는 베팅이 될 것 같습니다. 





▷ 박대박 (060) 3000 - 222 현장 0번!   
 







【 9경주 】 


②터프윈이 먹는다.. 를 전제하고 들어갈 경주입니다. 

조금 높아진 59kg이긴 해도 크게 문제될 수준은 아니며 

무엇보다 2000m라는 점에서 견줄 상대가 없습니다. 


많이 팔리는 나머지 후보들 가운데, 

태생적으로 자력도전이 힘든 마필 한두는 짤라냅니다.


결국 한방에 때리고, 한놈 받치고~ 

KRA컵 클래식은 무조건 잡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 박대박 (060) 3000 - 222 현장 0번!   
 







【 10경주 】 


⑤늘푸른청룡이 15주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상태는 좋은 편이고.. 워낙 잘 뛰는 마필이라 무시하긴 어렵지만 

어찌됐든, 쉬었다 나온(열창) 마필을 축 잡고 가긴 찝찝한 감이 있네요. 

공백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또 여전해서, 깜빡이 유력..


안좋다가 좋아진 마필들이 꽤 여럿 있습니다. 

승군전 탐색에 그친 외곽 두마리도 여전히 양호하고! 


철저하게 현장에서 베팅가치를 한번 더 따져볼 것이지만

중배당에 주력으로 때리는 것을 기본각으로 잡습니다!! 





▷ 박대박 (060) 3000 - 222 현장 0번!   
 






【 11경주 】 


빌어물 ①메가쓰나미 때문에 피같은 두시간을 허비했네요.. 

적중하지 못하면 아주 억울할 것 같은 경주가 되버렸는데,


②-⑭ 깜빡이 가능성은 물론 극단적인 고배당 전개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승부'로 때리는 베팅은 별로 좋지 않은 선택같네요. 


아나짜리들의 선전을 기대하면서 

배당좋은 삼복승 공략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 박대박 (060) 3000 - 222 현장 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