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부산11경주 2번 에이스코리아-3번 무적영웅<쌍승식 특A급 9.8배 두 방 적중> 10월 18일 부산6경주 8번 모닝브라보-4번 파이널드림<복승식 8.4배 A급 주력> 10월 18일 부산8경주 11번 파워터치-1번 해피게이트<쌍승식 7배 A급 두 방 적중>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직전 경주 자웅을 겨루었던 5번 한라블로섬과 7번 라온라이트맨이 2강을 형성합니다.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5번 한라블로섬의 선행, 7번 라온라이트맨의 선입으로 싱겁게 끝나도 할 말이 없습니다. 현장 마필 컨디션을 반드시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1번 해피뮤직, 2번 빅리버, 4번 청산가세, 6번 스트롱레드 정도입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서 삼복승식 마권 공략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서울2경주 1번 클린업해피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여유보인 1번 클린업해피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연습주행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함완식 기수가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상대마들의 면면을 고려하면 전력 완성도가 가장 앞선다는 생각입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행승, 5번 스루더스카이가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선입승을 노립니다.
후착은 5마리 정도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새벽 훈련시 걸음 변화가 왔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경주마를 집중공략합니다. 앞선 전개로 경마팬에게 깜짝 선물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3경주 혼전-4번 대군옥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축마 선택이 매우 까다로운 편성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4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4번 대군옥, 5번 파워프라이드, 6번 원더플레이스, 7번 비앙카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기습 선행이 가능한 스피드를 갖춘 8번 마하선더입니다. 30배 이상 고배당을 안겨줄 행운마는 정상 출전 주기로 돌아온 2번 로드힐스톰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막판 한발을 갖춘 4번 대군옥입니다. 방춘식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추입 승부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먼로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중반 무빙 선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4경주 2번 디아볼라 VS 4번 쿠카캣
국6등급 중하위권 기복마 한판대결입니다. 직전 경주 마누엘 기수가 호흡을 맞추었던 2번 디아볼라와 4번 쿠카캣이 2강을 형성합니다. 2번 디아볼라는 마누엘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4번 쿠카캣은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다비드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4번 쿠카캣의 선행, 2번 디아볼라의 선입으로 싱겁게 끝나도 할 말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현장 마필 컨디션을 반드시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1번 캠핑매니아, 5번 실버원더풀, 6번 정성홀리데이, 7번 베스트골 정도입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서 삼복승식 마권 공략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서울5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발빠른 선행-선입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발빠른 선행마 2마리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전개 충돌 상황을 고려하면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위험합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무리한 선두권 다툼에 가세하여 화를 자초했습니다. 적정거리에 출전한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중견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무리한 선행승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선입-추입마입니다. 국5등급에 올라와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늦추입으로 자력 입상에 실패했는데요.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경주거리 1000M 강점을 살리기 위하여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혼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외국산 신예마들이 서너 두 출전하고 있습니다. 데뷔전을 펼치는 4번 멋진왕자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주행심사에서 문세영 기수가 차분한 선입 전개로 1위로 통과했습니다. 데뷔전을 맞이하는 오늘도 문세영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실전과 연습은 분명히 다른 만큼 스타트 싸움에서 밀리면 고배를 마셔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스피드가 뛰어난 8번 문학킹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임기원 기수가 선두력을 발휘했습니다. 데뷔전 경주거리 1000M 강한 편성에서 임기원 기수가 선입 승부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000M에 출전한 오늘은 부상에서 돌아온 빅투아르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지난주부터 빅투아르 기수가 대상경주 출전 모드로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실전 적응력을 바탕으로 타고난 본능 그대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7경주 5번 프리맥스
혼4등급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여유보인 5번 프리맥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주행심사에서 송재철 기수가 차분한 선입 전개로 1위로 통과했습니다. 주행심사에서 막상막하의 걸음을 과시했던 12조 '큐피드미션'이 데뷔전 선행승을 거두었습니다. 실전 경험이 있는 경주마 가운데 5번 프리맥스를 압도할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21조 임봉춘 조교사가 중견 기수 못지 않은 기승술을 뽐내고 있는 이현종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차분한 선입 승부로 데뷔전 첫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장악승을 노려도 할 말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서울8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국5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력차가 드러나 압축 베팅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선행-선입마 2마리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전개 충돌 상황을 고려하면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선행-선입마입니다. 주행심사에서 기승 기수가 선입 전개를 말끔히 소화했는데요. 실전에서는 선행과 선입 승부를 완벽히 구사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습니다. 주파기록이 말해주듯 걸음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단순한 선행마가 아니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경주거리가 늘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능력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스퍼트 타이밍을 놓쳐서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를 삼켰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보여준 끝걸음은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경주거리가 늘어날수록 경주마의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재빨리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축마 선택이 매우 까다로운 편성입니다.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는 경주마가 무려 7마리입니다. 말 컨디션, 주로 상태, 기수 컨디션 등을 종합하여 축마와 후착 승부마를 잡아야 합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승급 적응을 끝마친 1번 킹스캐리지입니다. 다나카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차분한 선입승을 거두었습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300M에서 다나카 기수가 자력 입상에 실패했습니다. 경주마 실력이 부족해서 진 것이 아니라 기승 기수가 힘 안배를 잘못했기 때문입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도 다나카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국5등급 승급 적응력을 바탕으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서울10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승급 첫도전마가 자신있게 들이댈 수 있는 편성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6마리가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입니다. 말 컨디션, 기수 컨디션, 주로 상태 등을 종합하여 4마리 정도로 압축하는 게임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컨디션 상승 무드를 타고 있는 선입-추입마입니다. 주행심사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가능성 있는 걸음을 어필했는데요. 실전에서는 추입과 선입 승부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 양호한 발걸음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강하게 밀고 나와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렸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중견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힘이 붙으면서 가속 능력이 상당히 업그레이드되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행승, 다른 말이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일품인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스타트 싸움에 밀려서 전혀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온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중견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강점을 발휘하고 있는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이상 대가리 승부는 필연입니다. 스타트에 만전을 기하여 선두권과 거리차를 좁힌 후 막판 한발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휴양마 9번 플래티넘유로를 놓고 때릴 것인가? 임기원과 문세영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와 1700M에서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국4등급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문제는 오랜만에 출전하여 실전 감각이 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만만치 않은 걸음을 갖추고 있는 경주마가 3마리 정도 출전했습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견제의 희생양이 되어도 할 말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복승식 축마 공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3번 스피드황룡입니다. 김용근 기수가 경주거리 1700M에서 차분한 선입승을 거두었습니다. 직전 경주 이현종 기수가 경주거리 1700M에서 추입 승부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700M에 출전한 오늘도 이현종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추입권에서 강하게 올라왔지만 오늘은 2-3선 선입권에서 수성을 노릴 겁니다.
서울12경주 ===특A급 중고배당 승부===
국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력이 엇비슷한 선행-선입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인기마와 비인기마 전력차가 그다지 크지 않는 게임입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3번 미르스톰은 부담중량이 다소 문제가 됩니다. 승급 첫도전마 6번 라온스톰은 경주거리 1000M는 몰라도 1200M는 부담스럽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행-선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신마 시절에는 선행 승부를 선호했지만 파워가 좋아진 최근에는 선입 승부를 선호합니다. 직전 경주 벅찬 상대를 만나서 선입권에서 막판 한발을 때렸지만 2%가 부족한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은 강점을 발휘하고 있는 경주거리 1200M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난주와 이번주 대상경주 출전 모드로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을 대비하여 실전을 방불케하는 습보 훈련을 2번 이상 소화했습니다. 선두권 다툼에 가세하기 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전천후 경주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양호한 끝걸음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중견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을 고려하면 차분한 선입승보다는 느긋한 추입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