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마필 기수협회 취재 기자 윤명오입니다.

2월 1일부터 시작된 상승세가 지난주까지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코리아레이스에 입성한 지 약 1년만에 SMS 환수율 평가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했구요.

지난주 저와 함께 하신 경마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주에도 서울과 부산 모두 좋은 결과로 찾아뵙도록 현장에서 열과 성을 다하여 예상하겠습니다.


그럼 2월 13일 부산 금요 경마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죄송스러운 말씀인데요. 부산 경마는 본예상 녹음을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연히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가 하는 일이 이것저것 많기 때문에 도저히 시간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구요.


대신 현장 예상을 통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0-9974 현장속보 0번



1경주 <신예마 접전> 출전마 모두 데뷔전을 펼칩니다. 기본기를 갖춘 신예 능력마들이 4마리 이상 출전하고 있습니다. 이변의 가능성이 도사리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게이트 여건이 좋은 3번 우리영웅은 주행조교검사에서 선두력과 뚝심을 보여 주어 첫승에 한 발 앞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착 싸움은 압축이 만만치 않습니다. 현장에서 압축해서 때리겠습니다.



2경주 <첫번째 승부경주-B급>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편성입니다. 김동영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3번 삼다돌풍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 컨셉으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5번 정벌황제는 뒤로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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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주 <인기마 접전> 기본기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인기마로 떠오르는 편성입니다. 데뷔전이지만 주행조교검사에서 상당한 걸음을 과시했던 3번 싱글톱이 박진희 기수의 강훈련을 소화하고 데뷔전을 펼칩니다. 선행승을 기대합니다.



4경주 <두번째 승부경주-B급> 난타전 양상으로 축마 선택이 까다로운 편성입니다. 정상 출전 주기로 돌아온 9번 영생불멸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승부수를 던집니다. 후착은 노림수 마필 한 마리를 집중공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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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주 <인기마 접전> 전력 엇비슷한 마필들이 대거 몰려 있어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두력이 좋은 7번 백검은 1200M에서 경쟁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벼운 주로상태와 편안한 전개’라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대안은 컨디션이 되살아난 6번 펜윅이 무섭게 치고 나갈 것으로 판단합니다. 현장에서 때립니다.



6경주 <세번째 승부경주-B급> 주로상태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경주로 판단됩니다. 노림수 마필이 두 세 마리 몰려 있어 고민이 많았던 경주입니다. 그 가운데 상대적으로 돋보이는 탄력을 갖춘 11번 언제나행복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 컨셉으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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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주 <인기마 접전>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베일에 가려진 경주마들을 찾아내는 것이 키 포인트입니다. 일순위 경주마는 6번 미주패밀리, 이순위 경주마는 8번 전진하리 정도입니다. 이변의 주인공은 ⑩



8경주 <네번째 승부경주-B급> 5연속 입상행진에 성공하고 있는 2번 그랜드슬램이 또 다시 이희천 기수를 기용하고 나왔습니다. 핸디캡경주가 아닌 별정경주인만큼... 감량 이점을 노렸다가 보구여. 1400M에서는 승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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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주 <마지막 승부경주-A급>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특별경주에서 맞승부를 펼쳤던 마필들이 대거 몰려 있어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기수 호흡에 포커스를 맞추어 중, 고배당 사냥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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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주 <인기마 접전> 9경주와 마찬가지로 중배당을 챙겨 먹을 수 있는 재미난 경주입니다. 재기의 칼을 갈고 나온 능력마들이 두 서 마리 보입니다. 채규준 기수가 공을 들이고 나온 3번 국토사랑은 기세가 꺾였습니다. 요주의 마필 ①


이상으로 2월 13일 부산 금요 경마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중배당 촉을 제대로 살려서 적중율과 환수율 두 마리 토끼를 확실히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