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일요 경마일입니다. 오늘은 서울과 부산 경마만 시행됩니다. 하루종일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마일입니다. 토요 경마일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10월 6일 토요일 음성정보 적중내역>
10월 6일 서울4경주 12번 태풍아이즈-4번 토함산파워< 복승식 12.7배 A급 방어> 10월 6일 서울7경주 12번 한일강자-7번 산토스<복승식 17.8배 주력> 10월 6일 서울10경주 7번 클린업특급-9번 스위트록<쌍승식 24배 방어> 10월 6일 서울8경주 11번 초코캔디-7번 문학타이거<쌍승식 10.3배 방어>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선추입이 자유로운 8번 포제이케이입니다. 경주거리 1300M에서 문정균 기수가 선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주거리 1000M에서 문성혁 감량 기수가 추입 5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문성혁 감량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첫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9번 거탑이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서울2경주 혼전-7번 스칼렛퍼펙트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전개 상황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오랜만에 출전하는 10번 스타삭스는 실전 감각이 떨어져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7번 스칼펫퍼펙트입니다. 박상우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추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은 추입마를 잘 타는 김동수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재빨리 3-4선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3경주 혼전-10번 원더풀딕시
국산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실전 적응을 끝마치고 나온 10번 원더풀딕시입니다. 데뷔전 김효정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이동진 감량 기수가 대상경주 출전 모드로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첫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1번 센토사가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서울4경주 혼전-7번 창파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상황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선추입이 자유로운 7번 청파입니다. 누네스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선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승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박태종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경주거리가 1200M로 늘어났지만 타고난 파워를 고려하면 기우에 불과합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2번 대천히어로를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두권 장악에 나서서 그대로 버틸 수도 있구요.
부산1경주 이변 주의!!!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3번 쿨민트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스피드에 비하여 스테미너가 떨어져 선행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편안한 선행 승부라면 모를까 선입권 경주마들의 강한 압박을 받으면 수성이 어렵습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걸음 변화가 뚜렷한 8번 유로캡틴입니다. 이성재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강력한 선입승을 차지했습니다. 주파기록이 말해주듯 걸음이 좋아졌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가 있습니다. 승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도 이성재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 승부로 2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5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5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작전 실패로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기승 기수가 스타트 연습 및 습보 훈련을 말끔히 소화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두권 장악에 나선 후 그대로 버틸 수도 있구요.
후착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행-선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300M에서 강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고의인지 과실인지 선입권에 붙지 못해서 분투를 삼켰습니다. 오늘도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경주거리 1300M 입상 경험을 살려서 한 템포 빠른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8번 위대한비상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조창욱 기수가 3연승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오늘도 조창욱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4KG이나 늘어난 것이 변수입니다. 편안한 선두권 공략에 나서면 그대로 버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행 실패시 선입권 곱게 따라붙는 전개 상황이라면 수성이 어렵습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가속 능력이 좋아진 1번 스트롱애즈우드입니다. 조상범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은 잘 나가는 유현명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게이트 이점을 살려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첫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6번 어퓨어굿맨이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서울6경주 4번 중전마마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강자틈 벗어난 선입-추입마 4번 중전마마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문정균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선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은 문정균 기수를 대신하여 장추열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편성 이점을 살려서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 승부로 연투를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은 4-5마리기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주행불량으로 출전정지를 먹었던 7번 솔파랑이 주목을 받습니다. 주행재심사에서 박상우 기수가 추입 전개로 여유있게 통과했습니다. 실력은 전혀 부족함이 없지만 주행이 매끄럽지 않은 것이 변수입니다. 기승 기수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부산3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자신있게 지울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출전마 8마리 모두 우승을 목표로 사력을 다할 겁니다. 현장 마필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가 될 듯 싶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온 선행-선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600M에서 좋은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자리 싸움에 밀려서 막판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기승 기수가 스타트 연습 및 습보 훈련을 말끔히 소화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한 템포 빠른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후착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입-추입마입니다. 실전을 거듭할수록 더욱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경마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기승 기수가 차분한 3-4선 선입 숭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중견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차분한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전개 상황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선입력이 뛰어난 7번 채플에이스입니다. 문성혁 감량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추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도 문성혁 감량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4경주 혼전-8번 메이저알파
전력차가 거의 없어서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8번 메이저알파입니다. 정동철 기수가 경주거리 1800M에서 선입 3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600M에 출전한 오늘도 정동철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600M 첫도전이지만 타고난 파워를 고려하면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