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전을 펼치는 신마, 실전 적응을 마친 신마가 함께 출전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절대적 축마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주행심사에서 여유보인 1번 퀸오브더이어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앞선 장악에 나서면 그대로 버틸 수 있지만 선두로 나서지 못하면 아웃입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데뷔전 추입력을 과시한 7번 베스트해피입니다. 정도윤 기수를 대신하여 추입마를 잘 타는 채상현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실전 적응을 바탕으로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첫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2경주 4번 한빛태양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르는 편성입니다. 실전에서 기복을 보이는 경주마를 강하게 때릴 수는 없습니다. 막판 한발을 갖춘 9번 대지자랑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박재이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추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스타트를 잘 끊고 나오면 막판 한발로 연투가 가능하지만 늦발주하면 그냥 아웃입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4번 한빛태양입니다. 정도윤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선행 버티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올라온 이희천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강자틈 벗어난 기회를 맞이하여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첫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부산3경주 8번 금아캐벌리
혼4등급 외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절대적 축마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데뷔전 느긋한 추입 준우승을 차지한 8번 금아캐벌리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김동영 기수를 대신하여 채상현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스타트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쉽지만 편성 강도를 고려하면 꼬리를 내릴 이유가 없습니다. 정상 스타트를 끊으면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첫승 사냥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르는 편성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배당판 인기마가 이긴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는 생각입니다. 강자틈 벗어난 10번 와일드가이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김동영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김어수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편안한 선두권 공략시 준우승은 가능하지만 선행을 놓치면 그냥 아웃입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5번 원더풀하트입니다. 경주거리 1300M 실전 적응을 끝마친 상황입니다. 이효식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습니다.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난 오늘은 이효식 기수가 강력한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상대마들을 제압하는 절대적 축마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4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그 주인공은 5번 골든샤프, 6번 미스아델, 8번 보령환호, 9번 넓은고을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강력한 선행승을 노리는 6번 미스아델입니다. 편성운이 없어서 계속해서 연이은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진겸 기수가 경주거리 1300M 첫도전에 선두권 공략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노련한 최시대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경주거리 1300M 실전 적응을 바탕으로 자신감 넘치는 선행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8경주 7번 히든샷건
전력이 엇비슷한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5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그 주인공은 2번 원찬스, 3번 보배드림, 4번 원더풀테일, 5번 성산파워, 7번 히든샷건 중고배당 다크호스는 질주 본능이 되살아난 6번 카린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데뷔전 준우승을 차지한 7번 히든샷건입니다. 리차드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추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채상현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경주거리 1300M 첫도전이지만 타고난 파워를 고려하면 걱정할 수준은 결코 아닙니다. 채상현 기수가 실전 적응력을 바탕으로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첫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출전마 가운데 지울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출전마 모두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승급 적응을 끝마친 7번 닥터시크입니다. 진겸 기수가 경주거리 1600M에서 선두권 장악으로 낙승을 거두었습니다. 승급 첫도전에 상당한 주목을 받았지만 진겸 기수가 힘 안배 실패로 아웃되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경주거리 1600M에 출전한 오늘은 진겸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적정거리에 출전한 오늘은 승급 적응을 바탕으로 자신감 넘치는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발빠른 1번 원더풀라이언이 먼저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리구요.
2등급 중상위권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절대적 축마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자신있게 지울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외곽 게이트에 자리를 잡은 12번 록초이스는 추입 승부가 통할 지 의문입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을 고려하면 선입-추입마가 낫습니다.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선입마를 쌍승식 축마로 세우고 두 방으로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