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레이스 내부 전문가 윤명오 입니다.

<지난 경주 적중내역>

10월 1일 서울11경주 12번 최강실러-8번 베스트가이<복승식 5.1배 초A급 방어>
9월 30일 서울11경주 9번 켄터키여인-8번 로스트인드라마<복승식 8.9배 특A급 방어>
10월 1일 부산4경주 6번 바로가-10번 다르마<복승식 13.1배 A급 주력>
9월 29일 제주7경주 4번 장타명성-12번 태양별<복승식 14.4배 방어>
9월 30일 서울8경주 3번 청수여걸-1번 투고윈<복승식 12.8배 방어> 

10월 14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1경주 혼전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2번 제국의후예, 3번 루비벌킨, 6번 아멘다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를 압도할 수 있는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그 중심에는 걸음 변화가 엿보이는 선입마 5번 소비뇽이 버티고 있습니다.
강자틈 벗어난 기회맞아서 강력한 2-3선 선입 승부로 첫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2경주 이변주의

스피드가 뛰어난 10번 독도지가와 12번 금아선더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10번 독도지기는 주행심사에서 페로비치 기수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12번 금아선더는 데뷔전 장추열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게이트는 1번에서 12번으로, 기수는 박태종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습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전개 상황을 고려하면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가 반드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선두권에 가세하여 완벽한 힘 안배로 수성을 노리는 11번 한센글로리
선입권에서 자력 입상을 노리는 3번 글로벌킹덤, 4번 남손
추입권에서 막판 한발을 노리는 6번 클린플라워
현장 상태가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서울3경주 혼전

국산 2세 신예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실전과 연습은 분명히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주행심사에서 선입력을 어필한 2번 럭키미스입니다.
32조 김윤섭 조교사가 오랜만에 잠재력이 뛰어난 국산 신예마를 발굴했는데요.
주행심사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김정준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스타트 연습은 물론 실전을 방불케하는 습보 훈련을 말끔히 소화했는데요.
게이트 이점을 살려서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첫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4경주 3번 엠파이어킹덤

혼4등급 외국산 2세마 별정 경주입니다.
데뷔전 막강한 스피드를 어필한 3번 엠파이어킹덤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오늘도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이찬호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는 1200M에서 1000M로 짧아졌는데요.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2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쌍승식 단통 승부 마권으로 압축해 드리겠습니다.
배당 메리트가 있으면 삼복승식 방어 마권도 가볍게 추천드리구요^^

서울5경주 ===B급 중고배당 승부===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출전마 모두 경주거리 1700M 첫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10번 사이먼리치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랜만에 경주로에 복귀한 조재로 기수가 선행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복승식 기준 10배 이상 중배당은 필연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권이 강한 편성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끝걸음은 상당히 양호한 모습이었습니다.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오늘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첫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하게 밀고 나와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수도 있구요.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서울6경주 혼전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1번 펄퀸, 6번 백산여왕, 11번 서울볼트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3마리 모두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카리스마가 2% 부족합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를 압도할 수 있는 경주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그 중심에서는 승급 적응을 끝마친 3번 폐월수화가 버티고 있습니다.
8조 최용구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서 자리 싸움에 밀려서 고배를 마셨는데요.
오늘은 노련한 안토니오 기수를 기용하고 나와서 벼락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7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역시나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입니다.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막판 한발이 매서운 5번 대군함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최범현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추입 강공으로 코차 3위를 기록했는데요.
경주거리 1700M에 출전한 오늘은 노련한 페로비치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스피드가 떨어져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서는 추입 승부가 여의치 않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그동안 선입 또는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오늘은 타고난 선행마 3번 천년함성이 출전하여 선행 승부가 여의치 않습니다.
무리한 선행 승부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수성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준비된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는 선두권 공략에 나섰지만 오늘은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립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서울8경주 혼전-현장 압축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1번 본워리어, 7번 좌청룡, 8번 겨리입니다.
3마리 모두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카리스마가 2% 부족합니다.
1번 본워리어는 과중량, 7번 좌청룡은 늦추입, 8번 겨리는 거리부담입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현장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곧잘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 사냥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힘이 좋아진 최근에는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기승 기수가 추입권에서 강하게 올라왔지만 선두권이 그대로 버텼습니다.
경주거리가 늘어난 오늘은 중반 무빙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수성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막판 버티기를 노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서울9경주 7번 오피세븐

선두권 장악으로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7번 오피세븐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48조 김대근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미국산 2세 수말입니다.
데뷔전 예기치 않은 선두권 장악으로 복승식 32배 고배당의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혼3등급 첫도전에서도 무리하지 않는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2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이준철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부담중량이 3.5KG이나 늘어났지만 500KG이 넘는 마체중을 고려하면 기우에 불과합니다.
오늘도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3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10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상대적 인기마 4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3번 금소화, 4번 상비군, 6번 센타포바, 8번 스마트보배입니다.
이 가운데 한 마리는 제가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는 승부마입니다.
직전 경주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덜미 잡혀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능력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위에서 말씀드린 나머지 3마리가 결코 아닙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선입-추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3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었는데요.
국4등급에 올라와서는 강한 상대를 만나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을 따라잡지 못하고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습니다.
오늘은 기승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게이트 조건도 직전 경주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스타트를 끊자마자 강하게 밀고 나와서 3-4선 선입권에 붙은 후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서울11경주 이변 주의!!!

선두권 장악으로 4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7번 피케이파티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김용근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편안한 선행승을 차지했는데요.
국3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경주거리 1200M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3KG이나 가벼워졌는데요.
기본기가 뛰어난 선행마들이 서너 두 출전하여 선두권 공략이 여의치 않습니다.
승급 적응을 끝마친 3번 진격의천마가 먼저 치고 나가면 수성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7번 피케이파티가 아웃되는 전개 상황을 고려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7번 피케이파티를 믿을 수 없는 현장 분위기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선두권에서는 3번 진격의천마, 4번 오피데이
선입권에서는 2번 우리의행복, 9번 글로벌드림
추입권에서는 6번 진영의거인, 11번 나트랑이 빈틈을 노릴 태세입니다.
현장 상태가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서울12경주 ===특A급 중고배당 승부===

2등급 중하위권 기복마 한판대결입니다.
이런 편성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2등급 첫도전마 8번 장산시티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 강력한 추입 승부로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데요.
2등급 첫도전에 또 다시 느긋한 추입 승부로 3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선두권 전개 상황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질 수 밖에 없는 추입마입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편성에서 자신감 넘치는 선행 승부를 노렸는데요.
선두권 공략에 나서지 못하는 바람에 힘 안배 실패로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선행마 유도 능력이 뛰어난 능력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강점을 보이는 경주거리 1200M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2등급 첫도전마가 축마로 떠오르는 승산 있는 편성을 만났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무리한 선행 승부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미친 듯이 선두권 공략에 나서서 그대로 버틸 수도 있구요.

후착 승부마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오랜만에 장거리에 출전하여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아웃되었는데요.

오늘은 차분한 말몰이가 인상적인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적정거리에 출전한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10월 14일 토요일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