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추입력을 갖춘 7번 바람의미소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현장 상태가 좋고, 장추열 기수가 때린다는 조건이 붙어야 머리입니다. 둘 중에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아웃되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현장에서 7번 바람의미소를 믿을 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막판 한발을 갖춘 8번 브레인스피더입니다. 데뷔전 중상위권 편성에서 정정희 기수가 추입 전개를 소화했습니다. 실전 적응을 끝마치고 경주거리 1300M를 선택했습니다. 장기인 추입력을 발휘해 보겠다는 복안입니다. 느린 페이스 경주 흐름이라면 막판 한발로 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2경주 혼전-9번 금아제니스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데뷔전 추입 준우승을 차지한 9번 금아제니스입니다.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이동하 기수를 대신하여 김동수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김동수 기수는 추입마 유도 능력이 뛰어난 기수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장기인 추입력을 발휘하려고 경주거리 1300M를 선택했습니다. 한 템포 빠른 추입 승부로 첫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3경주 이변 주의!!!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선입력을 갖춘 3번 그린와이와 추입력을 갖춘 6번 퍼스트랭크가 2강을 형성합니다. 2마리 모두 경주거리 1300M 첫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스테미너를 고려하면 3번 그린와이보다는 6번 퍼스트랭크가 좀더 낫습니다. 아무튼 현장 분위기에 따라서 2마리 모두 아웃되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이변의 주인공은 컨디션 상승 무드를 타고 있는 5번 하드프린세스입니다. 방춘식 노장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느긋한 추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직전 경주는 선두권 경주마들이 그대로 골인하여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습니다. 오늘도 방춘식 노장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4경주 혼전-12번 위너브라운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5등급 기존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순위 공략마는 걸음 변화가 뚜렷한 12번 위너브라운입니다. 주행심사에서 김용근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1위로 통과했습니다. 데뷔전 유승완 기수가 선행 싸움에 밀려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래서 직전 경주 유승완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강력한 선행승을 차지했습니다. 주파기록이 말해주듯 걸음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오늘도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유승완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막판 버티기 2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5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전개 상황이 매우 중요합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는 게임은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3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제가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는 승부마입니다.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전천후 경주마입니다. 경주거리 1200M를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기승 기수와의 호흡도 괜찮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자리 싸움에 밀려서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노련한 능력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재빨리 2-3선 선입권에 붙어서 힘 안배에 만전을 기한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위에서 말씀드린 나머지 2마리가 결코 아닙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입니다. 후착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습니다. 경주거리가 늘어난 오늘은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국6등급 중하위권 기복마들이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발빠른 1번 리더스캠프가 어쩔 도리가 없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선 후 상대마들이 그냥 내버려두면 준우승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선두권 공략에 나서지 못하거나 선입권 압박을 받으면 그냥 아웃입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4번 광폭주행, 5번 남녁의하늘, 6번 기븐위켄드, 11번 라온스텔라 여기에 3번 블랙폭격기, 10번 희망의날개까지 때리면 준우승은 가능합니다. 현장 상태를 고려하여 축마와 후착 승부마를 추천드릴 생각입니다.
서울7경주 4번 문학쓰나미
혼4등급 외국산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데뷔전 선입 준우승을 차지한 4번 문학쓰나미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주행심사와 연습주행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1위로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데뷔전 장추열 기수가 선행을 포기하고 따라가서 준우승에 만족했습니다. 10조 정호익 조교사는 물론 권경자 마주도 장추열 기수에게 뚜껑이 열렸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마도 마주의 뜻에 따라서 임기원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첫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은 직전 경주 4번 문학쓰나미와 자웅을 겨루었던 2번 다크플레이어가 주목을 받습니다. 이혁 기수가 선입권에서 사력을 다하고 3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도 선입권에서 사력을 다하겠지만 동반 입상을 장담할 처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빈틈을 노리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서울8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전개 상황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경마는 마칠인삼의 스포츠라는 말이 있습니다. 승패를 결정하는 것은 기수가 아니라 경주마라는 이야기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주행이 매끄럽지 않아서 기승 기수를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전에서 보여주는 걸음발은 장난이 아닙니다. 국4등급은 물론 국3등급 중위권 편성에서는 충분히 통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말몰이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습니다. 경주거리가 늘어난 오늘은 선두권 경주마들의 움직임을 고려하여 승부 전략을 세울 겁니다. 중급 선행마가 치고 나가는 전개 상황이라면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수성을 노리구요. 하급 선행마가 치고 나가는 전개 상황이라면 적극적으로 앞선 공략으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10배 내외 중배당 다크호스입니다. 실전에서 기복을 보이기도 하지만 최근 보여주는 걸음은 장난이 아닙니다. 경주거리 1000M는 말할 것도 없이 1200M에서도 강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보여준 끝걸음은 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느긋한 추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혼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20배 내외 중고배당이 필연입니다. 김동수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2번 스칸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누네스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사력을 다하여 3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도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했지만 자력 입상을 장담할 처지는 아닙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1번 서울시대를 비롯하여 4번 블루마스타, 5번 프리엠비전, 6번 문학아리아리 10번 최강고수, 11번 시카고아트, 12번 지아니가까지 우승 다툼에 뛰어드는 형국입니다. 현장 마필 컨디션을 고려하여 축마와 후착 승부마를 압축해 드리겠습니다.
서울10경주 과천시장배 대상경주
국산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난타전 양상으로 20배 내외 중고배당은 필연입니다. 문화일보배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고도 실격된 2번 대완마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다나카 기수를 대신하여 안토니오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선행 승부는 말할것도 없이 선입 또는 추입 승부도 말끔히 소화할 수 있는 암말입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강한 경주마인가? 이것에 대해서는 자신있게 예스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복승식 축마 공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내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가속 능력이 너무나 좋아진 1번 도끼블레이드입니다. 주행심사에서 김용근 기수가 느긋한 추입 전개로 3위르 통과했습니다. 데뷔전 김용근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바닥 추입 준우승을 차지했니다. 직전 경주 김용근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원 게이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선입권 또는 추입권 곱게 따라가서는 우승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되도록 앞선에서 레이스를 풀어가야 우승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아집니다. 김용근 기수가 스타트부터 적극적으로 밀고 나와서 앞선 장악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서울11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혼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외국산마 경주에 국산마가 6마리나 출전하고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전개 상황에 따라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승급 적응을 끝마친 4번 황금주머니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김용근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마가 결코 아닙니다. 집중견제의 타깃이 되어 힘 안배 실패로 분투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선입-추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700M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강한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기승 기수가 마필 유도에 아쉬움을 남기면서 분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기승 기수가 스퍼트 타이밍을 너무나 늦게 잡는 바람에 고배를 마셨습니다. 어쩔 도리가 없이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도 2KG 이상 가벼워졌습니다. 대상 경주 출전 모드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중반 무빙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경주거리 1700M에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선입권 경주마들이 그대로 골인하여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선행마를 잘 타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도 2KG 이상 가벼워졌습니다. 외곽 게이트에 자리를 잡은 9번 빅갈랜드는 부담중량이 늘어나 선행 승부가 어렵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막판 버티기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2번 파노라마쇼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박병윤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3연승을 질주하고 있습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400M에서 박병윤 기수가 편안한 선행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도 박병윤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3KG이나 늘어났습니다. 편안한 선두권 공략에 나서면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빠른 6번 성파가 먼저 치고 나가면 의외의 상황이 벌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장에서 2번 파노라마쇼를 믿을 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경주거리 1400M에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 1번 모르피스입니다. 직전 경주 빅투아르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느긋한 추입승을 차지했습니다. 승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도 빅투아르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2.5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이라면 느긋한 추입 승부로 2연승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하게 밀고 나와서 3-4선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도 가능하구요.
서울13경주 ===특A급 중고배당 승부===
국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선두권 다툼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게임입니다. 의외의 상황이 벌어져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4번 장산와일드와 9번 야호스마트캣이 2강을 형성합니다. 2마리 모두 임기원 기수가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경주마입니다. 임기원 기수는 9번 야호스마트캣에 기승하고 있습니다. 4번 장산와일드는 3연승 호흡을 맞춘 김용근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2마리 모두 부담중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2마리 모두 앞선 장악으로 우승을 노리는 승부 스타일을 지녔습니다. 문제는 타고난 도주마 5번 구름손짓해가 출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3마리가 선두권 다툼을 벌이다가 힘 안배 실패로 동반몰락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이런 전개 상황을 염두해 두는 베팅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걸음 변화가 뚜렷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었습니다. 하지만 파워가 향상된 최근에는 선행 승부에 대한 고집이 전혀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앞선이 강한 흐름에서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우승을 노렸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중견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도 2KG 이상 가벼워졌습니다. 게이트 조건을 고려하면 차분한 선입승보다는 느긋한 추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서 기승 기수가 바닥 추입으로 우승을 노렸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그대로 골인하여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도 2KG 이상 가벼워졌습니다. 전개 상황을 고려하면 장기인 추입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사 한 템포 빠른 추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