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부산10경주 3번 영토대왕-1번 터보에너지<복승식 18.3배 특A급 주력> 6월 10일 부산6경주 5번 각별한-6번 그레이트송<복승식 3.7배 특A급 방어> 6월 10일 부산4경주 7번 오룡-4번 최강선더<복승식 11.2배 A급 방어> 6월 8일 부산5경주 2번 예스파워-6번 퀸오브캡틴<쌍승식 6.4배 A급 방어> 6월 8일 부산6경주 1번 도치-8번 신개벽<복승식 9.4배 주력> 6월 9일 서울1경주 8번 머니대륙-7번 서핑포인트<쌍승식 8.9배 강주력> 6월 10일 부산5경주 3번 에이스돌풍-2번 파크맨<복승식 6.5배 주력> 6월 9일 서울7경주 1번 럭키춘양-1번 뉴파트너<쌍승식 18.5배 방어>
6월 15일 금요 경마일입니다. 오늘은 부산과 제주 경마가 시행됩니다. 부산은 음성과 문자 정보를 모두 시행합니다. 제주는 문자 정보만 시행합니다. 이기는 마요일을 만들기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1경주와는 다르게 축마는 서 있는 게임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선입마 3번 헌터파크입니다. 데뷔전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고배를 마셨습니다. 경주거리 1300M 첫도전에 선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구요. 오늘은 조인권 기수를 기용하고 경주거리 1000M에 출전했습니다. 눈에 띄는 강자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조인권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다툼에서 발빠른 8번 클로버퀸은 선행을 놓치면 그냥 아웃되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8번 클로버퀸을 대신할 수 있는 경주마를 찾아내야 합니다.
부산3경주 이변 주의!!!
직전 경주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3번 유로신화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최은경 기수를 대신하여 박재이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이겨낼 수 있을 지 의구심이 듭니다. 현장 상태가 너무나 좋으면 모를까 밋밋한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5번 끝판스톰입니다. 다실바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선입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경주거리 1300M에서 진겸 기수가 마필 유도를 잘못해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조인권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4경주 8번 로열블루
국6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는 경주마가 7마리 이상입니다. 배당판 인기마에 대한 지나친 믿음은 금물이라는 생각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8번 로열블루입니다. 조상범 감량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코차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노련한 조성곤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경주거리 1300M 첫도전이나 타고난 파워를 고려하면 그다지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6번 소중한걸을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 첫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은 20배 내외 중배당 다크호스에 베팅 포커스를 맞춥니다. 10배 이하 저배당 경주마 가운데 제 눈을 사로잡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서 양호한 추입력을 어필했던 선입-추입마입니다.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을 노립니다. 6번 소중한걸이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부산5경주 이변 주의!!!
선입마 2번 천년의태양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최근 경주거리 10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순위권에 그치고 있습니다. 조인권 기수를 대신하여 조성곤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경주거리는 1000M에서 1200M로 늘어났습니다. 경주거리 1000M에서 안 되는 경주마가 경주거리 1200M에서 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현장 상태가 너무나 좋으면 모를까 밋밋한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승급 적응을 끝마친 선입-추입마 5번 펠리체입니다. 승급 첫도전에 진겸 기수가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분투를 삼켰는데요.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부산6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5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전개 상황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4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이 가운데 쌍승식 축마와 후착 승부마가 있습니다. 2마리 모두 현장 컨디션이 좋으면 쌍승식 단통 마권 공략으로 끝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선추입 자유마 9번 럭키코리아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잘 나가는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3세 암말입니다. 최시대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편안한 선행승을 차지했습니다. 승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정동철 중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걸음이 좋아져 편안한 선두권 공략에 나서면 그대로 버틸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게이트가 불리하여 선행 싸움에 밀리면 분투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9번 럭키코리아가 믿을 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11번 아이스레그입니다. 직전 경주 오랜만에 출전하여 김명신 기수가 늦추입으로 고배를 마셨습니다. 정상 출전 주기로 돌아온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최은경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강점을 보이는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부산8경주 ===A급 중배당 승부===
혼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외곽 게이트에 자리를 잡은 10번 좋은해는 축마로서 2%가 부족합니다. 승급 첫도전에 스피드가 뛰어난 능력마를 3마리 이상 만났습니다. 경주거리 1300M는 몰라도 경주거리 1200M에서는 선입 승부가 여의치 않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합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추입권에서 강하게 올라왔는데요.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앞선에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기습 선행승을 노리구요. 8번 볼드룰즈가 먼저 치고 나가면 2-3선 선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은 10배 이상 중배당 다크호스니다.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에서는 스타트 능력이 향상된 모습이 너무나 뚜렷했습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기습 선두권 공략에 나설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기승 기수의 승부 스타일을 고려하면 선입 승부보다는 기습 선행 승부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주거리 1200M 실전 적응을 끝마친 이상 대가리 승부는 필연이라는 생각입니다.
국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3마리 모두 앞선에서 대가리 승부수를 던지는 승부 스타일을 지녔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5번 콘타도르, 8번 부경대박, 10번 샴페인파티입니다. 이 가운데 선입 승부를 말끔히 소화할 수 있는 5번 콘타도르가 일순위 공략마입니다. 직전 경주 이성재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편안한 선행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조성곤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부담중량은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3.5KG이나 늘어났습니다. 510KG이 넘는 마체중을 고려하면 그다지 염려할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노련한 조성곤 기수가 무리한 선두권 공략에 나설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8번 부경대박을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부산10경주 ===특A급 중고배당 승부===
혼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거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상황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선입력이 돋보이는 9번 카스바프린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조인권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편안한 선입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경주거리 1400M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는 강하지만 경주거리 1400M에서는 2%가 부족한 모습입니다. 게이트 조건도 나빠서 선입권 자리 싸움에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중거리 첫도전에 자신감 없는 말몰이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기승 기수가 대상경주 출전 모드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재빨리 2-3선 선입권에 붙어서 힘 안배에 만전을 기한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10배 이상 중배당 다크호스입니다. 실전을 거듭할수록 더욱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제 눈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벅찬 상대를 만나서 앞선 장악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는데요. 선입권 능력마 2마리의 집중견제를 받아서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를 삼켰습니다.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경주거리 1400M 실전 적응도 끝마친 이상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