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서울11경주 2번 오피세븐-4번 문학치프<복승식 4.2배 초A급 주력> 7월 22일 서울8경주 10번 스피드이즈칸-1번 즐거운함성<쌍승식 21.9배 A급 방어> 7월 20일 부산1경주 5번 오피스탭-10번 명공주<쌍승식 92.3배 주력> 7월 20일 부산8경주 2번 아이스레그-7번 아일캣<복승식 6.8배 주력> 7월 22일 부산5경주 2번 백두정기-9번 황금거탑<쌍승식 17.7배 방어>
<조교사 인터뷰 현황>
4조, 7조, 13조, 19조, 23조, 25조, 27조
31조, 37조, 40조, 43조, 49조, 50조
7월 29일 일요 경마일입니다. 7월의 마지막 경마일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현장 마필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추입력을 갖춘 3번 선퀸입니다. 조재로 기수가 머리가 서 있는 경주에서 추입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도 조재로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스타트가 불안한 것이 사실이나 걸음 변화가 왔다는 생각입니다. 조재로 기수가 스타트에 만전을 기한 후 막판 한발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2경주 5번 타우러스
데뷔전 선입 준우승을 차지한 5번 타우러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안효리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는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1200M입니다. 주행심사에서는 스타트 능력이 떨어졌지만 실전에서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편성 이점을 안고 있는 안효리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첫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서울3경주 5번 해달래
승급 첫도전마 5번 해달래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오랜만에 출전하여 김용근 기수가 벼락 선행승을 차지했습니다. 승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도 김용근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는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1300M입니다. 국5등급 기존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이동진 감량 기수의 6번 동틀때가 무섭지만 전성기 걸음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김용근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2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4경주 혼전-4번 햇살왕자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현장 마필 컨디션을 반드시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선추입이 자유로운 4번 햇살왕자입니다. 4조에서 27조로 이적한 4세 거세마입니다. 5월 6일 경주거리 1200M에서 안토니오 기수가 선입 3위를 기록했는데요. 이후 2%가 부족한 모습으로 순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한국 경마에 완벽히 적응한 누네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벼락 선행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6번 컴플리트하이가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부산1경주 혼전-5번 담양공주
혼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발빠른 4번 전사의후예는 출전취소되었구요.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선입력이 뛰어난 5번 담양공주입니다. 직전 경주 유현명 기수가 강한 편성에서 선입 4위를 기록했는데요. 경주거리 1000M에 출전한 오늘은 이성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을 이용하여 느긋한 추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하게 밀고 나와서 3-4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서울5경주 5번 정상무적
스피드가 뛰어난 5번 정상무적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장추열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선입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김동수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 보여 주었듯이 지구력이 상당한 보강되었습니다. 기승 기수의 선행 승부에 대한 부담이 사라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선두권 장악으로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다른 경주마가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리구요.
부산2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5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승급 첫도전마 1번 비카블레이드의 선전 여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직전 경주 유현명 기수가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승급 첫도전에 만만치 않은 능력마를 3마리나 만났습니다. 실전에서 보여 주었듯이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서는 2%가 부족한 모습입니다. 스타트 싸움에 밀려서 뒤로 처지면 추입 3위로 끝나도 할 말이 없습니다.
배당판 인기마 1번 비카블레이드를 압도할 수 있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야 합니다. 실전을 거듭할수록 더욱 더 단단해진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신마 시절에는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파워가 좋아진 최근에는 앞선에 붙어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서 기승 기수가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렸습니다. 오늘은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벼락 선행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선추입이 자유로운 12번 심청사달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승급 첫도전에 안토니오 기수가 선두권 장악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부산으로 내려간 안토니오를 대신하여 박을운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경주거리는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1400M입니다.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선두권 장악으로 연투를 노릴 겁니다. 8번 미수재가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부산3경주 8번 영광의보스
잠재력이 뛰어난 8번 영광의보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1월 13일 김철호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편안한 선행승을 차지했는데요. 7월 7일 주행재심사에서 조성곤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1위로 통과했습니다. 승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유현명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뼈조각제거수술을 받고 나왔지만 습보 훈련을 말끔히 소화하여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유현명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2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7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혼4등급 중하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고배당이 필연입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컨디션 회복세의 4번 위즈레이나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김동수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김동수 기수를 대신하여 조재로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최근 조재로 기수의 기승 컨디션이 베스트가 아니라는 것이 변수입니다. 4번 위즈레이나가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카리스마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배당판 인기마 4번 위즈레이나를 이길 수 있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야 합니다.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추입마입니다. 선두권이 강한 편성에서 추입 강공으로 순위권을 맴돌고 있는데요. 드디어 오늘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맞이했습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선행-선입마들이 강하지 않아서 느린 페이스가 불가피합니다. 느린 페이스 경주 흐름이라면 장기인 추입력을 발휘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습니다. 느긋하게 추입권에서 힘 안배에 만전을 기한 후 막판 한발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30배 정도입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미국산 3세 수말 4번 마이티씽의 선전 여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1등급 첫도전에 안토니오 기수가 경주거리 1900M에서 편안한 선입승을 차지했는데요.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강한 모습을 확실히 어필했습니다. 준우승마를 11마신차로 따돌리는 괴력을 발휘했기 때문입니다.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기습 선행승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리는 것이 가장 안전한 우승 전략입니다.
서울8경주 혼전-2번 온누리알바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선입력이 돋보이는 2번 온누리알바입니다. 직전 경주 누네스 기수가 중반 무빙 선두권 장악으로 4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도 누네스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는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1700M입니다.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자신감 넘치는 선행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6번 파인하트가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부산5경주 ===특A급 두방 압축 승부===
혼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전개 상황이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행-선입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기승 기수가 선행 승부를 선호했는데요. 파워가 좋아진 최근에는 선행 승부 못지 않게 선입 숭부도 완벽히 소화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선입권 자리 싸움에 밀려서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안일한 말몰이로 인기에 부응하지 못했는데요.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경주거리 1200M 입상 겅험을 살려서 자신감 넘치는 3-4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혼3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강자틈 벗어난 1번 머니블레이드입니다. 3월 25일 다비드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강력한 선행승을 차지했는데요. 이후 강한 상대를 만나서 선입 승부로 연거푸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700M에 출전한 오늘은 임기원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중위권 상대를 만나서 자신감 넘치는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9번 선라이팅이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서울10경주 혼전-1번 삼성불패
1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1번 삼성불패입니다. 1등급에 올라와서도 꾸준한 모습으로 3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기승 기수가 바뀌어도 좋은 모습을 유지하는 것은 경주마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김용근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11경주 7번 강토마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7번 적토마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장추열 기수의 부상으로 김용근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국3등급 첫도전에 장추열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느긋한 추입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도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경주거리는 1400M입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4.5KG이나 늘어난 것이 하나의 변수입니다. 500KG을 넘나드는 마체중을 고려하면 그다지 염려할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만만치 않아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우승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김용근 기수가 우승을 목표로 한 템포 빠른 선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12경주 ===초A급 중고배당 승부===
지난주 초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서울11경주에서 복승식 4.1배를 주력 승부 마권으로 적중했습니다. 마감이 다가올수록 배당판에서 태풍이 불어 복승식 4배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오늘도 주력 승부 마권으로 적중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전개 상황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3번 횡운골의 선전 여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박을운 기수가 1등급에 점핑도전하여 선행 강공으로 3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2등급에 출전하여 부담중량이 5KG이나 늘어나 57KG이 되었습니다. 편안한 선두권 공략에 나서도 상대마들이 내버려두면 수성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타고난 선행마들이 4마리 이상 출전하여 편안한 선행 승부는 욕심입니다. 57KG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선행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신마 시절에는 선행 승부를 고집했지만 최근에는 선입 또는 추입 승부를 선호합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끝걸음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오늘은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했는데요.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을 이용하여 느긋한 추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권이 강한 편성에서 기승 기수의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는데요.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 적응하지 못한 것이 직접적인 패인입니다. 오늘은 노련한 말몰이가 돋보이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입상 경험이 있는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이상 대가리 승부는 필연입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