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서울11경주 11번 늘푸른캣-4번 정상스타<복승식 3.9배 초A급 적중> 11월 2일 서울12경주 11번 청담지니-4번 라피도쿠스<쌍승식 12.7배 특A급 주력> 11월 3일 부산1경주 6번 타이틀코드-1번 캡틴스텔스<복승식 7배 A급 강주력> 11월 3일 서울9경주 9번 뉴레전드-8번 독도지기<복승식 19배 B급 반주력> 11월 3일 서울3경주 7번 글로벌파티-6번 맨해튼뮤직<쌍승식 18.2배 주력> 11월 1일 부산7경주 5번 에코나일-3번 퍼스트시화<쌍승식 13.8배 주력> 11월 3일 부산2경주 4번 이스트윈드-9번 영광의파이트<복승식 12.8배 주력> 11월 3일 서울2경주 9번 팝스트리트-4번 이스타반<복승식 7.4배 주력> 11월 1일 부산1경주 3번 전설의불꽃-7번 퀀그레이스<쌍승식 6.5배 주력> 11월 2일 서울3경주 4번 좋은가문-6번 빛나는빛깔<쌍승식 6.4배 강주력>
지난주 대통령배에서 부산에서 내려온 19조 '뉴레전드'가 편안한 선입승을 거두었습니다. 문세영에서 이혁 기수로 안장이 교체된 49조 '심장의고동'은 선행 코차 3위를 기록했구요. 안토니오 기수가 고삐를 잡은 40조 '독도지기'는 최적의 인코스 추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만약 문세영 기수가 부상당하지 않고 '심장의고동'에 기승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용철 조교사의 입장에서는 정말로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 수가 없었을 겁니다. 아무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세영 기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부산에서는 서승운 기수가 경주로 복귀를 위하여 열심히 조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추진동작 불량으로 3개월 면허정지를 받아서 경주로를 떠나 있었습니다. 10월 30일부터 조교에 참여하여 몸을 만들고 있는데요. 지난주는 장기 업무공백에 따른 기승제한으로 경주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주부터는 본격적으로 경주에 참여하여 명예 회복을 위하여 사력을 다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