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 및 취재 전문가 윤명오입니다.

<지난주 주요 경주 적중내역>

10월 28일 서울11경주 6번 토스코노바캣-2번 상감마마<쌍승식 6.1배 초A급 방어>
10월 27일 서울13경주 4번 장산와일드-12번 팡팡가리 <쌍승식 9.7배 특A급 주력>
10월 26일 부산6경주 6번 스팟 -8번 다이아몬드킹 <쌍승식 5.5배 A급 주력>
10월 28일 부산1경주 9번 킹더로드-8번 프리시드<쌍승식 9.8배 주력>
10월 27일 서울12경주 1번 모르피스-2번 파노라마쇼 <쌍승식 8배 주력>
10월 28일 서울3경주 4번 공산-10번 러블리누트<복승식 4.8배 주력>
10월 27일 서울10경주 2번 대완마-2번 도끼블레이드 <복승식 4배 주력>

11월 2일 금요 경마일입니다.
오늘은 부산과 제주 경마가 시행됩니다.
부산은 음성과 문자 정보를 모두 시행합니다.
제주는 문자 정보만 시행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기는 마요일을 만들기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11월 2일 금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부산1경주 5번 트로피콜렉터

우승은 확신할 수 없지만
준우승은 장담할 수 있는 2세 수말입니다.
최시대 기수의 아쉬움을 김철호 기수가 풀어줄 것입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무조건 선행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제주1경주 혼전

부담중량이 3.5KG이나 늘어난 5번 사라특급
선행 3위로 끝나도 할 말이 없습니다.
배당판을 뚤어져라 쳐다보면 필이 올 겁니다.

부산2경주 8번 트루킹

국산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우승은 확신할 수 없지만
준우승은 장담할 수 있는 2세 수말입니다.
이효식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3위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하여 강력한 선행승을 노립니다.
4번 동방워리어가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리구요.

제주2경주 이변 주의!!!

전현준 기수의 1번 월드트레인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어났습니다.
초반이 느려서 추입 승부가 여의치 않습니다.
가벼운 주로 상태라면 추입 3위로 끝나도 할 말이 없습니다.
현장에서 축마 공략 여부를 결정할 생각입니다.

부산3경주 혼전-2번 플라잉댄서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실전 적응을 끝마친 5번 라온아레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결코 아닙니다.
현장 상태가 밋밋하면 축마 공략은 위험합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선추입이 자유로운 2번 플라잉댄서입니다.
주행심사와 연습주행에서 보여준 모습은 장난이 아닙니다.
30조 울즐리 조교사는 데뷔전에서 바로 때리는 승부사입니다.
되는 편성에 출전한 이상 걸음을 아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 공략도 가능합니다. 

제주3경주 1번 만점왕

강수한 기수가 목차 3위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게이트 조건이 9번에서 1번으로 좋아졌습니다.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4경주 혼전

국산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배당판 인기마가 이긴다는 보장이 전혀 없습니다.
기수 컨디션, 주로 상태, 마방 분위기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단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1번 파워터치를 주목합니다.
현장 주로 상태가 가벼우면 축마 공략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주4경주 이변 주의!!!

막판 한발을 갖춘 7번 군자삼락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10월 12일 경주거리 1200M에서 상대마들을 제압했습니다.
오늘은 경주거리가 900M로 짧아졌습니다.
늦추입 3위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장 주로 상태를 고려하여 축마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부산5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전개 상황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입마입니다.
발빠른 선행마들이 몰려 있어서 선두권 다툼이 치열합니다.
차분한 3-4선 선입 승부로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중견 기수의 다부진 말몰이를 기대해 봅니다.

후착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선입 승부로 자력 입상을 노렸습니다.
오늘은 노련한 능력 기수로 안장을 고체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부산6경주 1번 컬린타임

데뷔전 2선 선입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시대 기수를 대신하여 김혜선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김혜선 기수의 선행-선입마 유도 능력은 탁월합니다.
게이트 이점을 살려서 자신감 넘치는 선행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제는 후착 다툼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스피드를 과시했던 4번 무패찰리가 동반 입상에 성공할 것인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김어수 노장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지 못하는 전개 상황이라면 선입 3위가 최선일 듯 싶습니다.

부산7경주 혼전-2번 티아라위너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국5등급 기존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막판 한발을 갖춘 2번 티아라위너입니다.
조인권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재이 기수는 추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승급 첫도전에 중위권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경주거리 1300M 첫도전이지만 타고난 파워를 고려하면 기우에 불과합니다.
앞선 장악으로 2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8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개 상황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유현명 기수의 4번 퀸오브캡틴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경주거리 16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스피드에 비해서 스테미너가 2%가 부족합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경주거리 1400M에서 강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고의인지 아니면 과실인지 작전 실패로 아웃되었습니다.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중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마주와의 관계를 고려하면 대가리 승부가 걸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오늘은 재빨리 선입권에 붙어서 힘 안배를 한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컨디션 상승 무드를 타고 있는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이제는 선행 승부도 곧잘 구사하고 있습니다.
신마 시절에는 선입 또는 추입 승부를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선행 승부가 가능합니다.
직전 경주는 선두권 공략에 나선 후 막판 버티기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습니다.
선두권 다툼에도 불구하고 막판까지 끝걸음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오늘도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부산9경주 6번 프로칸설

데뷔전 선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성재 기수를 대신하여 조성곤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경주거리가 1300M로 늘어났지만 타고난 파워를 고려하면 기우에 불과합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도 2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조성곤 기수의 승부 스타일을 고려하면 무조건 선행 트라이입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첫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문제는 후착 다툼입니다.
데뷔전 추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한 7번 스타로드가 동반 입상에 성공할 것인가?
조성곤 기수를 대신하여 김동영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이라면 추입 3위로 끝나도 할 말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부산10경주 이변 주의!!!

직전 경주 편안한 선행승을 차지한 9번 코어블레이드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경주거리는 그대로지만 부담중량은 2.5KG이나 늘어났습니다.
편안한 선두권 공략에 나서지 못하면 선입 3위로 끝나도 할 말이 없습니다.
현장에서 믿을 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1번 라이징어게인입니다.
임성실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승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김철호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4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당일 주로 상태가 가벼우면 경주거리 1800M 선행 버티기는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현장 주로 상태를 반드시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11경주 ===특A급 두방 압축 승부===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게이트 조건 및 기수 호흡을 고려해야 합니다.

조성곤 기수의 2번 메이저챔프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이성재와 이광희 기수가 편안한 전개로 연투하고 있습니다.
부담중량이 1.5KG이나 늘어난 오늘은 조성곤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이겨낼 수 있을 지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입-추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400M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스퍼트 타이밍을 놓쳐서 분투를 삼켰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보여준 끝걸음은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온 오늘은 추입마를 잘 타는 능력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한 템포 빠른 추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최근에는 선행 승부보다는 선입 또는 추입 승부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추입 타이밍을 놓쳐서 자력 입상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경주거리가 늘어난 오늘은 추입마를 잘 타는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한 마리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기습 선두권 장악으로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려도 할 말이 없습니다.
발빠른 6번 배다리하니를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11월 2일 금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