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서울6경주 10번 새벽이-12번 금곡성<쌍승식 39배 A급 방어> 10월 20일 부산8경주 10번 담양태양-8번 퀸스퀸<복승식 20배 A급 방어> 10월 21일 서울3경주 12번 승자의미소-11번 프리모<쌍승식 30배 B급 주력> 10월 22일 부산3경주 10번 프리러닝-7번 에이스돌풍<복승식 11배 주력> 10월 22일 서울2경주 10번 페네트로-2번 글로벌뱅크<복승식 8배 주력>
일순위 공략마는 주행재심사에서 여유보인 선추입 자유마 8번 백두백호입니다. 주행재심사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전진구 감량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뚜렷한 강자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안 좋으면 재빨리 밀고 나와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부산2경주 ===B급 중고배당 승부===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당일 분위기에 따라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는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되는 편성에 출전한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2번 영광의챔프가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수성을 노릴 수도 있구요.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선추입 자유마 3번 볼드룰즈와 추입마 2번 퍼스트신화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2번 퍼스트신화는 임성실 기수를 대신하여 김동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3번 볼드룰즈는 직전 경주 호흡을 맞추었던 이성재 기수가 그대로 고삐를 잡고 있구요. 전개 상황을 고려하면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빈틈을 노리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부산4경주 ===B급 두방 압축 승부===
전력차가 드러나 저배당 압축 베팅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걸음 변화가 뚜렷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렸는데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아쉽게 덜미를 잡혀서 우승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더욱 더 강하게 훈련을 소화하고 나왔습니다. 빠른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5번 영광의시크가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수성을 노릴 수도 있구요.
후착 승부마는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돋보이는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단거리 선두권 강한 편성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선두권 경주마 3마리가 그대로 골인하여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장기인 추입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주거리 1600M 중거리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스타트부터 4코너까지 느긋하게 추입권에 자리를 잡고 있다가 막판 한발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직전 경주 자웅을 겨루었던 5번 아임유어마더와 7번 파샤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5번 아임유어마더는 다실바 기수에서 조인권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습니다. 7번 파샤는 조성곤 기수가 그대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두 마리 모두 주행심사에서는 선입력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직전 경주는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되는 편성에 출전한 오늘은 재빨리 선두권에 가세한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편성 강도 및 기승 기수의 무게감을 고려하면 두 마리 싸움으로 끝나도 할 말이 없습니다. 두 마리 모두 현장 상태가 좋으면 7-5번 단통 마권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1번 글로벌질주, 2번 치프에이스, 6번 창조대로, 8번 보고있나!!!
부산6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고배당이 필연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4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이 가운데 한 마리는 제가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는 승부마입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데요. 직전 경주는 선두권이 강한 편성을 만나서 느긋한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습니다. 기승 기수가 칼을 갈고 나온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위에서 말씀드린 나머지 3마리가 결코 아닙니다. 3마리 모두 추입 타이밍을 놓쳐서 순위권에 그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입니다. 노림수 후착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가 맞지 않아서 선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고 말았는데요. 오늘은 자력 입상에 성공했던 경주거리 1200M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기승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와서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선행-선입마 7번 게우지코지와 8번 슈퍼스틸이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2마리 모두 직전 경주 상대적 인기마로 떠올라 자력 입상에 실패하고 말았는데요. 오늘도 조성곤과 유현명 기수가 그대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7번 게우지코지의 선행, 8번 슈퍼스틸의 선입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2마리 모두 기세가 한풀 꺾인 상황이라서 상대마들이 그대로 내버려두지는 않을 겁니다. 두 마리 모두 집중견제의 희생양이 되어도 할 말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빈틈을 노리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산8경주 혼전-현장 압축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는 게임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9번 애그니스가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직전 경주 송경윤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편안한 선행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경주거리가 1200M로 짧아진데다가 부담중량이 3KG이나 늘어났습니다. 430KG이 되지 않은 왜소한 마체를 고려하면 3KG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2번 시크릿마린, 3번 남양퀸이 출전하여 선행 승부도 어렵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번 경주는 10배 이상 중고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준비된 현장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오늘은 재빨리 선입권에 가세한 후 수성을 노릴 겁니다.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이라면 서두르지 않고 느긋한 추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선두권 공략으로 4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는 9번 제키빌라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다실바, 조인권, 유현명 기수가 호흡을 맞추어 입상 행진을 벌였는데요. 국3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박재이 감량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부담중량이 5KG이나 가벼워졌지만 상대마들의 전력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선추입 자유마 2번 도쿄블루가 먼저 치고 나가면 선입 승부가 여의치 않습니다. 기승 기수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도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 사냥에 나섰는데요. 힘이 좋아진 최근에는 선행 승부보다는 선입 또는 추입 승부로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중상위권 강한 편성에서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끝걸음은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모습이었습니다. 오늘도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는데요. 뚜렷한 강자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하게 밀고 나와서 선두권 장악으로 수성을 노릴 수도 있구요.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1번 무적신화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조성곤과 송경윤 기수가 경주거리 1800M에서 다부진 말몰이로 입상행진을 벌였는데요. 직전 경주는 송경윤 기수가 경주거리 1800M에서 작전 실패로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8조 토마스 조교사가 송경윤 기수를 내리고, 조성곤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6번 윈고맨이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문제는 후착 다툼입니다. 국3등급 첫도전마 2번 런스타와 10번 베이킹즈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국3등급 기존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가 없어서 강공은 필연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자력 입상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여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현장 상태가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부산11경주 ===특A급 중고배당 승부===
부담중량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21조 민장기 조교사가 6번 해야와 11번 돌아온포경선을 동반출전시켰습니다. 2마리 모두 코리아 스프린트 대상경주에서 자력 입상에 실패했는데요. 2마리 모두 유현명과 함완식 기수가 그대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문제는 핸디캡 부담중량입니다. 6번 해야는 51KG 부담중량을 짊어졌습니다. 반면에 11번 돌아온포경선은 58.5KG 부담중량을 짊어졌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서는 5번 해야도 만만치 않은 능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2마리의 부담중량 차이가 무려 7.5KG이나 됩니다. 과연 21조 민장기 조교사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6번 해야와 11번 돌아온포경선 2마리 싸움을 인정하는 경마팬은 패스해 주시구요.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를 인정하시는 경마팬은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승식 기준 10배 이상 중고배당 주력 승부 마권을 제대로 적중시켜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