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부산7경주 11번 콜업더가드-2번 투투에이스<복승식 4.3배 A급 원틀 적중> 6월 2일 서울8경주 4번 소중한소망-8번 갤럭시파워<쌍승식 21.9배 A급 방어> 6월 3일 부산4경주 1번 죠이블레이드-4번 쾌속볼트<쌍승식 8.9배 A급 방어> 6월 3일 서울5경주 1번 라온프라이머-7번 더불어숲<쌍승식 6.7배 A급 방어> 6월 2일 서울6경주 8번 필라니케-3번 인키타투스<쌍승식 11.1배 주력> 6월 2일 제주2경주 6번 여왕시대-4번 고공행진<복승식 15.7배 문자 주력> 6월 1일 부산9경주 8번 신라의전설-1번 삼정어게인<복승식 3.2배 강주력> 6월 2일 서울8경주 2번 투어로즈-4번 마중물<복승식 2.5배 강주력> 6월 3일 부산3경주 6번 캐치나인-2번 아치나래<복승식 9.9배 방어> 6월 8일 부산10경주 3번 영토대왕-1번 터보에너지<복승식 18.3배 특A급 주력> 6월 8일 부산5경주 2번 예스파워-6번 퀸오브캡틴<쌍승식 6.4배 A급 방어> 6월 8일 부산6경주 1번 도치-8번 신개벽<복승식 9.4배 주력> 6월 9일 서울1경주 8번 머니대륙-7번 서핑포인트<쌍승식 8.9배 강주력> 6월 9일 서울7경주 1번 럭키춘양-1번 뉴파트너<쌍승식 18.5배 방어>
<6월 9-10일 조교사 인터뷰 현황>
5조, 7조, 13조, 15조, 19조, 23조, 25조, 27조
31조, 37조, 40조, 43조, 49조, 50조, 51조
6월 10일 일요 경마일입니다. 오늘은 서울과 부산 경마가 시행됩니다. 서울과 부산 모두 음성과 문자 정보를 모두 시행합니다. 하루종일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마요일입니다. 이기는 마요일을 만들기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선행-선입마 6번 탐라여신과 추입마 9번 아쿠아스톰이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2마리 모두 조창석 마주가 소유하고 있는 경주마입니다. 6번 탐라여신은 45조 김순근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9번 아쿠아스톰은 49조 지용철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전개 상황을 고려하면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 않습니다. 빈틈을 노리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서울2경주 이변 주의!!!
선행-선입마 6번 플라잉조이와 8번 한센글로리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6번 플라잉조이는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8번 한센글로리는 유승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마 잠재력은 8번 한센글로리가 6번 플라잉조이를 압도합니다. 다만, 오랜만에 출전하여 실전 감각이 떨어지는 것이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현장 마필 컨디션을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빈틈을 노리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서울3경주 혼전-10배 이상 중고배당 현장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고배당이 필연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5마리 가운데 지울 수 있는 경주마가 2마리입니다. 노림수 현장 승부마는 따로 있습니다. 기승 기수의 무게감으로 말미암아 인기도에서 밀리고 있는데요. 경주마 능력은 상대적 인기마 5마리에게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소속조 조교사가 나름대로 입상 기대치를 가지고 있는 만큼 대가리 승부는 필연입니다.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30배 정도입니다.
선입-추입마 5번 재롱이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안토니오 기수가 편안한 선입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문세영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문세영 기수의 네임밸류에 힘입어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이겨낼 정도의 능력마는 결코 아닙니다. 현장에서 믿을 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8번 정상돌풍입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10배 이상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부산1경주 11번 유성스피드
승급 첫도전마 11번 유성스피드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조인권 기수가 차분한 선입 승부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도 조인권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4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게이트 조건이 나빠서 선두권 공략은 여의치 않습니다. 선행 승부에 대한 욕심을 부리면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련한 조인권 기수라면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2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서울5경주 6번 새벽장군
승급 첫도전마 6번 새벽장군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이동진 감량 기수가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잘 나가는 문세영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경주거리는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1300M입니다. 국5등급 기존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편성을 만났습니다. 되는 편성에 출전한 이상 승급 적응은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2연승을 노릴 겁니다. 3번 미스평촌이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부산2경주 7번 어퓨어굿맨
승급 적응을 끝마친 7번 어퓨어굿맨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승급 첫도전에 김철호 기수가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분투를 삼켰는데요. 오늘은 김철호 기수의 절친 조인권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준우승을 차지한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이상 대가리 승부는 필연입니다. 게이트 조건을 고려하면 선행 승부는 여의치 않습니다. 노련한 조인권 기수라면 무리한 선행 승부보다 차분한 선입 승부를 구사할 겁니다. 발빠른 2번 신비한바람을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것을 기대합니다.
서울6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상황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경주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직전 경주 벅찬 상대를 만나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는데요.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소속조 조교사도 상당한 자신감을 피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강력한 선입 승부로 자존심 회복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제가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는 승부마입니다.
후착 승부마는 10배 내외 중배당 다크호스입니다. 부담중량이 3KG이나 늘어난 6번 선더마린을 주력 승부 마권이 결코 아닙니다. 적정거리에 출사표를 던진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힘 안배 실패로 고배를 마셨습니다.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오늘은 느긋한 추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선입력이 뛰어난 3번 위니윙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경주거리 10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동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부담중량은 3KG이나 늘어났습니다. 경주거리는 1000M에서 1200M로 늘어났습니다. 마체중을 고려하면 56KG 부담중량은 걱정할 정도가 결코 아닙니다. 더구나 김동영 기수가 금요 경마에서 양호한 기승 컨디션을 어필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3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서울7경주 4번 엘카
선입력이 뛰어난 4번 엘카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경주거리 1000M와 12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2연승을 질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동수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승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부담중량이 3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3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다툼에서 데뷔전 추입 3위를 기록한 2번 우먼볼트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잠재력은 뛰어나지만 아직은 경주마로서 100% 만들어졌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이라면 선두권을 따라붙지 못하고 추입 3위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산4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전개 상황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한 마리는 선입-추입마, 다른 한 마리는 선입마, 나머지 한 마리는 추입마입니다.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은 30% 이하입니다. 이 가운데 한 마리는 현장 상태가 밋밋하면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의욕이 지나쳐 선두권 다툼을 벌이다가 분투를 삼켰습니다. 오늘은 차분한 말몰이가 돋보이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어서 기습 선두권 공략에 나설 수도 있는데요. 직전 경주 패인을 고려하면 선행 승부보다는 선입 승부를 구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빨리 2-3선 선입권에 붙어서 힘 안배를 한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는데요. 오늘은 기승 기수가 바뀌어 선두권 공략에 나설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기승 기수의 성격대로 느긋한 추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2번 에클레어뷰티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불량주로에서 안토니오 기수가 편안한 선행승을 차지했는데요. 승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부담중량이 오히려 2KG이나 늘어났습니다. 직전 경주는 비인기마로 상대마들의 견제가 느슨했는데요. 오늘은 축마 노릇을 하는 관계로 집중견제의 타깃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편안한 선두권 공략에 나서면 준우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번 마이티맘보와 4번 우라칸이 달려들어 압박하면 선행 3위가 최선입니다. 현장에서 믿을 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선입력이 뛰어난 6번 승자의미소입니다. 직전 경주 김동수 기수가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차지했는데요. 승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도 자신감 넘치는 선입 승부로 2연승을 노릴 겁니다.
부산5경주 이변 주의!!!
승급 적응을 끝마친 4번 블루플래그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승급 첫도전에 이효식 기수가 선행 싸움에 밀려서 고배를 마셨는데요. 오늘은 유현명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어났습니다. 편안한 선두권 공략에 나서면 막판 버티기 준우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번 우주대왕이 먼저 치고 나가면 선입 승부로 자력 입상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현장에서 믿을 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컨디션 상승 무드를 타고 있는 선입-추입마 2번 파크맨입니다. 승급 이후 경주거리 1800M에서 추입 강공으로 3위와 4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번 경주는 선두권 경주마들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서 추입 준우승이 가능합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서울9경주 10배 내외 중배당 현장승부!!!
혼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5번 심플라이프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임기원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3KG이나 늘어났습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도 막판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현장 상태가 안 좋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을 겁니다.
준비된 현장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전천후 경주마입니다. 더구나 경주거리 1300M에서는 상당히 강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스퍼트 타이밍을 놓쳐서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오늘은 한 템포 빠른 추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타깃 배당은 10-30배 정도입니다.
1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핸디캡 부담중량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한 마리는 추입마, 다른 한 마리는 선행-선입마, 나머지 한 마리는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부담중량을 고려하면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은 30% 이하입니다. 유현명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5번 각별한은 경주거리 1800M가 적정거리입니다. 경주거리 2000M에서 자력 입상에 성공한다는 보장은 전혀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선행-선입마입니다. 경주거리 2000M에서 자신감 넘치는 말몰이로 자력 입상에 성공했었습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의욕이 지나쳐 선두권 다툼에 가세했다가 분투를 삼켰습니다. 하지만 결승선 골인 지점까지 끝걸음을 그대로 유지하는 당찬 모습을 어필했습니다. 오늘은 차분한 말몰이가 돋보이는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10-20배 정도 중배당 다크호스입니다. 최근 마필 근성이 되살아나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은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수준입니다.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을 만나서 느린 페이스 경주 흐름이 불가피합니다. 4코너까지 힘 안배에 만전을 기하면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우승은 따톤당상입니다. 금요 경마에서 기승 기수가 양호한 컨디션을 보여 주었다는 것이 큰 위안이 됩니다.
국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4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4마리 가운데 제 눈을 사로잡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4연승 질주마 8번 농본대로도 승급 첫도전에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났습니다. 직전 경주 중위권 편성에서 편안한 선행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스피드가 뛰어난 경주마가 3마리나 출전하여 선행 승부가 어렵습니다. 56KG 부담중량을 짊어지고서 선입 승부로 자력 입상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안 좋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을 겁니다.
준비된 현장 승부마는 지구력이 향상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는데요. 최근에는 파워가 좋아져 무리해서 선두권 공략에 나설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직전 경주는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끝걸음이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제는 선행 승부는 물론 선입 또는 추입 승부를 소화할 수 있는 자유마입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5번 정상오름이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혼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제압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전개 상황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한 마리는 선행-선입마, 다른 한 마리는 선행마, 나머지 한 마리는 선입-추입마입니다.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3마리 가운데 한 마리는 믿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2마리는 현장 컨디션에 따라서 믿음이 달라집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행-선입마입니다. 실전을 거듭할수록 더욱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경마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구력이 보강되어 선행 승부에 대한 부담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차분한 선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습니다. 오늘은 잘 나가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기승 기수의 승부 스타일을 고려하면 무조건 선행 트라이입니다. 물론 4번 정상천마가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수를 던질 겁니다. 선행 승부가 되었건 선입 승부가 되었건 우승 문턱에 가장 앞서 있는 경주마입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대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후착 승부마는 10배 내외 중배당 다크호스입니다. 중거리에서는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었는데요. 단거리에서는 선행 승부보다는 선입 또는 추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차분한 선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선두권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 휘말려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를 삼켰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능력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