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부산6경주 3번 그레이트킹-5번 파샤<쌍승식 10배 특A급 주력> 11월 10일 서울5경주 6번 다이나믹펀치-5번 영광의비트<쌍승식 11.9배 A급 주력> 11월 9일 서울4경주 6번 마크스토리-1번 풀부스터<쌍승식 11.4배 A급 강주력> 11월 9일 서울11경주 5번 가온포스-8번 스카이돌풍<쌍승식 14.1배 주력> 11월 10일 부산1경주 6번 산방애니데이-7번 최강클리어<쌍승식 11.5배 주력> 11월 10일 부산4경주 5번 케이플러스원-6번 천년의질주<쌍승식 12.1배 주력> 11월 8일 부산3경주 1번 에코화이트-9번 퍼펙트엔젤<쌍승식 7.3배 강주력> 11월 8일 부산9경주 10번 센텀번개-8번 그랜드질주<복승식 6.5배 주력>
11월 15일 부산 9경주 9번 라이언선을 놓고 7번 온데이 주력 5번 모닝브라보와 6번 비케이빅터 방어 4번 신비한질주 중배당 마권으로 공략 가능
9번 라이언선과 7번 온데이 두 마리 싸움으로 끝나는 듯 싶었지만 김철호 기수의 4번 신비한질주가 막판 날아와 7번 온데이를 목차로 따돌렸습니다. 9번 라이언선-4번 신비한질주<복승식 54.6배/쌍승식 85.6배> 승부 마권으로 강력 추천드리지 못한 것이 뼈에 사무칠 정도로 안타깝습니다.
11월 16일 토요 경마일입니다. 오늘은 서울과 제주 경마가 시행됩니다. 서울은 음성과 문자 정보를 모두 시행합니다. 제주는 문자 정보만 시행합니다. 서울 경마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하여 사력을 다하겠습니다.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기준마가 없습니다. 2세마의 특징은 걸음이 일취월장한다는 사실입니다.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모습이 진짜 모습이 아닙니다.
우승 가능마는 1번 광야시대, 3번 원더풀글리터, 4번 알파독, 7번 와일드우즈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리는 9번 스트롱레드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실전 적응을 끝마친 3번 원더풀글리터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이현종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1위로 통과했습니다. 데뷔전 중상위권 편성에서 스타트 싸움에 밀려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올라온 김용근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실전 적응력을 바탕으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2경주 4번 질주의꿈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놓고 때릴 수 있는 기준마가 없는 게임입니다. 직전 경주 추입력을 발휘한 8번 베스트군단은 추입 3위로 끝나도 할 말이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승 가능마는 4번 질주의꿈, 8번 베스트군단, 9번 다행이다, 11번 넘버원타깃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데뷔전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5번 천하여제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주행심사에서 양호한 걸음을 어필한 4번 질주의꿈입니다. 잘 나가는 18조 박대흥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2세 암말입니다. 지난주부터 먼로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주행심사에서 경주마가 스스로 뛰려고 하는 강한 투지를 어필했는데요. 데뷔전 중위권 상대를 만나서 먼로 기수가 벼락 선두권 공략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3경주 2번 파이팅나우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기본기를 갖춘 2세 능력마가 대거 몰려 있습니다. 데뷔전 선입 준우승을 차지한 2번 파이팅나우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최범현 기수를 대신하여 신형철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경주거리 1300M 거리 부담을 안고 있지만 타고난 파워를 감안하면 걱정할 정도가 아닙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앞선 장악으로 첫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은 5-6마리 정도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1번 케이원더풀, 3번 열린문, 4번 정문볼트, 5번 초동로켓, 6번 록뉴스, 9번 콰이어트아델 현장 마필 컨디션을 감안하여 주력과 방어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서울4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자신있게 놓고 때릴 수 있는 기준마는 없습니다. 4마리 정도가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입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선행-선입마들이 3마리나 출전하고 있습니다. 3마리 모두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서는 승부 스타일을 지녔습니다. 문제는 3마리가 막상막하의 경주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3마리 모두 선두권 공략에 나서려고 애를 쓰다가 오버 페이스로 아웃될 수도 있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선입-추입마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양호한 추입력을 어필했습니다. 실전에서는 강한 상대를 만나서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구요.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중위권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기승 컨디션이 좋은 능력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을 이용하여 느긋한 추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3-4선 선입권에 붙은 후 수성을 노릴 수도 있구요.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선입-추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300M에서는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리구요. 경주거리 1000M에서는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을 의식하여 느긋한 추입승을 노립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스퍼트 타이밍을 서둘렀지만 선두권 경주마들이 그대로 버텼습니다. 오늘은 선두권 경주마들이 아웃되는 전개 상황에서 막판 한발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혼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외국산 2세 신예마들의 전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데뷔전 선두권 공략승을 거둔 3번 큐피드미션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이혁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전력 완성도 측면에서는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수준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앞선 장악으로 2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은 4-5마리 정도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1번 문학챔피언, 4번 땡큐보스, 5번 울트라챔피언, 6번 캡틴불릿, 7번 파이널칸지노 현장 마필 컨디션을 감안하여 주력과 방어 두 방으로 압축해 드리겠습니다.
서울6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혼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잠재력을 갖춘 외국산 신예마들이 몰려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기준마는 없습니다. 빅투아르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2번 화이트랭퍼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안토니오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선입 준우승을 거두었는데요.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빅투아르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기승 컨디션이 베스트가 아닌 빅투아르 기수의 말몰이라면 연투는 힘에 부칩니다. 부담중량도 만만치 않을 뿐만 아니라 무시할 수 없는 신예 능력마가 3마리나 됩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양호한 스피드를 과시했는데요. 실전에서 강한 상대를 만나서 욕심내지 않고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중상위권 편성에서 양호한 추입력을 발휘하여 경마팬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오늘은 파이팅 넘치는 말몰이가 트레이드 마크인 중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막상막하의 경주마를 만난 오늘은 강력한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앞선 전개에 나선 후 그대로 버틸 수도 있구요.
후착 승부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서 추입권에서 막판 한발승을 노렸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보여준 끝걸음은 선입권 경주마들을 압도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오늘은 추입마를 잘 타는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스타트 연습과 실전을 방불케하는 습보 훈련을 말끔히 소화하고 있습니다. 소속조 조교사도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장기인 추입력을 발휘하려고 경주거리 1300M를 선택했다는 후문입니다. 정상 페이스의 경주 흐름이라면 강하게 밀고 나와서 차분한 3-4선 선입승을 노리구요.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이라면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자력 입상이 가능한 능력마가 대거 몰려 있습니다. 1번 문학타이거, 3번 우리, 5번 액티몬, 6번 문학쓰나미, 8번 레이먼드, 10번 탑패션드 나머지 마필 4마리도 사력을 다하여 말몰이하면 우승은 몰라도 준우승이 가능합니다. 아무튼 출전마 모두 자력 입상이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6번 액티몬입니다. 18조 박대흥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3세 거세마입니다. 경주거리에 관계없이 자신감 넘치는 말몰이로 5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문세영 기수가 경주거리 1800M에서 차분한 선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600M에 출전한 오늘은 먼로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4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경주거리 1600M 첫도전이나 타고난 파워를 감안하면 걱정할 정도는 결코 아닙니다. 먼로 기수가 재빨리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8경주 2번 월드비욘드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력차가 드러나 저배당 공략이 가능합니다. 선추입이 다 되는 2번 월드비욘드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이현종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선두권 공략승을 거두었습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000M에 출전한 오늘은 유승완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게이틍 이점을 살려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2연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1번 원더풀팡팡, 5번 탱크삭스, 6번 페더럴캣, 8번 공주사랑, 10번 킹오브선데이 현장 마필 컨디션을 감안하여 주력과 방어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서울9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국5등급 중하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자신있게 놓고 때릴 수 있는 기준마가 없습니다. 강자틈 벗어난 1번 솔개바람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승급 첫도전 다비드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후 이혁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번번히 자력 입상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도 이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편성 강도 측면에서는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필 컨디션 측면에서는 자력 입상을 장담할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최근 벅찬 상대를 만나서 제 기량을 전혀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너무나 강해서 막판 한발로 자력 입상을 기대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강한 선행마가 없는 중하위권 편성을 만났습니다. 느린 페이스 경주 흐름이라면 선두권 경주마들을 따라잡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습니다. 기승 기수의 무게감을 고려하면 중반 무빙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수성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2-3선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리구요.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추입마입니다. 국5등급에 올라와 강한 상대를 만나서 제 기량을 100%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서는 선두권 경주마들을 따라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한 템포 빠른 추입으로 자력 입상을 노렸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선두권 경주마들을 많이 따라잡았습니다. 마필 컨디션이 거의 살아났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느린 페이스 경주 흐름에서는 기승 기수가 스퍼트 타이밍을 놓치는 일은 없을 겁니다. 되는 편성에 출전한 이상 자신감 넘치는 추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국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자신있게 놓고 때릴 수 있는 기준마가 없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1번 금로열, 3번 루미네스, 8번 피케이전사, 11번 제주의흑선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오랜만에 출전하나 잠재력이 뛰어난 12번 세명스톰입니다. 고배당 다크호스는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리는 4번 백두의전사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가속력이 좋아진 1번 금로열입니다. 김덕현 감량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두권 공략승을 거두었습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도 김덕현 감량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2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게이트 이점을 살려서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2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발빠른 3번 루미네스가 먼저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서울11경주 3번 맘마로마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출전두수는 8마리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지울 수 있는 경주마가 1마리도 없습니다. 출전마 모두 우승 기회를 살리기 위하여 사력을 다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승 가능마는 2번 검향, 3번 맘마로마, 5번 타우러스, 7번 한양공주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1번 스트롱캡틴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3번 맘마로마입니다. 직전 경주 이동진 감량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느긋한 추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주거리 1700M에 출전한 오늘은 좋은 호흡의 다나카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경주거리 1700M 중거리 첫도전이지만 타고난 파워를 감안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타트를 끊자마자 강하게 밀고 나와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12경주 ===특A급 두방 압축 승부===
국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기본기가 뛰어난 선행-선입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5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5마리 모두 자력 입상을 차지할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전개 상황이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서 우승마가 달라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선행-선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400M는 몰라도 경주거리 1200M에서는 선입과 추입 승부를 소화할 정도입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마필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치열한 선두권 다툼의 한가운데서 최대한 힘 안배를 하여 막판 버티기를 노렸습니다. 그러나, 4코너에 접어드는 순간까지 500M 이상을 치열하게 싸웠다는 사실을 잊었습니다. 오늘은 선행마를 잘 타는 중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무리한 선행승에 올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두권 공략에 나선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리구요. 다른 말이 먼저 선두로 나서면 싸우지 않고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경주거리 1000M에서는 천하무적 포스이고, 경주거리 1200M에서도 양호한 모습입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승을 노렸습니다.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과거 경주마와 호흡을 맞추어 자력 입상에 성공했었습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을 고려하면 앞선 전개에 나서지는 않을 겁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