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 경마 복기 및 취재 전문가 윤명오입니다.

12월 6일 금요 경마일입니다.
오늘은 부산과 제주 경마가 시행됩니다.
지난주 금요일 부산 경마는 시행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한국마사회의 의지대로 정상 시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지는 12월 6일 금요일 부산경마입니다.
좋은 예상으로 이기는 마요일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12월 1일 부산6경주 1번 롤러블레이드-2번 케이엔로드<쌍승식 27배 주력>

12월 6일 금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부산1경주 1번 인디언챔프

국6등급 중하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없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1번 인디언챔프, 3번 글로벌톱, 8번 에코문, 9번 해피윈드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막판 한발을 갖춘 4번 예싸퀸입니다.
20배 이상 고배당을 안겨줄 행운마는 실전 적응을 끝마친 7번 서던에이스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데뷔전 늦추입으로 고배를 마신 1번 인디언챔프입니다.
조창욱 기수를 대신하여 김철호 중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중하위권 기복마들을 만났습니다.
실전 적응력을 바탕으로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앞선 장악승을 노릴 겁니다.

부산2경주 12번 골든위너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출전마 모두 데뷔전을 펼칩니다.
주행심사에서 여유보인 12번 골든위너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주행심사에서 최시대 기수가 선두력을 발휘하여 1위로 통과했습니다.
데뷔전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도 최시대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상대마 가운데 눈에 띄는 능력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모습을 감안하면 12번 골든위너를 이길 수 있는 경주마가 없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와서 자신감 넘치는 선행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은 5마리 정도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1번 그레이트고, 3번 미스터밸러, 4번 원픽, 5번 영광의스피드, 9번 미녀봉입니다.
현장 컨디션을 감안하여 주력과 방어 세 방으로 압축하겠습니다.

부산3경주 5번 골든레인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력이 엇비슷한 중위권 경주마들이 몰려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없습니다.

우승 가능마는 5번 골든레인, 6번 퍼스트스타, 9번 월드슬램, 12번 파워트레인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7번 블루엠버입니다.
20배 내외 중고배당을 안겨줄 행운마는 선추입이 다 되는 10번 톱오브더걸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스피드가 뛰어난 5번 골든레인입니다.
최시대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준우승을 거두었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도 최시대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선입권 능력마가 눈에 띄지 않는 편성을 만나서 자신감 넘치는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무거운 주로라면 모를까 정상 주로라면 선두권 공략으로 막판 버티기가 가능합니다.

부산4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4-5마리가 우승다툼을 벌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상대마들을 과소평가하여 작전 실패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은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걸음 변화가 엿보이는 선입-추입마입니다.
중상위권 편성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중반 무빙을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승을 노렸구요.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추입마를 잘 타는 능력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스타트를 끊자마자 강하게 밀고 나와서 3-4선 선입권에 붙은 후 수성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부산5경주 4번 블루파워

국6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걸음 변화가 엿보이는 4번 블루파워가 축마로 떠오릅니다.
유광희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입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주거리 1600M에 출전한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은 프랑소와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타고난 파워를 감안하면 경주거리 1600M에서도 좋은 모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를 끊자마자 재빨리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은 5마리 정도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3번 역전의태양, 5번 장군의질주, 7번 파티라이언, 8번 투투데이, 9번 배다리케이퍼
현장 컨디션을 감안하여 주력과 방어 세 방으로 압축하겠습니다.

부산6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력이 엇비슷한 경주마들이 몰려 있습니다.
게이트 조건은 무시할 수 없는 베팅 변수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2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2마리 모두 앞선에서 우승 사냥에 나서는 선행-선입마입니다.
한 마리는 상승세, 다른 한 마리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개 충돌 상황을 감안하면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경주거리 1000M에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자력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직전 경주 중상위권 편성에서 선행 싸움에 밀려서 제 능력을 100%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경주거리 1000M에 출전한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중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스타트 싸움에 만전을 기하여 2-3선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입 승부로 자력 입상을 노렸는데요.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도 불구하고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끝걸음은 양호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능력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부산7경주 4번 와일드가이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없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3번 드림체이서, 8번 펑키, 9번 애니굿데이, 10번 영성브라보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4번 와일드가이입니다.
20배 이상 고배당을 안겨줄 행운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12번 미즈업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선추입이 다 되는 4번 와일드가이입니다.
김어수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8마신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국5등급에 올라와 중상위권 편성을 만나서 추입 승부로 자력 입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정동철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추입 승부로 5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제는 국5등급에 완전히 적응되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선행마를 잘 타는 진겸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와서 앞선 장악승을 노릴 겁니다.

부산8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는 눈에 띄지 않습니다.
전력이 엇비슷한 경주마 4마리가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입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선행 승부를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선추입이 다 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중상위권 편성에서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우승을 노렸습니다.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중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적정거리에 출전한 이상 대가리 승부는 필연입니다.
재빨리 선두권에 가세하여 힘 안배에 만전을 기한 후 막판 버티기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선행-선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300에서 양호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의욕이 지나쳐 선두권 다툼에 가세했다가 아웃되었습니다.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무리한 선행승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물론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막판 버티기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부산9경주 3번 라온타운

혼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없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2번 장산도쿄, 3번 라온타운, 5번 대흥시대, 9번 리버스스윕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막판 한발을 갖춘 8번 인디언강자입니다.
20배 내외 중고배당을 안겨줄 행운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4번 장한질주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행-선입마 3번 라온타운입니다.
경주거리 1600M에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연투하고 있습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600M에 출전한 오늘은 진겸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3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눈에 띄는 강자가 없는 편성을 만나서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두권 공략승을 노릴 수도 있구여.

부산10경주 8번 삼성도끼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력이 엇비슷한 경주마들이 몰려 있습니다.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8번 삼성도끼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프랑소와 기수가 경주거리 1600M와 1800M에서 2연승을 질주하고 있습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하여 프랑소와 기수가 앞선 장악승을 거두었습니다.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도 프랑소와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부담중량이 4KG이나 늘어났지만 마체중을 감안하면 걱정할 수준이 결코 아닙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재빨리 선두권에 가세한 후 막판 버티기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은 5마리 정도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3번 더팩트, 4번 파인트럼펫, 5번 미스펙터, 6번 매직플라잉, 7번 온누리강자
현장 컨디션을 감안하여 주력과 방어 세 방으로 압축하겠습니다.

부산11경주 ===특A급 중고배당 승부===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기본기가 뛰어난 선행-선입마들이 몰려 있습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이라면 의외의 결과가 나와도 할 말이 없습니다.

승급 첫도전에 분투를 삼킨 6번 파워터치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2연승 호흡을 맞추었던 요아니수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막상막하의 선행-선입마들이 서너 두 출전하여 선행 승부가 여의치 않습니다.
자칫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힘 안배 실패로 막판 무너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중상위권 편성에서 차분한 선입 승부로 자력 입상을 노렸는데요.
기승 기수가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 힘 안배 실패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강점을 발휘하고 있는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중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차분한 3-4선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과거 경주거리 1200M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자력 입상에 성공했었습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구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보여준 끝걸음은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모습이었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수성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발빠른 8번 우승환호가 먼저 선두로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리구요.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12월 6일 금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