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경주 박을운 기수가 선입 3위로 90배 고배당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오늘은 페로비치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 박을운 기수가 고의로 빠졌는지 아니면 중과실로 빠졌는지 판가름날 겁니다.
서울2경주 3번 더지존
직전 경주 유승완 기수가 선두권 장악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도 유승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첫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문제는 후착 다툼입니다. 직전 경주 문정균 기수가 선입 준우승을 차지한 2번 글로벌뱅크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복승식 3배를 타깃으로 동반 입상 승부수를 던질 것인가? 이것이 바로 문제입니다.
서울3경주 혼전
2번 아름다운소풍과 5번 사이먼미사일이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한 마리는 국5등급 첫도전마입니다. 다른 한 마리는 스타트가 불안한 추입마입니다. 2마리 모두 아웃되어도 할 말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20배 이상 고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베팅 찬스입니다. 준비된 현장 승부마의 컨디션이 좋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들이대겠습니다. 현장 속보 참고해 주시구요^^
서울4경주 1번 니케스트리트
데뷔전 김혜선 기수가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도 불구하고 막판까지 끝걸음은 살아 있었습니다. 오늘은 페로비치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페이스 조절 능력은 페로비치 기수가 한 수위입니다. 앞선 장악으로 2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제는 후착 다툼입니다. 부담중량이 4KG이나 늘어난 4번 동틀때은 미덥지 못합니다. 국5등급 첫도전에 아웃된 6번 콘트레일도 믿음이 떨어집니다. 빈틈을 노리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산1경주 ===B급 중고배당 승부===
국5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배당이 필연입니다. 전력 안정세의 선입-추입마 2번 소중한인연은 부담중량이 늘어나 믿음이 떨어집니다. 국5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7번 캡틴가이도 선행 실패시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2마리 모두 아웃되어도 할 말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승부 타이밍을 재고 있는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경주거리 1600M에서 선두권 장악으로 연투했던 국5등급 상위권 능력마입니다.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와서 벼락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물론 8번 시티위너가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추입력이 살아난 3번 리딩레이서는 경주거리 1000M에서 추입 준우승이 여의치 않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데뷔전을 펼치는 10번 모르피스입니다. 주행심사에서는 문세영 기수가 추입 전개를 구사했는데요. 연습주행에서는 문세영 기수가 선입 전개로 1위로 통과했습니다. 되는 편성에 출전한 이상 대가리 승부는 필연입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9번 스피드지존을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부산2경주 1번 두바이포워드
기용베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은 30조 마방의 주전 기수 조성곤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부담중량이 1KG 늘어났지만 마체중을 고려하면 기우에 불과합니다. 게이트 이점을 살려서 자신감 넘치는 선입 승부로 첫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제는 후착 다툼입니다. 데뷔전 강력한 선행 승부수를 던졌던 10번 말리부밀리언이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2세 수말입니다. 오늘도 조인권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아직 힘이 부족하여 선행 승부가 통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6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개 상황이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직전 경주 편안한 선입승을 차지한 2번 베스트텐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늘도 김용근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2.5KG이나 늘어나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견제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생각입니다. 현장 상태가 밋밋하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을 겁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중상위권 편성에서 기승 기수가 몸을 사리는 추입 승부수를 던졌는데요. 선두권 경주마들이 그대로 골인하는 바람에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능력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추입 자유마 7번 에이스돌풍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국4등급 첫도전에 조성곤 기수가 선두권 장악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최시대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부담중량이 2.5KG 늘어났지만 마체중을 고려하면 기우에 불과합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제능 후착 다툼입니다. 기세가 한풀 꺾인 4번 대호축제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송경윤 기수를 대신하여 조성곤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강력한 선행마 7번 에이스돌풍을 곱게 따라붙다가 제 풀에 꺾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서울7경주 혼전
김용근 기수가 경주거리 1700M에서 연투한 2번 리얼걸치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1.5KG이나 늘어났습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받으면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너무나 좋으면 모를까 평범한 마필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1번 즐거운함성입니다. 임기원 기수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강력한 추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게이트가 좋은 오늘은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4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배당은 필연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2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6번 럭키한마와 12번 최강포리스트입니다. 한 마리는 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다른 한 마리는 경주거리 1400M 첫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두 마리 모두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카리스마가 2% 부족합니다. 경마일에 두 마리 모두 아웃되어 20배 내외 중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선입-추입마입니다. 대상경주에서 강한 상대를 만나서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나온 경주에서는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끝걸음이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모습이었는데요.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이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경주거리는 1400M 늘어나 장기인 추입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어서 추입 타이밍을 놓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준비 상태 및 기승 기수를 고려하면 대가리 승부는 필연입니다. 스타트부터 강하게 밀고 나와서 3-4선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직전 경주 편안한 선입승을 차지한 11번 히비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늘도 임기원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2KG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거세수술후 첫출전이라서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그대로 버티는 전개 상황이라면 추입 승부가 여의치 않습니다. 현장 상태가 너무나 좋으면 모를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스피드가 뛰어난 7번 예스유캔입니다. 직전 경주 김혜선 기수가 경주거리 1700M에서 선두권 장악으로 수성을 노렸는데요. 선입권 경주마의 집중견제를 받아서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를 삼켰는데요. 페로비치 기수가 칼을 갈고 나온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부산5경주 혼전-현장승부
적정거리에 출전한 8번 에버인에버와 발빠른 3번 영토대왕이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선두권을 형성한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2마리가 9월 1일 경주거리 1200M에서 완벽한 말몰이로 동반입상에 성공했는데요. 오늘도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은 30% 이하라는 생각입니다. 경마일 두 마리 모두 아웃되어 20배 내외 중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빈틈을 노리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노림수 현장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되는 편성에 출전한 오늘은 잘 나가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때리면 무조건 되는 능력마입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자신있게 쌍승식 축마로 세우고 20배 내외 중고배당 컨셉으로 현장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8번 클린업조이 외국산 세대 교체의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5번 청담도끼와 7번 뉴시델 치열한 3파전 양상으로 배당판을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코리아컵 대상경주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6번 샴로커는 인기 순위가 뒤로 밀렸습니다. 이번주 김병진 마주가 자기 소유 경주마에 문세영, 김용근, 페로비치 기수를 기승시켰습니다. 김병진 마주가 출전시킨 5번 청담도끼는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8번 클린업조이는 페로비치 기수가, 6번 샴로커는 김용근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김용근 기수가 5번 청담도끼에 기승하여 경주거리 2000M에서 선행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용근 기수가 7번 뉴시타델에 기승하여 경주거리 2000M에서 선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마리 가운데 누구를 축마로 가져가야 할까요?
부산6경주 ===특A급 중고배당 승부===
1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부담중량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두 마리는 부담중량이 너무나 높습니다. 다른 한 마리는 강자틈에서 분투를 거듭하다가 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3마리 모두 축마 공략을 장담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위험합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중상위권 편성에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수성을 노렸는데요. 상대마들의 집중견제에도 불구하고 막판까지 끝걸음이 살아 있는 강한 모습이었습니다. 경주거리가 2000M로 늘어났지만 뒷심이 상당히 보강되어서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스타트를 받자마자 강하게 밀고 나와서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게이트가 유리한 1번 생일기쁨이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후착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재빨리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렸는데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덜미를 잡혀서 아쉽게 순위권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파이팅 넘치는 말몰이가 인상적인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1KG 이상 가벼워졌습니다. 경주거리 2000M에서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짜릿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습니다. 기승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배당은 필연입니다.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6번 챔피언킹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1KG 늘어난데다가 훈련 강도가 약해져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모를까 밋밋한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스타트 능력이 향상된 7번 큐피드플라워입니다. 직전 경주 이찬호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아웃되었는데요. 4코너 선회시 1번 정상오름의 진로 방해를 받아서 막판 탄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경주거리 1400M에서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페로비치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막판 버티기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11경주 ===초A급 두방 압축 승부===
2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이런 편성이 만들어진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2등급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우승 기회를 얻기 위하여 저마다 사력을 다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배당판 인기마에 대한 지나친 믿음은 금물입니다.
직전 경주 추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한 2번 절묘한선택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김용근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2번 절묘한선택은 인기마보다는 비인기마인 경우에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경주거리 1200M에서 추입 승부가 통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선행-선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 강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벅찬 상대를 만나서 선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직전 경주도 기승 기수가 욕심을 내서 선두권에 가세했는데요. 괜시리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힘 안배 실패로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물론 1번 빙고스타가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후착 승부마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서 기승 기수가 후미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는데요. 오늘은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기승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완벽한 말몰이로 자력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