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축마 선택이 매우 까다로운 편성입니다. 외곽 게이트에 자리를 잡은 12번 백상은 축마가 아닙니다. 경주거리 1000M에서는 인 게이트가 아웃 게이트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선행 싸움에 밀려서 외곽 전개하다가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컨디션 회복세의 8번 하이비트입니다. 김정준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김정준 기수가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2경주 2번 당찬바람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자력 입상이 가능한 신예마는 6마리 정도입니다. 데뷔전 선입 승부로 3위를 기록한 8번 라이언여제는 축마가 아닙니다. 인 게이트에 빠른 선행마가 출전하여 선행 버티기가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스피드가 뛰어난 2번 당찬바람입니다. 데뷔전 강한 편성에서 박태종 기수가 선행 승부수를 던졌지만 막판 무너졌습니다.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 힘 안배를 제대로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박태종 기수가 실전 적응을 바탕으로 자신감 넘치는 선행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3경주 중배당 현장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는 경주마가 무려 7마리나 됩니다. 나머지 3마리도 전개가 잘 풀리면 어부지리 입상을 노려볼 수 있구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입-추입마를 자신있게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10-20배 정도 중배당 컨셉으로 현장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국6등급 중하위권 기복마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는 경주마가 8마리나 됩니다. 실전에서 기복을 보이는 불안한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추입력을 갖춘 3번 천지애가입니다. 하정훈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추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직전 경주는 하정훈 기수가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 힘 안배 실패로 순위권에 그쳤구요. 경주거리 1700M에 출전한 오늘도 하정훈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타고난 파워를 고려하면 경주거리 1700M 거리 부담은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중반 무빙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부산1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력차가 드러나 저배당 공략이 가능합니다. 직전 경주 자웅을 겨루었던 경주마 2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거라면 제가 감히 A급으로 승부수를 던지지 않습니다. 이 가운데 한 마리는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다른 한 마리는 경주거리 1000M는 몰라도 1300M에서 자력 입상은 어림도 없습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빈틈을 노리는 숨은 능력마는 바로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최근 강자틈에서 실력 발휘를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승산 없는 경주에서 무리하지 않고 전력을 비축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지적입니다.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되는 편성에 출전한 오늘은 재빨리 3-4선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2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선추입 자유마 5번 리빙스턴과 선입-추입마 10번 빅토리킹입니다. 2마리 모두 직전 경주 다부진 말몰이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5번 함완식 기수가, 10번 빅토리킹은 먼로 기수가 그대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2마리 모두 현장 컨디션이 좋으면 5-10 단통 마권 공략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1번 대천에이스, 3번 와와여장부, 6번 메니스마트, 9번 라온돌풍 4마리 정도입니다.
부산2경주 9번 유로신화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기본기가 뛰어난 선행-선입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게임입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을 고려하면 의외성이 매우 높습니다.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는 경주마가 6마리 정도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컨디션 상승 무드를 타고 있는 9번 유로신화입니다. 승급 첫도전에 정도윤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완벽한 선입승을 차지했습니다. 경주거리 1000M에 출전한 오늘도 정도윤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게이트 조건이 나빠진 것이 변수지만 선입권 자리 화복에 성공하면 2연승도 가능합니다.
서울6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인기마와 비인기마의 전력차가 그다지 크지 않아서 이변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일 분위기에 따라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자력 입상이 가능한 경주마가 6마리 정도입니다.
10배 이상 중고배당을 안겨줄 행운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스퍼트 타이밍을 놓쳐서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를 삼켰구요. 적정거리에 출전한 오늘은 대상경주 출전 모드로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행승, 다른 말이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30배 정도입니다.
국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자력 입상이 가능한 경주마가 7마리 정도입니다. 막판 한발을 갖춘 8번 보배드림은 축마로서 2%가 부족합니다. 430KG이 넘지 않는 왜소한 마체로 몸싸움에서 상대마들을 따돌릴 수가 없으니까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추입마를 과감하게 쌍승식 축마로 세우고 20배 내외 중고배당 컨셉으로 현장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13번 블루치퍼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실전을 거듭할수록 더욱 더 강해진 모습으로 명마의 포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외국산 경주마들을 상대로 우승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외국산 경주마 가운데 3번 패스트패스, 5번 홀리리걸, 7번 하트우드, 12번 어글리워리어가 우승 가능마입니다.
대한민국 경주마 가운데 1번 다이아삭스, 4번 돌아온포경선, 9번 글로벌캡틴, 13번 블루치퍼가 우승 가능마입니다.
부산4경주 3번 닥터시크
국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승급 첫도전마 3번 닥터시크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국3등급 기존마 가운데 센 말이 한 마리도 없기 때문입니다. 직전 경주 진겸 기수가 경주거리 1600M에서 벼락 선행승을 차지했습니다. 승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도 진겸 기수가 그대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는 1400M로 짧아졌지만 부담중량은 1.5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2연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은 6마리 정도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선입력이 돋보이는 2번 최강불릿은 부담중량이 너무나 높습니다. 송경윤 기수가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텐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뒷심이 좋은 추입마에게 덜미를 잡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하게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서울8경주 코리아컵 대상경주
미국에서 날아온 3번 론세일러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이런 경주마가 뭐하러 대한민국에 왔다 싶을 정도로 미국에서도 통할 수 있는 능력마입니다. 대한민국 경마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미국에서 보여준 걸음발의 70%만 보여 주어도 우승은 따논당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한민국 경주마 가운데 3번 론세일러와 자존심 대결을 벌일 수 있는 경주마는 누가 될까요?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에서 동반 입상에 성공한 10번 돌콩과 11번 문학치프입니다. 직전 경주는 막판 한발 싸움에서 10번 돌콩이 11번 문학치프를 근소하게 따돌렸는데요. 10번 돌콩은 박태종 기수로, 11번 문학치프는 문세영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습니다. 기승 기수의 무게감을 고려하면 막판 한발 싸움에서 11번 문학치프의 근소한 우세를 점칩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2번 하비월뱅거, 6번 백문백답, 7번 앰배서도리얼 정도입니다.
부산5경주 ===특A급 중배당 승부===
2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를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2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한 마리는 선행-선입마, 다른 한 마리는 추입마입니다. 전개 상황을 고려하면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선행-선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400M에서 양호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선두권 가세를 시도하다가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를 삼켰습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진 것이 아니라 기승 기수가 우승 욕심이 지나쳐 무리수를 던졌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차분한 말몰이로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행승, 다른 말이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혼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8번 액티몬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승급 첫도전 이현종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차분한 선입승을 거두었습니다.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은 문세영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어났지만 마체중을 고려하면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경주거리 1800M 첫도전이지만 타고난 파워를 고려하면 그다지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재빨리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로 3연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은 5마리 정도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이 가운데 승급 첫도전에 벼락 선행승을 차지한 10번 플로리다파워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김용근 기수를 대신하여 유승완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부담중량이 3KG이나 늘어났지만 마체중을 고려하면 걱정할 수준은 결코 아닙니다. 유승완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차분한 선입 승부로 첫승 호흡을 맞추었었습니다. 2마리 모두 현장 상태가 좋으면 8-10 단통 마권 공략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6경주 10번 치프에이스
1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이런 편성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승급 첫도전에 벼락 선행승을 차지한 10번 치프에이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2연승 호흡을 맞추었던 유현명 기수를 대신하여 이성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부담중량이 2.5KG이나 늘어났지만 마체중을 고려하면 걱정할 수준이 결코 아닙니다. 게이트 조건이 나빠서 편안한 선두권 공략이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선입 승부를 소화할 수 있는 뚝심을 갖추고 있어서 무리한 선행승을 고집할 이유가 없습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행승, 다른 말이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은 5마리 정도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한 7번 최강선더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최근 기세가 한풀 꺾인 모습으로 순위권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은 이희천 기수를 대신하여 진겸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로 동반 입상을 노릴 텐데요. 최근 실전에서 보여주는 걸음발은 그 가능성을 높게 평가할 수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서울10경주 ===초A급 두방 압축 승부===
혼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는 경주마가 6마리 정도입니다. 이 가운데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9번 허쉬대보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문세영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데요. 승급 첫도전에 만만치 않은 능력마를 4마리나 만났습니다. 게이트 조건이 나빠서 선입권 자리 싸움에 밀리면 막판 한발이 무위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벅찬 상대를 만나서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습니다. 오늘은 승급 첫도전마가 축마 노릇을 하는 중위권 편성을 만났습니다.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를 만난 오늘은 타고난 본능 그대로 선두권 공략승을 노릴 겁니다. 다른 말이 먼저 선두로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후착 승부마는 10배이상 중배당 다크호스입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뛰어난 추입마입니다. 기승 기수와의 호흡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직전 경주도 기승 기수가 완벽한 말몰이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었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선두권과 거리차를 좁힌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