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없습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6번 검포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함완식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주거리 1000M에 출전한 오늘은 이현종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앞선 장악으로 첫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은 5마리 정도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2번 청산가세, 5번 드림걸스, 10번 글로리파이터, 11번 스프링데이, 12번 머니챔프 현장 컨디션을 감안하여 주력과 방어 두 방으로 압축하겠습니다.
서울2경주 2번 전정사금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기본기를 갖춘 신예 능력마들이 몰려 있습니다. 데뷔전 벼락 선입 준우승을 차지한 9번 최강특급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경주거리 1300M 첫도전에 만만치 않은 능력마를 4마리나 만났습니다. 선입권 자리 싸움에 밀리면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실전 적응을 끝마친 2번 전정사금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임기원 기수가 선입 전개로 1위로 통과했습니다. 데뷔전 경주거리 1300M에서 임기원 기수가 선입 승부로 4위를 기록했구요.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도 임기원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300M 실전 적응력을 바탕으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3경주 1번 호크의영광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없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1번 호크의영광, 3번 에이피파텍, 10번 삼성비바, 12번 최강매직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7번 골든필드입니다. 20배 이상 고배당을 안겨줄 행운마는 기습 선행이 가능한 5번 투어다이아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리는 1번 호크의영광입니다. 김동수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목차 3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도 김동수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한 템포 빠른 추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4경주 12번 아이스펀치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없습니다. 실전 적응을 끝마친 11번 고속주행은 출전취소되었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7번 다이아키, 8번 라온하이, 10번 청담여걸, 12번 아이스펀치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리는 2번 드림패션입니다. 20배 내외 중고배당을 안겨줄 행운마는 공을 들이고 나온 4번 피텐셜에너지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선입력이 뛰어난 12번 아이스펀치입니다. 주행심사에서 문세영 기수가 선입 전개로 1위로 통과했습니다. 순발력과 뚝심을 겸비한 2세 수말로 상대적으로 높은 전력 완성도를 어필하고 있습니다. 데뷔전 뚜렷한 강자가 없는 편성을 만나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5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력이 엇비슷한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승급 첫도전마 2번 대용왕은 선입 3위가 최선입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입-추입마입니다. 기승 기수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중상위권 편성에서 기승 기수가 작전 실패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중위권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한 템포 빠른 2-3선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권이 강한 편성에서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선입권 경주마들을 제압하지 못했습니다. 경주거리 1700M에 출전한 오늘은 중반 무빙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2-3선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승을 노리구요.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없습니다. 승급 첫도전마가 바로 통할 수 있는 편성입니다. 데뷔전 벼락 선행승을 차지한 4번 고업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늘도 최원준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만만치 않은 선행-선입마들이 서너 두 출전하여 선행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밋밋하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을 겁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걸음 변화가 뚜렷한 선입-추입마 8번 이글아이입니다. 먼로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차분한 2선 선입 승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도 먼로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스타트를 끊자마자 재빨리 2-3선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7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없습니다. 경주거리 1000M에 강한 경주마들이 몰려 있습니다. 전개 상황이 매우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전천후 경주마입니다. 경주거리 1000M에 강한 경주마로 기승 기수와의 호흡도 양호합니다. 직전 경주는 벅찬 상대를 만나서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습니다. 경주거리 1000M에 출전한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오늘은 강하게 밀고 나와서 3-4선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선행-선입마입니다. 국5등급에 올라와 벅찬 상대를 만나서 순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습 선두권 공략을 노렸지만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분투를 삼켰습니다.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도 불구하고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다부진 뚝심을 어필했습니다. 오늘은 강점을 발휘하고 있는 경주거리 1000M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상대마들의 전력은 2단계 정도 낮아진 느낌입니다.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난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앞선 장악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혼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걸음이 터진 2번 글로벌파티와 실전 적응을 끝마친 2번 문학미스치프가 2강을 형성합니다. 2번 글로벌파티는 함완식 기수를 대신하여 유승완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3번 문학미스치프는 박태종 기수를 대신하여 빅투아르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면 복승식 배당이 2배 내외에서 형셩될 텐데요.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2마리 모두 앞선 전개로 우승 사냥에 나서는 승부 스타일을 지녔습니다. 전개 충돌 상황을 감안하면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2강을 깨뜨릴 수 있는 경주마는 다음과 같습니다. 5번 수리수리마, 7번 골든서비스, 10번 금자유, 12번 은어축제 정도입니다. 현장 마필 컨디션을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9경주 7번 맘마로마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력이 엇비슷한 경주마들이 몰려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기준마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1번 스트리이드업, 3번 다이나믹펀치, 7번 맘마로마, 11번 라온패트릭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9번 챔프케이입니다. 20배 이상 고배당을 안겨줄 행운마는 공을 들이고 나온 12번 명마질주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7번 맘마로마입니다. 다나카 기수가 경주거리 1700M에서 힘 안배 실패로 고배를 마셨습니다.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임기원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2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스타트를 끊자마자 재빨리 3-4선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버티기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10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국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없습니다.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직전 경주 편안한 선행승을 차지한 11번 도끼블레이드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안토니오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국3등급 기존마 가운데 막상막하의 선행-선입마들이 4마리나 출전했습니다. 외곽 게이트에 자리를 잡아서 선행 싸움에서 매우 불리한 상황입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지 못하는 전개 상황이라면 막판 무너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선행-선입마입니다. 지구력이 보강된 모습으로 선입 승부를 말끔히 소화하고 있습니다. 하이 페이스 경주 흐름이라면 느긋한 추입 승부도 구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능력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부담중량이 조금 늘어났지만 마체중을 감안하면 걱정할 수준이 결코 아닙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스타트가 너무나 좋으면 벼락 선두권 공략에 나서서 그대로 버틸 수도 있구요.
후착 승부마는 걸음 변화가 뚜렷한 선행-선입마입니다. 최근 선행 일변도 레이스 운영으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고난 본능은 선입 승부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직전 경주 치열한 선두권 다툼에도 불구하고 막판 한발 싸움에서 뚝심을 어필했습니다. 이제는 죽기살기 선행 승부를 고집할 이유가 사라졌다는 생각입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두권 장악에 나선 후 막판 버티기승을 노리구요. 다른 말이 먼저 선두로 나서면 싸우지 않고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30배 정도입니다.
혼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없습니다. 승급 첫도전에 차분한 선입승을 거둔 6번 골드해머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안토니오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3KG이나 늘어났습니다. 막상막하의 능력마가 4마리 정도 출전하고 있습니다. 상대마들의 집중 견제를 이겨낼 수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모를까 밋밋한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승급 적응을 끝마친 9번 알리바바마린입니다. 문세영 기수가 경주거리 1600M 첫도전에 힘 안배 실패로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경주거리 1700M에 출전한 오늘은 박을운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느긋하게 추입권에 자리를 잡고 있다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막판 한발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컨디션이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합니다.
서울12경주 ===특A급 두방 압축 승부===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없습니다. 부담중량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대통령배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2번 명품축제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노장의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박태종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막상막하의 능력마를 만난 경주에서 부담중량이 상대적으로 너무나 높습니다.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서는 선두권과 거리차를 좁히는데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무거운 주로라면 몰라도 정상 주로라면 추입 3위가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상대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 승부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습니다. 경주마가 사람 못지 않은 영리함을 갖추었다는 생각입니다. 직전 경주는 중상위권 편성에서 기승 기수가 예기치 않은 선두권 공략승을 노렸습니다. 오늘은 차분한 말몰이가 돋보이는 중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기승 기수의 승부 스타일을 감안하면 선행과 선입 승부보다는 추입 승부가 유력합니다. 스타트를 끊고나서 느긋하게 추입권에 자리를 잡고 있다가 막판 한발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행-선입마입니다. 기승 기수의 유도에 따라서 선입 또는 추입 승부도 구사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선입과 추입 승부를 구사하면 경주마가 끄는 힘이 강해서 기수가 녹초가 됩니다. 그래서 기승 기수가 레이스 중반 경주마가 이끄는대로 그냥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서 경주마가 알아서 튀어 나오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오버 페이스로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를 삼킬 수 밖에 없습니다. 유능한 기수가 고삐를 잡으면 인마 호흡에서 좀더 나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드디어 오늘 소속조 조교사가 마필 유도 능력이 뛰어난 능력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의 마필 유도가 너무나 아쉬웠기 때문입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경주마는 지치지 않았는데 기승 기수가 지쳐서 나가 떨어졌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4코너까지 힘 안배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강력한 스퍼트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1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싱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래도 전력차가 드러나 저배당 공략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2번 어나더스마트원, 9번 강토마, 10번 다이나믹질주, 11번 스카이베이 중배당 다크호스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7번 위너레드입니다. 20배 내외 중고배당을 안겨줄 행운마는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3번 젠테너리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11번 스카이베이입니다.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에서 김용근 기수가 선입 승부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이혁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4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경주마를 만난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앞선 장악승을 노릴 겁니다.
12월 7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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