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부산10경주 3번 영토대왕-1번 터보에너지<복승식 18.3배 특A급 주력> 6월 10일 부산6경주 5번 각별한-6번 그레이트송<복승식 3.7배 특A급 방어> 6월 10일 부산4경주 7번 오룡-4번 최강선더<복승식 11.2배 A급 방어> 6월 8일 부산5경주 2번 예스파워-6번 퀸오브캡틴<쌍승식 6.4배 A급 방어> 6월 8일 부산6경주 1번 도치-8번 신개벽<복승식 9.4배 주력> 6월 9일 서울1경주 8번 머니대륙-7번 서핑포인트<쌍승식 8.9배 강주력> 6월 10일 부산5경주 3번 에이스돌풍-2번 파크맨<복승식 6.5배 주력> 6월 9일 서울7경주 1번 럭키춘양-1번 뉴파트너<쌍승식 18.5배 방어> 6월 15일 부산6경주 3번 월드데이-2번 철비<쌍승식 9.8배 A급 주력> 6월 15일 부산9경주 8번 부경대박-5번 콘타도르<복승식 4.1배 주력> 6월 15일 부산2경주 2번 환상독주-3번 헌터파크<복승식 3.3배 주력>
<6월 16-17일 조교사 인터뷰 현황>
목요일 날씨가 안 좋아서 조교사를 많이 만나지 못했습니다. 4조, 5조, 19조, 21조, 33조, 37조, 43조, 49조, 50조, 51조
6월 16일 토요 경마일입니다. 오늘은 서울과 제주 경마가 시행됩니다. 서울은 음성과 문자 정보를 모두 시행합니다. 제주는 문자 정보만 시행합니다. 이기는 마요일을 만들기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머리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발빠른 6번 대천히어로가 축마로 팔리는데요.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마는 결코 아닙니다. 김태훈 기수의 기승 컨디션도 베스트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현장 분위기가 6번 대천히어로를 날려도 된다는 확신이 서면 20배 이상 고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그 중심에는 충분한 휴식을 마치고 나온 7번 웨이트앤시가 있구요^^
서울2경주 이변 주의!!!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출전두수는 9마리에 불과합니다. 되는 경주마는 345678번 8마리입니다. 축마 선택이 너무나 너무나 중요합니다.
김정준 기수의 3번 상하이조던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편안한 선두권 공략이라면 수성을 노려볼 수 있는데요. 발빠른 4번 경국지마, 7번 하늘을달리다가 달려들면 그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비비는 전개 상황이라면 6번 비평이 어부지리 우승을 챙깁니다. 최종 결정은 현장으로 미룹니다. 국3등급에 준하는 상금을 주기 때문에 출전마 승부끼는 장난이 아닙니다.
서울3경주 6번 초인대보
1경주와 2경주는 축마가 믿을 수 없는 게임입니다. 반면에 3경주는 넉넉한 축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6번 초인대보입니다. 잘 나가는 18조 박대흥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3세 수말입니다. 4월 14일 박태종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선행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은 경주거리가 1300M입니다. 기승 기수는 문세영 기수로 바뀌었습니다. 경주거리 1300M 첫도전이지만 타고난 파워를 고려하면 기우에 불과합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첫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제는 후착 다툼입니다. 선입마 4번 큐피드강자와 10번 스피드황룡이 주목을 받습니다. 2마리 모두 직전 경주 자력 입상에 실패했다는 것이 불안 요소입니다. 컨디션이 나무랄 데가 없으면 모를까 밋밋한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서울4경주 혼전-현장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이 가운데 자신있게 노리고 들어가는 현장 승부마가 나왔습니다. 배당판 인기마 6번 베스트빅토리를 축마로 추천드릴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추입권에서 올라오는 6번 베스트빅토리는 추입 준우승이 최선입니다. 당일 주로 상태가 가벼우면 발동이 늦게 걸려서 추입 3위로 끝날 수도 있구요.
준비는 완전히 끝났습니다. 경주마 능력에 대한 믿음은 확고부동합니다. 문제는 기승 기수였는데요. 누가 타고 있나를 살펴 보면 놓고 때려도 되겠다는 필이 올 겁니다. 현장에서 쌍승식 기준 10배 이상 중배당 주력 승부 마권을 제대로 때려 드립니다.
혼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이런 편성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혼4등급 경주가 분할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배당판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겁니다. 특히 장추열 기수가 공을 들인 3번 블루스파이더는 만들어졌다는 필이 없습니다. 약한 편성을 만났기 때문에 거의 축마로 팔릴 텐데요. 저는 축마는 물론 후착 승부마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제 눈에 딱 걸린 승부마를 놓고 강하게 승부수를 던질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누구와 우승 다툼을 벌였는가를 생각하면 고개가 끄덕여질 겁니다. 준비 상태, 기승 기수의 무게감 그리고 경주거리 1000M까지 우승을 위한 조건도 완전히 세팅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우승을 못 하면 바보 소리 들어도 할 말이 없을 듯 싶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1번 강촌의별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경주거리는 1200M에서 1000M로 짧아졌습니다. 직전 경주 1번 강촌의별의 아쉬운 말몰이로 금전적 손실을 입은 경마팬도 있을 겁니다. 선두 공략에 나섰다가 중반 20조 '런닝스톰'에게 선두를 내주었습니다. 이준철 고참 기수가 김효정 꼬마 기수에게 선두를 내주다니..... 도주마 1번 강촌의별은 선두로 나서지 못하면 수성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이준철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편안한 선두권 공략에 나서면 그대로 버틸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경주거리 1000M에서 천하무적인 2번 핵항공모함입니다. 김정준 기수가 완벽한 인마 호흡으로 3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2번 핵항공모함이 1번 강촌의별을 건드리지 않고 곱게 따라붙으면 동반입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2번 핵항공모함이 1번 강촌의별을 강하게 압박하면 1번 강촌의별은 무너집니다. 이런 전개 상황이라면 추입력이 좋은 8번 말리지마가 막판 강하게 올라와 우승을 차지합니다.
서울7경주 7번 돌아온아침해
선입력이 뛰어난 7번 돌아온아침해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이준철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3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준철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1.5KG 늘어난 것이 하나의 변수입니다. 마체중을 고려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텐데요. 게이트 조건이 나빠서 일말의 불안감이 없지 않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전혀 이상이 없다는 조건이 붙으면 쌍축은 몰라도 복축은 가능합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특히 문세영 기수를 기용한 8번 빅토리스타가 주목을 받는데요. 부담중량이 만만치 않아서 추입 승부가 통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실전에서 기복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중배당을 안겨줄 행운의 주인공은 발빠른 4번 로열복순입니다. 파이팅 넘치는 신형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편안한 선두권 공략에 나서면 우승은 몰라도 준우승은 가능합니다. 현장 마필 컨디션을 반드시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8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배당판의 흐름은 그다지 신뢰감을 주지 못합니다. 기승 기수의 무게감에 힘입어 배당판이 이리저리 춤을 출 겁니다. '마칠인삼'의 게임이라는 말이 있듯이 경마의 승패는 경주마가 좌우합니다.
직전 경주 어부지리 추입 준우승을 차지한 3번 황금주머니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4번 스트롱캡틴도 지구력이 못 미덥습니다. 조한별 감량 기수가 열심히 공을 들인 8번 야호오로라는 부담중량이 높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를 뒤로 돌리는 게임입니다.
때릴 준비가 끝난 선추입 자유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10-30배 정도 중고배당을 타깃으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승급 적응을 끝마친 5번 태양의후예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경주거리 1700M 이상 중장거리에서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 미국산 4세 거세마입니다. 직전 경주는 오랜만에 출전하여 임기원 기수가 실전 적응에 주력했습니다. 경주거리도 1400M로 짧아서 자력 입상을 장담할 처지도 아니었습니다. 잠재력이 폭발한 24조 '마이티씽'을 도저히 이길 수 없다는 판단이 섰을 겁니다. 아무튼 오늘은 경주거리 1900M입니다. 경주거리 1700M와 1800M에서 자력 입상에 성공했었습니다. 경주거리 1900M 첫도전이지만 타고난 파워를 고려하면 기우에 불과합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9번 좋은인연이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김용근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1번 빅트리오는 경주거리 1400M에서 강합니다. 37조에서 31조로 마방을 옮겼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리할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너무나 좋다는 조건이 붙으면 모를까 승부 베팅은 위험합니다.
서울10경주 ===특A급 두방 압축 승부===
국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이런 편성이 만들어진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배당판 인기마가 상대적 능력마라는 보장은 전혀 없습니다.
다비드 기수가 사력을 다하고 있는 2번 해가람은 앞선이 무너져야 올라올 수 있습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1번 메니터보도 경주거리 1000M는 몰라도 1200M에서는 불안합니다. 순위권을 맴돌고 있는 7번 특별스타도 경주거리 1200M에서는 추입 승부가 어렵습니다. 이렇듯 상대적 인기마 3마리를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제 눈을 사로잡고 있는 경주마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벅찬 상대를 만나서 욕심내지 않고 실전 적응에 주력했습니다.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도 불구하고 결승선 직선주로 끝걸음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기세가 한풀 꺾인 국4등급 중위권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절호의 우승 찬스를 무조건 살려야만 합니다. 적임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