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발빠른 선행마가 몰려 있어서 의외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당일 분위기에 따라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섰는데요. 선두권 다툼을 벌이고도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강한 뚝심을 발휘했습니다.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강력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끝걸음은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모습이었습니다. 기승 기수가 칼을 갈고 나온 오늘도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2번 해운대여걸과 전력 안정세의 5번 윈디파크가 2강을 형성합니다. 2마리 모두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서는 승부 스타일을 지녔는데요.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은 30% 이하라는 생각입니다.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1번 영광의신화, 4번 스웁, 6번 마이앨리스, 8번 대호여장군
서울4경주 혼전-현장 압축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이 예상되는 게임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2번 두만강과 10번 엘란 두 마리를 모두 뒤로 돌립니다. 승급 첫도전마 4마리 가운데 4번 모네플라잉과 7번 사커글로리는 승산이 있구요.
준비된 승부마는 선두권이 무너지는 전개 상황에서 막판 한발을 노리는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권이 버티는 전개 상황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자력 입상을 노렸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보여준 끝걸음은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모습이었습니다. 승급 첫도전마가 대거 몰려 있는 경주에 출전한 이상 대가리 승부는 필연입니다. 기승 기수가 칼을 갈고 나온 오늘은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배당은 필연입니다. 승급 첫도전마 2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2마리 모두 추입권에서 강하게 올라오는 승부 스타일을 지녔는데요. 선두권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이라면 추입 승부가 여의치 않다는 생각입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경주거리 1600M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수를 던졌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보여준 끝걸음은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모습이었습니다. 뚜렷한 강자가 없는 중위권 상대를 만난 오늘은 한 템포 빠른 추입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를 삼키고 말았는데요. 오늘은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 승부로 막판 버티기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직전 경주 추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6번 필리포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박병윤 기수를 대신하여 이찬호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선두권 경주마들이 그대로 버티는 전개 상황에서는 추입 3위로 끝나도 할 말이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모를까 밋밋한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11번 티즈글리입니다. 직전 경주 조재로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3위를 기록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외측 사행을 하여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잘 나가는 김용근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는데요. 중반 무빙 선두권 공략으로 막판 버티기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3경주 7번 두바이특급
데뷔전 선두권이 강한 편성에서 추입 3위를 기록한 7번 두바이특급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늘도 조성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는 1000M에서 1200M로 늘어났습니다. 주행심사에서 조성곤 기수가 선두력을 과시하였는데요. 실전 적응을 끝마친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첫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6경주 이변 주의!!!
국4등급 첫도전마 5번 신의명령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송재철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선두권 장악으로 2연승을 질주했는데요. 국4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경주거리가 1200M로 늘어났습니다. 기승 기수는 송재철에서 김동수로 바뀌었구요. 편안한 선두권 공략이라면 3연승을 노려볼 수 있을 텐데요. 박을운 기수의 2번 슈퍼캡틴이 먼저 치고 나가면 선입 전개로 수성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모를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행-선입마 6번 정안킹덤입니다. 직전 경주 이철경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5위를 기록했는데요.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부담중량마저 2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이철경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4경주 2번 대호축제
선입력이 뛰어난 2번 대호축제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송경윤 기수가 경주거리 1600M에서 차분한 선입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송경윤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어났지만 마체중을 고려하면 그다지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강력한 2-3선 선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7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혼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고배당이 예상됩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3마리 모두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카리스마가 전혀 없습니다. 2마리는 전개가 잘 풀리면 최선 3위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한 마리는 선두권이 무너져야 막판 한발로 준우승을 차지할 수 있구요. 3마리 모두 축마로서는 2%가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데요. 직전 경주 중거리에서 기승 기수가 자리 싸움에 밀려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능력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강점을 보이는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이상 자신감 넘치는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물론 무리한 선행 승부를 자제하고,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수성을 노릴 수도 있구요.
후착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바닥 추입으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보여준 끝걸음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오늘은 추입마 유도 능력이 뛰어난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경주거리가 늘어난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국산 2세 신예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실전 적응을 끝마친 경주마 5마리, 데뷔전을 펼치는 경주마 4마리가 출전했습니다. 실전 적응을 끝마친 경주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주는 데뷔전을 펼치는 신예마가 선전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 중심에는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6번 클래식매치가 있습니다. 주행심사에서 함완식 기수가 선두력을 어필했는데요. 시종일관 여유 보이고도 주파기록이 1분 01초 3입니다.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동반출전시킨 4번 캡틴포스를 압도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설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2-3선 선입 승부로 수성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들이댈 수 있을 겁니다.
서울8경주 이변 주의!!!
국3등급 첫도전에 편안한 선행승을 차지한 1번 골든게이트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늘도 최범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3.5KG이나 늘어났습니다. 잠재력이 폭발한 선행마 3번 당대걸작이 해결사 김용근 기수를 기용하고 나왔습니다. 선두권 공략이 여의치 않은 전개 상황이라면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승급 적응을 끝마친 선입-추입마 5번 컨저버티브입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김동수 기수가 국3등급 첫도전에 늦추입 3위로 분투를 삼켰는데요. 김동수 기수가 칼을 갈고 나온 오늘은 한 템포 빠른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들이대겠습니다.
부산6경주 ===특A급 두방 압축 승부===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드러난 인기마보다 숨어있는 능력마가 훨씬 무서운 게임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2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면 복승식 배당이 3배 이하에서 형성될 텐데요.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거라면 제가 감히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지지 않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두 마리 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는 경마팬은 패스해 주시기 바랍니다. 빈틈을 노리는 숨은 능력마의 존재를 인정하시는 경마팬은 함께 해 주시구요. 10배 내외 중배당 주력 승부 마권을 제대로 적중시켜 드리겠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경주거리 1800M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도저히 이길 수 없는 벅찬 상대를 만나서 느긋한 추입 승부수를 던졌는데요.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을 따라붙지 못해서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강점을 보이는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한 이상 강공은 필연입니다.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물론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최근 벅찬 상대를 만나서 꼬리를 내리고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 마리를 제외한 나머지 경주마들을 제압할 수 있는 경주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기승 기수도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구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온 오늘은 한 템포 빠른 선입 승부로 동반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면 복승식 배당이 3배 내외에서 형성될 텐데요.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실전 경험이 있는 경주마 가운데 1번 에클레어뷰티, 4번 끌어주는손, 5번 여울이 데뷔전을 펼치는 경주마 가운데 3번 지서니와 6번 야호스카이캣이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주행심사에서 상당한 걸음을 어필한 6번 야호스마트캣입니다. 7월 28일 주행심사에서 김덕현 감량 기수가 상당한 추입력을 어필했는데요. 오늘은 추입마 유도 능력이 뛰어난 김동수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을 고려하면 막판 한발로 우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6번 야호스마트캣을 쌍축으로 세우고 20배 이상 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1등급 첫도전마 3번 청담도끼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김용근 기수가 경주거리 1800M에서 강력한 선행승을 차지했는데요. 주파기록이 말해주듯 걸음 변화가 뚜렷하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가 있습니다. 1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도 김용근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5KG이나 가벼워졌는데요. 1등급 기존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2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11경주 ===초A급 중고배당 승부===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개 상황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2등급 첫도전에 편안한 선입승을 차지한 5번 어나더스마트원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늘도 조재로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3.5KG이나 무거웠습니다. 막상막하의 걸음을 보여 주었던 10번 메니뮤직은 부담중량이 1.5KG 늘어났구요. 경주거리 1200M에 강점을 보이는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이겨낼 수 있을 지 의구심이 듭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거리 적성이 맞지 않는 경주거리에 출전하여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요. 오늘은 강점을 보이는 경주거리 1200M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난주부터 대상경주 출전모드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1번 켄터키여인이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수성을 노릴 수도 있구요.
후착 승부마는 경주거리 1200M에 강점을 보이는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섰는데요. 파워가 향상된 최근에는 선입 또는 추입 승부로 자력 입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끝걸음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을 고려하면 추입 승부보다는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