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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예상을 마치고 나니, 토요일 아침이네요..,
잠시 몇자 끄적끄적..
10경주 골드머니가 얼마만큼 능력을 보여줄지..
확실히 퍼펙트챔피언의 승군전과는 내용이 다른것 같습니다.
그때는 아일랜드피버와 부움..딱 삼파전이었지만,
이번엔 감량을 무기로 입상을 꿈꾸는 1군 터줏대감들.. 한둘이 아니네요..
3경주.
6시미미스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승부타이밍은 아닌것 같다는 마방취재기자의 전언이 있었습니다.
심승태기수가 영 자신없어 하며 마필상태도 별로라는 얘기를했다더군요.
흠....대체 언제쯤..
7미스터스칼러드는 뭐가 그리 급해 능검을 치르고 쉬지도 않고 나왔을까요..
6경주.
온통 '째즈'투성입니다..(째즈디바만 빠졌네요. ^^)
6훌라째즈 - 2째즈댄서에 4새별이 문제..
박태종기수는 9경주 모던째즈도 타네요..
둘다 기대합니다.
7경주.
발느린 7다이와아라지, 10어센던트의 움직임을 보고있으려면 속 좀 탈것같습니다..
8경주, 마필능력으론 한방인데...
과연 6워털루가 3착승군의 처지에서 승부를 걸어줄지 걱정이네요.
49조 다우존스와 9조 워털루.
지용철마방과 지용훈마방..
한 5년전이었던가..
'정면승부'를 믿고 베팅했던 '아웁스아이 - 헤븐드래곤' 마권이 생각납니다..
큰 배당은 아니었지만 참 멋있었지요..(한마리는 선행받고, 또 한마리는 날아오고..)
준댓길이었음에도 꽤 높은 배당이 나왔던것은 형제마방이라는 부분때문이었던것 같네요.
ABBA 의 waterloo (워털루)를 아침에 들으면서 마장으로 떠나렵니다.
한경정 여러분 모두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