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제주11경주 11번 돈마신화-12번 청마시대<쌍승식 40배 A급 주력> 12월 16일 서울3경주 1번 베스트예지-9번 이스트걸치<복승식 B급 3.8배 강주력> 12월 17일 서울4경주 5번 선라이팅-2번 리처드오브뉴스테<쌍승식 23배 B급 방어> 12월 16일 제주6경주 1번 으뜸공신-2번 한라영산<쌍승식 22배 주력> 12월 17일 서울6경주 1번 피케이타임-6번 말라카스<쌍승식 10배 주력> 12월 16일 서울2경주 8번 채플에이스-3번 이스트킹덤<쌍승식 8.6배 주력> 12월 15일 제주6경주 1번 연주신화-5번 무한경<쌍승식 6.7배 주력> 12월 15일 제주9경주 2번 천금산-3번 찬란한꿈<쌍승식 5.2배 주력> 12월 16일 제주5경주 1번 동부여걸-5번 선봉전설<복승식 53배 방어> 12월 17일 서울9경주 3번 마이티씽-1번 프린스메모리<쌍승식 14배 방어> 12월 16일 서울1경주 8번 프리모-1번 농본대로<쌍승식 6배 방어> 12월 16일 제주1경주 3번 특사-1번 푸른여왕<복승식 4.4배 방어> 12월 16일 서울8경주 1번 가온챔프-6번 횡운골<쌍승식 4배 방어> 12월 17일 서울3경주 9번 럭키루키-3번 천몽<복승식 2.8배 방어>
기복을 보이는 2번 캡틴파워는 축마로서 2%가 부족합니다. 기승 기수의 무게감도 떨어져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10번 지공제일입니다. 직전 경주 문세영 기수가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고배를 마셨는데요. 오늘은 최범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가속 능력이 좋아져 추입권이 아닌 선입권에서 첫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2경주 9번 구름손짓해
선추입이 자유로운 9번 구름손짓해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페로비치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도 페로비치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인마 호흡을 맞춥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을 노립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도전마 가운데 5번 팔도강타는 거리 부담을 안고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3경주 이변 주의!!!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현장 상태가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양호한 걸음을 어필한 10번 승리나래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박을운 노장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는데요. 게이트 조건이 나빠서 일말의 불안감이 없지 않습니다. 현장 상태가 너무나 좋으면 모를까 밋밋한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상대적 인기마 10번 승리나래를 믿을 수 없는 현장 분위기라면 1번 로드우먼, 2번 드림인디, 3번 베스트채플, 4번 보은의꿈이 자신감 넘치는 말몰이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이 가운데 박상우 기수의 4번 보은의꿈을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서울4경주 ===B급 중고배당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개 상황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3마리 모두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마가 결코 아닙니다. 현장 상태가 안 좋으면 자력 입상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중거리 적응을 끝마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욕심을 내서 선입권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힘 안배 실패로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기승 기수가 공을 들이고 나온 오늘은 느긋한 추입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막판 한발이 매서운 추입마입니다. 강자틈에서 욕심내지 않고 실전 적응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중위권 편성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부담중량도 가벼워져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첫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4마리 가운데 놓고 때릴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서창식 마주가 1번 진격의티라노와 7번 진격의영웅 2마리를 동반출전시켰는데요. 2마리 모두 상대적 인기마로 떠올라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두 마리 모두 아웃되어도 할 말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10번 황홀한질주입니다. 직전 경주 이혁 기수가 상위권 편성에서 선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중위권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첫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10번 황홀한질주를 쌍승식 축마로 세우고 30배 이상 고배당 컨셉으로 현장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국5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개 상황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국5등급 첫도전마 8번 팡팡가리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편안한 선두권 공략으로 8마신차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국5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선행마들이 몰려 있어서 선행 승부가 어렵습니다. 선입권 곱게 따라붙는 전개 상황이라면 막판 무너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추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000m에서 차분한 선입 승부로 입상행진을 벌였는데요. 국5등급 올라와 강자틈에서 추입 승부로 실전 적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선두권 경주마들이 버티는 상황에서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습니다. 경주거리 1000m에 출전한 오늘은 잘 나가는 능력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적정거리에 출전한 이상 대가리 승부는 필연입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 승부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돋보이는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중상위권 편성에서 엄청난 바람이 불었는데요. 기승 기수가 늦발하는 바람에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보여준 끝걸음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오늘도 적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스타트 싸움에 만전을 다할 겁니다. 스타트를 끊자마자 강하게 밀고 나와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후착 도전마 가운데 강자틈 벗어난 5번 그린케이가 주목을 받습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유승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선두권이 버티는 전개 상황에서는 추입 3위로 끝나도 할 말이 없습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8경주 3번 콘트레일
국4등급 첫도전마 3번 콘트레일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김용근 기수가 2선 선입 승부로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국4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도 김용근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김용근 기수가 스타트 연습 및 습보 훈련을 말끔히 소화하고 나왔는데요.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2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도전마 가운데 직전 경주 기습 선행승을 차지한 9번 광마힐이 주목을 받습니다. 임기원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어나 선행 승부가 여의치 않습니다. 선입권 곱게 따라붙는 전개 상황이라면 막판 무너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서울9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7번 사려니힐링은 추입 3위로 끝나도 할 말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힘이 차면서 파워가 좋아져 선행 승부를 고집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직전 경주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막판 버티기를 노렸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보여준 끝걸음은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모습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능력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벼락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물론 선행 승부를 포기하고,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후착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전천후 경주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느긋한 추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는데요. 파워가 좋아진 이후에는 선행 승부는 물론 선입과 추입 승부도 곧잘 구사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오늘도 찰떡궁합을 보여주고 있는 능력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무리한 선행 승부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농협중앙회장배에서 자웅을 겨루었던 경주마들이 리턴매치를 갖습니다. 유일한 포입마 5번 피케이파티가 벼락 선행승을 차지했었는데요. 오늘은 스피드가 뛰어난 1번 스카이베이가 원 게이트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11번 게이트에 자리를 잡아서 선행 승부가 여의치 않았습니다. 5번 피케이파티는 선두권 공략에 나서지 못하면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5번 피케이파티를 축마로 추천드릴 수 없는 이유입니다.
동반 입상에 성공한 3번 오피세븐도 기승 기수가 바뀌어 조심스럽습니다. 직전 경주 찰떡궁합을 보이는 이준철 기수가 선입 준우승을 차지했었는데요. 오늘은 문정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선입권 자리 싸움에 밀려서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아웃되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이렇듯 농협중앙회장배에서 동반 입상에 성공한 2마리가 모두 불안합니다. 두 마리 모두 아웃되어 10배 이상 중고배당이 나와도 할 말이 없습니다.
준비된 현장 승부마를 자신있게 쌍승식 축마로 세우고 20배 이상 중고배당 컨셉으로 현장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당일 분위기에 따라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12번 스페셜러너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페로비치 기수가 완벽한 선입승을 차지했는데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3.5kg이나 늘어났습니다. 막상막하의 능력을 갖춘 경주마가 4마리 정도 출전하고 있습니다. 부담중량이 늘어난 만큼 선입권 자리 싸움에서 분투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온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중반 무빙 선입 승부로 우승을 노렸는데요. 중반 무빙으로 힘 안배에 실패하여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를 삼켰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능력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중장거리에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수를 던졌는데요. 추입 타이밍을 놓쳐서 선두권과 거리차를 좁히는데 실패했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온 오늘은 찰떡궁합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6번 당대걸작을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아니면 아예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11월 26일 경주거리 1200m에서 자웅을 겨루었던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모두 무너지고 추입권 경주마들이 동반 입상에 성공했는데요. 추입 준우승을 차지한 6번 다이샨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신지 기수를 대신하여 방춘식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4.5kg이나 늘어났습니다. 늘어난 부담중량으로 말미암아 추입 승부가 통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현장 상태가 안 좋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을 겁니다.
중고배당을 안겨 줄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8번 라온루이스입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 이혁과 박태종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2연승을 차지했구요. 1등급 첫도전에 나선 직전 경주는 조재로 기수가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찰떡궁합을 보여주고 있는 이혁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4번 최강자가 선행에서 선입으로 주행 스타일이 바뀌었는데요. 그렇다면 8번 라온루이스가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수성을 노려볼 수 있는 찬스입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8번 라온루이스를 쌍승식 축마로 세우고 30배 이상 고배당 컨셉으로 현장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